@@Stock-Boy? 송성문 1,2,3루 수비 다 가능하고 요즘 매 경기마다 멀티히트 나올 만큼 공격력도 좋은데요? 득점권 타율도 좋음 다른 선수들은 기복이 좀 있는데 송성문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 기복도 크지 않은 편임 지금 키움 돈 아끼고 있는거 같은데 송성문 잡아야함
다 좋은데 문제는 히어로즈의 문화가 사라짐 .. 어떻게 보면 신인은 선배들을 보고 커야 하는게 히어로즈 문화 인데 전에는 포지션 마다 최고참 중간급 신인 이순리대로 흘러갔다면 . . 지금은 유격수 최고참이 3~4년차 그것도 주전이 아니었던 .. 1년이라도 하성이가 정호롤 보고 혜성이가 하성이를 보며 서교수를 보며 컷는데... 현재는 몇몇 포지션에 고참이 유격수는 중간연차가 없음
키움팬인대. 조상우는 70퍼센트 간다해도 과언이 아님. 조상우가 버티고 있는데 굳이 주승우를 마무리로 쓴다??이건 팀이 무조건 보내는 방향으로 공사치는거인듯. 구위떨어져도 조상우는 조상우다. 다만 우려되는건 예전만큼 조상우가 조승사자 모드가아니라 트레이드 안할듯.. 하면 한화 1순위 지명권 아니면 절대 못보내. 정우주 박준순 다 필요해
프로야구계 화수분은 히어로즈와 최근 최강야구 2곳이 된건가? 아이러니하면서도 9개 프로구단의 신인 보는 눈과 육성 시스템이 과연 효율적인가 의구심이 든다. 히어로즈는 구단차원에서의 생존전략이라 이해 내지는 동정이 가지만 최강야구가 픽업해서 알려진 무명의 선수들을 왜 9개구단 스카웃팀들은 못 보는지 이해가 안간다. 아마도 학연이나 기타 연줄에 의해 선수픽을 하는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큠팬으로서 키움은 진작에 탱킹선언한 구단이고 그래서 이번 시즌은 좋은 성적보다는 팀 정비를 우선으로 생각하는거 같음 김휘집이 주전 유격수로 뛰었지만 수비실책이 매경기마다 나와서 솔직히 수비불가 수준이었고 3루에는 송성문 고영우가 잘해주고 있고 또 유격수는 신인 이재상이 타격은 좀 떨어져도 수비면에서는 김휘집보다 훨씬 가능성을 보이고 있음 그렇다고 그걸 커버할만큼 김휘집 공격력이 눈에 띄게 좋았던 것도 아니고.. 김휘집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데 리빌딩 선언한 구단이 1,3라 지명권 받고 안 팔 이유가 없지 셀링구단이라고 욕 먹어도 어쩔 수 없음 모기업도 없는 구단이 살아남으려면 이렇게 해야지 어쩌겠음 실제로 선수 키워서 팔고 메인스폰서 받아서 유일하게 흑자인 구단이 키움인 것도 사실이고
타팬이지만 키움히어로즈 구단의 선수팔이는 야구팬으로서 진짜 화가 납니다. 물론 실력 좋은 간판선수(?)들이어야 타팀에서 구미가 당기겠지만 최원태도 그렇고 김휘집도 나름 키움 프랜차이즈 감이라고 봤는데요. 제가 키움 팬이라면 구단운영 방식을 이해하더라도 정이 뚝 떨어질 것 같습니다.
@@이세희-h1p 네? 아니 저는 타팬이라고 말했는데요ㅋㅋㅋㅋ 어차피 키움팬 아니라 키움 운영방식이 아쉬울 뿐이지 상관 없습니다!!! 다만 모든 키움 팬들이 키움 구단의 운영방식이 마음에 들어하지 않겠죠. 구단을 골라서 팬이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팬이 된 이후에 이런 식의 구단운영 방식이 싫을 키움팬들의 입장을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