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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홀릭] 10대 지표로 본 페더러 vs 나달 ‘누가 더 위대한 2인자인가’ 

키키홀릭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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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가 goat 등극한 2023년,
이제 페더러와 나달 가운데 누가 역대 넘버투인가를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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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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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16   
@신두식-y8p
@신두식-y8p 3 месяца назад
몇달 전에 올리신 영상이지만 솔깃해서 들어와봤어요~ 10가지 모두 저도 동의합니다. 근데 저는 11번째로 추가하고싶은건 간단하게 둘이가 다 최고의 컨디숀일때 서로의 안방이라 할 수 있는 롤랑에서는 페더러가 나달을 이기지 못 했고, 페더러가 강점을 보이는 윔블던에서는 나달이 이기고 우승했던점 그 부분때문에 저는 나달에게 1표 더 주고 싶어요~ 근데 조코비치도 본인게임 안 풀릴 때 라켓에 꼬장한번 부리는거 말고는 보통때는 팬서비스 잘하는 것 같은데 유독 박3중 인기가 없는게 안타까운 ...
@축구왕지우와서율이
@축구왕지우와서율이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호인으로써 열심테니스를 치고 있지만..누구나 응원하는 선수가 있습니다. 저는 나달..이유는 모든 포인트를 매치 포인트처럼 치고 뛸 수 있음에...공을 칠 수 있음에 감사하는 태도..행동,.그 모든 것에 감동을 받습니다.누군가는 나달이 노가다 하듯 공을 친다고 하지만. ... 저는 영리하게 공을 치기보다...모든공에 내 영혼을 갈아 넣은듯한 공을 치는 나달이 더 멋있어 보이는..^^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요즘 동호인 대회에서 입상을 몇번 하면서 나달의 자서전을 읽고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매 포인트를 매치 포인트처럼... 어떤 승부든... 이겨야 한다는 마음으로... 공을 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하다보니 대회의 부담감은 줄어들고 공에 대한 집중력과 승리에 대한 신념이 더 강해진듯 합니다. 승리에 대한 선수들의 노력과 집념은 같은 수준이겠지만... 제마음에 승리의 버튼을 누른건.... 나달 입니다.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격하게 공감합니다. 모든 포인트를 매치 포인트로!
@martinahn3133
@martinahn313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달 고 고 스매싱!!😊
@Pooksymycha
@Pooksymych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승횟수, 기록도 숫자가 비슷하더라도 그 우승들이 누구를 상대해서 얻어냈는지도 따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빅3 중 누가 과연 시대적으로 운이 제일 안좋았는가를 따지면 단연 나달입니다. 나달은, 페더러가 이미 천하를 재패하고있을때 경쟁의 전선에 뛰어들었고, 페더러를 2008 윔블던에서 이기고 불과 2년만에 조코비치가 등장합니다. 한마디로 다른 두 선수들에게 쌘드위치 당한 격이죠. 그러니 그 이긴 우승이 어떤 상대들을 꺾고 우승했는지, 그 상대선수들의 ELO rating 이 어땟는지를 봐야하고, 그런점들을 따지면, 시대의 가장 큰 폐해를 입은 선수는 나달이고, 가장 큰 수혜를 입은 자는 단연 페더러입니다. 한편으론, 그래서 페더러에게 항상 weak era champion 이런 오명이 붙지요. 페더러가 두자리 수의 메이저를 따낸 2003-2007 시즌 페더러의 상대선수들 ELO rating 은 빅4 시절 경쟁자들에 비해 형편없습니다. 페더러 나달이 저물고 메드베뎁 치치파스 즈브렙 시절보다도 확연하게 떨어집니다. 그러니 나달이 페더러보다 더 테니스를 잘치는 선수라고 봅니다.
@michaeljorrrd2344
@michaeljorrrd234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페더러가 나이 덕분에 초반엔 유리했지만, 셋다 롱런하면서 이를 상쇄하고도 한참 남았습니다. 결과적으로 페더러가 젤 불리했죠 나달은 조코와 페더러 없거나 광탈해야 순위권 이하상대로 하드 잔디 우승 그나마 채웠고, 대진운이 안받쳐주면 atp 파이널같은 대횐 우승 없죠
@TheseHoesAreLoyal
@TheseHoesAreLoya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페더러 전성기때 elo rating이 어쨌건 나달도 성장의 마무리 단계에 접하는 시기였고 페더러는 나달한테 흙에서만 쩔쩔맸지 다른 코트에서는 어느 선수던 다 씹어먹던 시절이었고 그때 나달은 제임스 블레이크, 미켈 유즈니 등등 듣보잡은 아닐지라도 20등 안에 임박하는 선수들한테 당하고 다녔죠 페더러는 흙달 제외하고 그냥 무적황제 그 자체였고
@TheseHoesAreLoyal
@TheseHoesAreLoya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달이 샌드위치처럼 위치해 있었다는건 핑계에 불과합니다. 그렇게 따지면 조코는 페더나달한테 2011년까지 쫓기는 신세였지만 자가면역 진단을 꿰뚫고 엄청난 정신력으로 2011년때 그 둘이 아직 거의 전성기 폼일때 10-1 기록을 세웠죠. 나달은 애초에 페더조코를 꾸준히 흙을 제외하고 하드랑 잔디에서 꺾을 수 있는 그릇이 못됩니다. 그리고 조코랑 페더러한테 불리하게 나달은 롤랑가로스에서 나머지 둘과 붙게 되었고 호주, 윔블던, US에서는 대변한적이 많지 않죠. 흙신을 흙신의 주둔지인 롤랑가로스에서 역대 두번이나 시합을 이긴 고트비치 그는 도대체...
@TheseHoesAreLoyal
@TheseHoesAreLoya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michaeljorrrd2344그냥 진지하게 따지면 흙신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죠. 나달 광팬들이 나달은 다른 코트 종류에서도 엄청나다고 플렉스하는데 조코랑 페더러한테 비빌순 없죠 😂 나달이 조코한테 하드코트에서 1세트라도 뺏어간 최근 마지막 시합: 2013 US 오픈 결승 😂😂
@스타-y1b
@스타-y1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TheseHoesAreLoyal말씀하시는 투가 너무 조롱조시네요... 페더러가 조코에게 마지막 슬램 승리가 12년인거는 아시나요?? 개인의 의견 말씀하시는건 좋지만 조롱하시는게 눈에보여 말씀드립니다 나달이 하드에서 조코한테 안되는건 맞지만 페더러랑은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윔블던 결승에서도 이겨봤고 호주오픈에서는 3대1로 앞서지요.. 하드,잔디에서 둘만큼의 성적을 못올린것도 맞고 업적을 비교하기에는 많이 차이나지만 클레이도 엄연한 코트이고 전체 비교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시대흐름-k3i
@시대흐름-k3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상대전적 부분에서 다른 코트에서 페더러가 압도적이진 않고 흙에선 발렸기에 나달이 더 좋은 선수로 보입니다 2. 나달은 서브가 중요한 코트에서 약한데 서브로 끝내버리는 선수들은 대부분 인기가 없었고 강자가 아닙니다. 오히려 서브 없이 이겨온 나달의 테크닉을 더 뛰어나 보이게 합니다 3. 1위 기간은 고트 경쟁자 3명이 동시대에 뛰던 시기라 큰 의미부여가 힘듭니다 4. 특정 코트에서 압도적인 천재에 심지어 자신의 홈에선 고트도 압도합니다 페더러는 나달 조코를 압도한 부분이 없죠. 나이때문에 불리하지만 선점우승이 많았으니 유리하기도 했구요 5. 페더러는 우승 선점 기간이 있습니다. 나달은 페더러를 밀어내야 했고 고트에게 밀려난것 이기에 중간에 낀 나달이 가장 우승하기 힘든 조건입니다. 그런데도 페더러는 기록상 나달에게 밀린거죠. 이런 부분들에서 반박이 될까요? 아무리 사족을 달아도 상대전적 우승횟수에서 이미 끝인데 왜 더 논쟁을 하려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페더러가 우아하긴 한데 그걸로 순위결정을 반영할순 없죠. 조코가 인기는 없어도 고트이듯이 나달이 2인자 입니다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많은 부분에서 동의합니다.
@go2ryu
@go2ry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지막 문장이 모든 것을 정리한 듯 합니다. 팩트라 반박 불가
@조성표-k9g
@조성표-k9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이거 공감
@선향-h8x
@선향-h8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른건 몰라도 2번은 비공감 서브도 테크닉입니다 나머지는 공감.
@김민수-z2p1k
@김민수-z2p1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떠한 사실 관계를 판단할 때 기록이나 사실이 아닌 감정에 근거한 판단을 한다면 그건 본인 수준이 세살배기 어린아이와 같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꼴입니다. 페더러 팬들을 보면 호날두 팬들이 생각나요 축구 내에서는 아예 상대가 되질 않으니 오프코트 수익, 인스타 팔로워, 상징성, 우아함 되도 않는 감정에 기인한 근거를 찾는데 급급합니다. 기록이나 사실에 관한 대화를 나누기를 꺼려하죠 호날두 팬들이 발롱개수와 월드컵 기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를 꺼리는 것처럼.
@qkdlfj
@qkdlf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피겨나 발레하는 것도 아닌데 우아도르 하나로 10년째 우려드시는중..
@q-k2d
@q-k2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페더러의 타이틀은 상당부분 2010이전으로 쏠려 있어요~실력으로만 따지면 3위가 맞습니다
@CIoudStrife
@CIoudStrif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슬램수 1위 할때는 슬램갯수가 최고다. 이러더니 다 따라잡히니까 그놈의 아이콘 우아함 별 괴상한것을 따지기 시작해서 공동 GOAT소리가 나오질 않나 그러다 결국에는 그래도 내 마음속 고트는 페더러임 아 몰랑 이러고 끝냄.
@삐따기시선
@삐따기시선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합니다. 운동은 가장 공정해야하는 것임에도 개인의 어리석은 판단이 개입되면 엉터리 결과가 나오고 본질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대중들은 그것을 믿게 되고... 이미 조코비치는 서구 기독교 자본 세력들에 의해 악마화 되었습니다. 미국 광고 시장에 조코비치 얼굴 보기 어렵습니다. 예전에 페데러 나달 한복 입히고 테니스 라켓들게 하는 그런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한국은 서구 기독교 자본에 흡수된지 오래되었습니다.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님 말씀이 옳습니다. 허나, 위대함(greatness)은 매우 포괄적인 개념이라는 점도 강조드리고 싶습니다. 숫자와, 숫자 밖의 것들까지 포괄하는 주객관이 함께 망라된 가장 커다란 개념이죠. ‘가장 성공한’ ‘가장 강력한’ ‘가장 우승을 많이 한’으로 위대함을 완벽히 정의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그 상징성과 같은 추상적인 개념이 앞의 숫자 통계 기록들보다 더 중요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10가지 기준 가운데 하나로 넣었을 뿐입니다^^
@아나콘다-l1u
@아나콘다-l1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댓글 남겼던것 명확하게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나콘다-l1u
@아나콘다-l1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페더러가 스스로 상대전적등이 나달에 뒤질때 GOAT 논쟁은 메이저우승횟수가 정한다고 하긴 했음. 메이저승수, 마스터스는 나달우위, 1위기간, 파이널우승은 페더러 우위.. 개인적으로 클레이제외 메이저 8우승인데 나달에게 클레이편중이라는 말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나달이 2위라고 보지만 파이널우승 없는게 치명적이라 페덜이 2위라고 보는 분들도 이해됩니다.
@q-k2d
@q-k2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준이 점점 늘어나는데 메이저 우승 2개 차이에서 그냥 종결 됐다고 생각합니다
@HGH_Dwarf_Messi
@HGH_Dwarf_Messi Месяц назад
페덜이 2위임 ㅅㄱ 프랑스오픈 몰빵
@정순박-f8n
@정순박-f8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확한 정보와 해설ㆍ감사했어요👍👍👍
@Lifeispain-x9n
@Lifeispain-x9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위가 조코인 상황에서 페더러 나달의 우위를 가리는게 의미가 있겠냐마는 굳이 꼽자면 난 나달. 페더러를 응원했지만 왠지 나달만 만나면 불안함. 깔끔하게 그랜드슬램 숫자로 정하는게 제일 간단하지.
@형이야-k6h
@형이야-k6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른 커리어를 제쳐 두더라도 페더러는 나달과의 상대전적이 개인 스포츠인 테니스에서 너무 치명적임
@jhs5082
@jhs508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클레이에서는 게임도 안 되고 그 외 코트에서도 비등하니 원..
@kgyun2654
@kgyun265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클레이만 빼면 앞서고요 , 은퇴전에는 6번 연속인가 페더러가 승리하기도 했습니다ㅎ ( 롤랑가로스 아니었으면 7번 연속)
@정순박-f8n
@정순박-f8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조코비치의 팬이지만 나달ㆍ페더러 B3 모두를 응원합니당~😊👏👏👏🙂 그들이 있기에 테니스는 지금의 모습으로 발전되었다고 생각합니다ㆍ🎉🎉🎉 앞으로도 그들의 앞날을 응원합니당~🤴🤴🤴 (조코:인간적🧔 나달: 인성최고👍 페더러 : nice 🤠)
@TheseHoesAreLoyal
@TheseHoesAreLoya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들 나달이 인성최고라고 하는데 위선자인게 분명합니다. 조코가 노백신으로 인해 호주오픈 2022년에서 ban 당했을때 나달은 "too much drama"라고 비아냥 거리면서 정작 본인이 그때 코로나 걸렸었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했죠 최근 올해 2-3개월 전에는 조코가 그랜드슬램 24번째를 우승하자 나달이 스페인 리포터랑 인터뷰때 "저는 조코비치처럼 그렇게 불굴의 의지를 갖고 미친듯이 그랜드슬램 최다 기록을 쫓지 않아요, 조코비치는 그런 성격이라 역대 최다 그랜드슬램을 우승하지 못하면 아마 분이 안풀리겠죠?" 이런 뜬금없이 조코를 언급하는 소리를 했죠 😂 본인은 근육 완화제랑 진통제 그리고 수술까지 해가면서 롤랑가로스 기록만 계속 쌓으려고 하면서
@야리까리-p3w
@야리까리-p3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고트평가 중요한거 3개지표만 고르라고한다면.. 그랜드슬램 우승회수, 상대전적, 투어우승횟수라고 생각함.. 그래서 나달이라고 생각하는데.. 클레이에서만 유독 강하다라는걸 마치 단점처럼 얘기하는데, 고트를 따지려면 애초에 코트종류고뭐고 이런거 안따지고 그냥 통으로 우승횟수 비교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코트따질거면, 클레이고트 잔디고트 하드고트 다 따로 뽑던가해야지
@zamessmeeth
@zamessmeet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세계랭킹 1위 재임기간도 매우 중요한 고트 요소 입니다.
@야리까리-p3w
@야리까리-p3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zamessmeeth그쵸.. 이것도 들어가야된다고 생각하긴했는데.. 이거 넣으면 둘이 우열을 가릴수가없는
@신우상수학전문학원원
@신우상수학전문학원원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랜드슬램 우승 횟수,빅타이틀 개수,1위기간이 가장 중요하다. 단순 타이틀 개수는 250,500대회도 포함되니 맹점이 크다. 1위기간은 시대지배력을 나타내는 지표이므로 매우 중요함. 상대전적은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수가 없는게 하드에서는 나달이 광탈 많아서 페더러랑 붙지 못한 경우가 많았지만 클레이에서는 페더러가 준결,결승까지 올라가서 나달한테 지는 경기가 많았으므로 상대전적 차이를 단순히 받아들일 수는 없다
@o.laflaf
@o.lafla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슬, 1위기간, 연말1위, 빅타이틀 이렇게라 봅니다
@hongikcho7922
@hongikcho792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달은 파이널이 좀 딸리는 편 아닌가
@jyso9837
@jyso983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코비치, 페더러, 나달 같은 명 선수들의 경기를 볼 수 있는 동 시대의 관전 팬으로서는 누가 1,2,3등 인지 보다 경기를 보는 자체가 너무 행복합니다. 한국 유소년 테니스를 더 발전시켜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가 빨리 나오길 기대합니다.
@TheseHoesAreLoyal
@TheseHoesAreLoya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랫동안 테니스를 쳤는데, 역시 페더러의 테크닉이 가장 따라하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나달의 리버스 포핸드와 스핀 그리고 조코비치의 수비적인 포핸드와 코트 coverage (살을 제가 많이 뺐을때)까지는 그들이 하는만큼의 10%정도는 가능했지만 페더러의 간결한 포핸드와 부드러운 풋워크 그리고 무엇보다도 서브는 절대 따라할 수 없더라고요. 동호인 뿐만 아니라 선출 그리고 미국 대학 테니스 선수들까지도 포기할 정도입니다. 페더러의 테크닉을 완벽하게 따라했다고 쳐도 페더러만이 발휘할 수 있는 능률이랑 힘이 많이 실리지 않는 잠재적인 파워 그리고 감각/터치는 페더러라서 가능한것 같네요 ㅋㅋ 무엇보다도 페더러의 부드러우면서 완벽한 서비스는 폼부터 아예 따라하지 못합니다. 티비에서는 매우 쉽게 보이지만 트로피 자세를 따라하는것 조차도 어렵더라고요.
@TheseHoesAreLoyal
@TheseHoesAreLoya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현 선수가 폼을 계속 유지하고 부상에 쉽게 노출되지 않을 테크닉이랑 풋워크로 발전을 많이 했더라면 지금쯤 메드베데프 같은 선수와 나란히 top10에 들어갔을지도 모르겠네요 ㅠ
@남연식-w2t
@남연식-w2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코트 편중을 얘기하기에는 더블그랜드슬램유무차이도 크고 마스터스도 클레이3개, 하드 6개인데 페더러가 나달보다 2배로앞서야하는거 아닌지요. 솔직히 나달 투파없는건 반박의여지가없지만, 올림픽이 4년에한번열려 변수가많다한들, 내년 파리제외하면 잔디,하드에서만열렸는데 잔디,하드고트인 페더러, 조코가 올금없다는건 그냥 핑계지요. 심지어 조코는 베이징 올림픽 4강에서 나달에게 지기도했구요. 페더러에게는 미안하지만 나달이 확실한 2등으로밖에 안보이네요. 페더러를 변호하기위한모든 핑계는 나달에게도 적용할수있습니다. 세계 랭킹1위기간? 나달이 페더러보다 5년먼저태어나서 5년먼저 선수생활했으면 둘의 랭킹1위기간 충분히 뒤집혔다 봅니다. 상대전적도 클레이보다 하드에서 많이만났는데 왜 페더러는 14대2 수준의 압도적인 격차를 못냈는지요. 하드에서 더 만났는데 페더러가앞서야 하는거 아닌지요. 페더러를 2위로 두는것 자체는 존중하지만, 이를 정당화하기위해 얘기하시는 논거들이 논리적으로 타당하지가 않아보여요.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TheseHoesAreLoyal
@TheseHoesAreLoya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더블 그랜드슬램 (2022년 호주 오픈 우승)은 솔직히 조코가 출전도 안한 토너먼트입니다. 조코가 그 당시 no-vaccine으로 ban 당하지 않고 계속 폼 유지하고 건강한 상태였으면 결승에서 나달을 만났으면 3-4세트로 이겼을 겁니다. 2019년 호주오픈 결승 꼴이 났겠죠 아마도. 올림픽은 솔직히 메이저 대회의 발끝에도 못미칩니다. 마스터즈 1000을 차라리 우승하는게 테니스 선수한테는 더 값진 경험입니다. 포인트도 쌓이고요. 올림픽이 매우 중요했다면 안드레 애거시 (역대 커리어 그랜드 슬램 + 투파우승 + 올림픽 금메달을 딴 유일한 선수)의 고트 랭킹도 아마 지금보다 더 높은 자리에 위치했겠죠. "나달이 페더러보다 5년먼저태어나서 5년먼저 선수생활했으면 둘의 랭킹1위기간 충분히 뒤집혔다 봅니다." 오히려 나달이 더 늦게 태어난 점이 나달한테는 더 유리한 점이었습니다. 왼손잡이, 어마무시한 탑스핀으로 페더러의 원백에 치명타를 입혔고 롤랑가로스에다가 흙 마스터즈는 페더러를 대면해서도 씹어먹었고 그정도의 피지컬로도 하드코트에서 충분한 실력을 발휘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코한테 2011년 시즌 내내 6-0 (모두 다 빅 타이틀 결승전 시합들) 기록으로 끝난건 나달의 흙을 제외한 하드코트랑 잔디코트 그릇이 작다는 뜻입니다. 2004-2007 시기에는 나달이 좋은 피지컬로도 제임스 블레이크랑 미켈 유즈니 같은 선수들한테 하드코트에서 패배했다는 점은 변하지 않습니다. "상대전적도 클레이보다 하드에서 많이만났는데 왜 페더러는 14대2 수준의 압도적인 격차를 못냈는지요. 하드에서 더 만났는데 페더러가앞서야 하는거 아닌지요." 반대로 생각하자면, 페더러는 나달을 잔디에서 단 4번밖에 대면한적이 없고 시즌마다 무조건 흙 마스터즈는 3개 토너먼트나 되고 롤랑가로스까지 있는데 이건 페더러 입장에서는 불공평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페더러와 나달이 서로 긴 커리어 동안 쌓아온 여러가지 유리한 장점 및 불리한 약점이 있겠지만 결정적인 기록들을 봤을때는 페더러가 고트 2위라고 결론을 내리는게 맞는것 같네요.
@donique99
@donique9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달의 클레이 편식으로 타이틀도 그쪽으로 편증입니다.게다가 나달은 클레이에 집중하기 위해 잔디 하드 넘기는 것은 비일비재 했고요.
@스타-y1b
@스타-y1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TheseHoesAreLoyal 다른 댓글에도 말씀드렸지만 가정은 가정일뿐입니다... 안드레 애거시가 유일한 선수가아니라 나달과 함께 유이라고 하는게 맞겠죠...
@TheseHoesAreLoyal
@TheseHoesAreLoya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타-y1b 제가 실수로 빼먹은게 있는데, 애거시는 유일하게 커리어 슬램 + 투파 우승 + 올금을 거둔 선수죠. 나달은 아시다시피 투파 우승을 한번도 못했죠.
@againbegin8911
@againbegin891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달이 낀세대라 모든 기록들에서 피해많이봄. 초반5년간 꿀빤 페더러랑 기록에대한 난이도가 다름. 조코 페더러도 최고의 라이벌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둘다 나달이라함. 그리고 클레이는 강점이지 약점이아님 장점을 극대화한것은 성공한 스포츠선수 특징임. 2위는 무조건나달
@머그한잔
@머그한잔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달이 인성이 최고라는 의견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는게, 나달 커리어 초반에는 다소 거만했던 페더러에 비해 소탈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있었던 반면, 그가 페더러를 넘어섰던 2010년대 이후로 어이없는 패배시 각종 부상 핑계나 상대 선수에 대해 취했던 비매너 행동들, 고의성이 엿보이는 사전 기권이나 대전 회피, 최근 조코비치 업적에 대한 폄하 발언 등을 놓고 볼 때 과연 세계 최고 반열에 놓인 선수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님즐턴
@님즐턴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나달 인성이 나쁜건 아닌거 같지만 나이스가이 증후군이 있는거 처럼 보여서^^;;
@마이다리무
@마이다리무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코비치에 대한 발언은 본인이 소인배라는걸 보여준 거죠 페더러가 인성이 더 좋습니다
@TheseHoesAreLoyal
@TheseHoesAreLoya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님즐턴 매우 위선적이죠. 그리고 굉장히 소인배입니다. 게다가 영어 실력도 뒤쳐져서 본인이 불리한 상황에 놓여있으면 질문 자체를 답변을 안하거나 "이건 뭔 말도 안되는 질문이죠?"라고 하면서 슬그머니 빠져나감. 대중들이 본인을 나이스 가이라고 생각하는걸 알고 그렇게 당당하게 빠져나가는거죠. 참 옹졸하고 추합니다.
@TheseHoesAreLoyal
@TheseHoesAreLoya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이다리무 페더러가 인성도 더 높고 본인의 의견을 거의 항상 중립기어로 박아 놓는걸 잘 해서 똑똑한 스포츠맨이죠 ㅋㅋ 나달의 조코비치에 대한 발언은 진심 옹졸하고 추했습니다 ㄹㅇ ㅋㅋㅋ 영상 조회수가 높아지자 마자 또 해명하는 나달 수준 ㅋㅋㅋ
@o.laflaf
@o.lafla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성을 떠나 좀스러워보이긴 하죠
@smtm805
@smtm80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달이 No2 입니다 head to head 차이가 너무 크게남 메이져,마스터 타이틀도 차이가 나죠 페더러 나달보다 한수아래
@TC-td1vx
@TC-td1v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달일수밖에 없어요. 페더러와 조쾨비치의 전성기를 겪었던 비운의 선수이지만 그와중에는 수많은 업적을 남겼죠. 만약 페더러가 조코비치와 나달의 전성기를 낑겨서 맞이했다면 나달같은 성적은 어려웠을거라 봅니다.
@hyunghobenpark327
@hyunghobenpark32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건 키키홀릭이 그냥 페더러 팬이어서 이런 기준을 만든것 같네요.. 조코비치의 이정도 기록 아니었으면 조코비치를 고트로 인정하지도 않았겠죠. 다 필요없고 h2h를 보면 됩니다. 조코한테고 뚜들겨 맞고 나달한테고 뚜들겨 맞았는데 무슨 2위인가요 ㅋㅋㅋ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객관적이고자 노력하고 있씁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smtm805
@smtm80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필요없고 둘이 다이다이 깟을때 패더러 맨날 울었잖아요 ㅋㅋㅋ 패더러는 전성기때 나달밥이었음 논쟁거리가 아니라봅니다 타이틀도 차이나고 빅3경기중 정말 승부 예측이 어려운건 나달 vs 조코 대결이었죠. 페더러는 나달 조코한데 안됨
@parkthoven
@parkthove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전의 앞면(하드, 잔디)과 뒷면(클레이)으로 보면 되죠~~ 앞면이 페더러라면 뒷면은 나달인 거죠. 둘 다 잘 하긴 힘드니까~~페더러의 면이 나달의 면보다 하나 더 있으니 더 다양한 기록이 따르는 거고 money 도 당연히 따라가는 거죠. 프로 = money 아니겠어요~^^ 샘프라스와 애거시의 경우를 보면 그랜드슬램 우승 횟수는 14 대 8로 확실히 샘프라스가 우위에 있었지만 애거시는 샘프라스가 가지지 못한 롤랑가로 우승 프로피가 있다는거, 그리고 애거시의 패셔니스타 스타일로 인해 광고주들이 좋아해서 돈은 애거시가 더 벌었죠~~성적은 애매한데 미모로 광고를 제법 찍었던 안나 쿠르니코바가 갑자기 떠오르내요~~ㅎㅎ
@김성훈-e2m
@김성훈-e2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페더러 팬이긴한데 굳이 뽑으라면 페더러보다 나달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 스포츠는 팀 스포츠와는 달리 1대1로 맞붙는 데서 나오는 상대전적이 곧 개인의 실력이고 우승횟수도 온전히 개인의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슬램도 일단 나달이 페더러보다 앞서고 상대전적도 나달이 페더러를 앞서지요. 그리고 나달이 클레이를 비상식적으로 잘하는 바람에 하드/잔디코트 실력이 폄하되는 경향이 있는데 하드/잔디 슬램 우승횟수만 8번 우승에 더블 그랜드 슬래머입니다.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도 클레이가 아니라 하드에서 따낸 것이구요. 물론 나달 커리어의 단점 중 하나가 페더러나 조코비치처럼 시대 지배력이 떨어진다는 건데 나달은 커리어 내내 페더러의 최전성기와 조코비치의 최전성기를 온몸으로 견뎌내면서 저 성적쌓았습니다. 그렇기에 시대 지배력이 없었다는게 엄청난 마이너스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페더러 나달 중 누가 우위인가라는 점은 어느 가치를 더 중요시하느냐에 따라 달라질수 있기에 페더러가 나달보다 낫다는 분들의 의견도 얼토당토않거나 틀린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매우 흥미로운 토론 주제라고 봅니다.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상대 전적은 테니스에서 매우 중요한 비교 요소가 맞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czsunczsun
@czsunczsu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000s엔 페나조, 2010s엔 조나페, 2020s엔 조나의 순서라고 간단히 정리 가능합니다. 여기서 2020s에서의활약과 성과가 빅3간의 우위를 갈랐습니다. 만일 2020s에서의 성과가 없었다면 어쩌면 빅3간의 고트 논쟁은 답보상태였을겁니다. 그러나 2020s에서 활약이 더해지면서 빅3가 사실상 빅2로 좁혀졌다고 볼수있습니다.메이저대회만이 전부는 아니라 해도 마스터스와 파이널스의 종합에서 페더러와 나달은 근소우위내지 백중세라고 볼수있기에 메이저대회 타이틀 숫자가 2개로 벌어진것이 매우 결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2020s에 넥젠,2000s 세대와의 경쟁은 로스트젠 세대의 시기보다 상대적으로 견제가 만만치 않은 시기였다고 평가합니다. 무엇보다 이시기 파이널스와 마스터스 대회에서의 지배력만큼은 2010s와 달리 빅2,빅3의 독주체제가 무너진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시기에 마스터스 타이틀을 따낸 나달의 성과역시 2인자 논쟁에서 보탬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랭킹 1위기간의 경우 나달은 오랜시간 2인자 위치에 있었던 탓에 기록면에서 메이저&빅타이틀에 비해 사각지대가 좀 더 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레가시, 유산은 선수커리어에 비해 포장과 설명방식에 따라 지나치게 과장되거나 일축되거나 잘못 해석될 여지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레거시를 말씀하신 근거로서 큰게 '선점효과'로 이야기된다면 그걸 극복하면서 말년 커리어에서 기적의 승리를 만들어보인 나달의 영향력과 정신적유산의 가치도 빛날테니까요.(여담으로 SNS팔로워도 나달이 페더러보다 여유로운 격차로더 많습니다) 선점효과 마저도 되짚자면 2000s 당시 결코 무너지지 않을 독보적 1위가 될것만 같던 페더러가 2010년부터 사실상 밀려온 과정이 쌓여온것을 선점효과가 10여년동안 방어막의 역할을 해준것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적어도 이시점에서 페더러는 운동선수로서 3인자의 포지션에 내려왔겠으나 그것을 뒤엎고싶어할만큼의 애정을 가진 팬들이 참많은, 역사상 가장 사랑받은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로서 차츰차츰 기억될것 같습니다.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나달의 SNS 팔로워 숫자가 그렇게 많은줄은 몰랐네요.^^
@남연식-w2t
@남연식-w2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달이 보여준 헤비 탑스핀, 패싱샷등도 테니스의 대세가 서브앤발리에서 베이스라이너로 넘어온느데 큰역할을했죠. 페더러의 1인 장기독재를 끌어내리고 라이벌리를 만든점, 페더러 내리막길에는 조코비치와의 라이벌리등 페더러,나달,조코비치는 서로가없었다면 이정도 까지는 올수없었을듯 해요. 물론 페더러의 레거시는 나달, 조코비치의 그것보다도 높은 위치에있지만 그를 더욱 빛나게한것 또한 나달의 존재라는점에서 나달의 레거시도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TheseHoesAreLoyal
@TheseHoesAreLoya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연식-w2t 제 생각에는 애거시, 레이튼 휴잇, 마랏 사핀, 데이빗 날반디안 등등 서브앤발리 테니스가 베이스라인 스타일로 transition 되는데 나달보다 더 일찍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나달도 물론 님의 말씀대로 나중에 더욱 더 끈질긴 unforced error가 없는 깔끔하지만 어마어마한 체력적 소모의 테니스로 만들어버린 괴물이죠. 사실 코트 속도가 2000년대 초반부터 현저히 낮아졌고 그 시기에 베이스라인에서 일부러 포인트를 빨리 따내려고 네트로 들어오는 전략보다는 opportunistic한 플레이스타일을 추구한 사핀과 휴잇이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사핀은 2000년 젊은 나이에 US 오픈 결승전에서 샘프라스한테 3-0으로 이기고 휴잇은 2002년 윔블던 결승전에 휴잇과 붙고 3-0으로 이겼죠. 페더러가 전성기를 시작한 2003년보다도 더 일찍 베이스라인에서 명성을 떨쳤죠. 그리고 페더러가 2003-2004년 각성하기 전까지는 휴잇과 날반디안한테는 허우적 거렸던건 사실입니다. 앤디 로딕, 니콜라이 다비덴코, 환 카를로스 페레로, 등등 모두 다 모던 베이스라인 테니스에 기여한 샘이죠. 그보다도 더 이전에는 애거시가 샘프라스와의 rivalry를 통해서 서브앤발리를 상쇄시켜버릴 공격적인 서비스 리턴과 예리한 패싱샷 그리고 하프발리를 보여줬었죠. 무엇보다도 테니스 역사상 손꼽힐 만큼 매우 깔끔한 ground stroke를 보여줬기 때문에 애거시가 모던 베이스라인 테니스의 창시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페더러가 서브앤발리에서 베이스라인으로 transition 되는데 완성단계를 마무리 지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샘프라스의 서브앤발리의 공격적인 면, 애거시의 하프발리, point construction, finesse를 다 보유한 선수였고 십만년만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 전설인걸 증명한 샘이죠. 베이스라인 테니스가 이미 뚜렷하게 형성된 시점에서 grinding baseline 스타일로 한층 더 피지컬 한계를 추가한점에 대해서는 나달 말고는 다른 인물은 없다고 봅니다. 최초에 흙에서 창조되었고 흙에 테니스 역사상 가장 적합한 풋워크, 어마무시한 탑스핀, 체력을 다 고려했을때, 다른 코트 면에서도 나달의 이 장점이 뚜렷하게 표면으로 나온것도 모두 페더러의 원백이랑 다재다능한 베이스라인 플레이를 천천히 녹이고 망각에 빠트리는데 엄청 성공적이었죠. 정리하자면, *애거시: 샘프라스의 서브앤발리를 상쇄시키는 예리한 리턴과 베이스라인에 의지하는 스트로크를 보여준 장인, 모던 베이스라인 테니스의 최초의 시점; 하프발리 장인 *휴잇, 사핀, 날반디안, 다비덴코, 페레로, 로딕, 페더러, 등등: 서브앤발리를 끝내며 모던 베이스라인 테니스를 완성하는데 기여한 선수들 *페더러: 모던베이스라인의 완성을 마무리하고 모던베이스라인의 모든 면을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끌어낸 선수; 천재적인 재능과 감각, 천상계 티어의 point construction, 샘프라스와 비슷한 넷플레이와 공격적인 태세, 애거시의 날카로운 하프발리, defense-to-offense counterpunching, 등등을 모두 보유함 *나달: 페더러를 성공적으로 카운터하고 본의 아니게 모던베이스라인 grinding/defense baseline, 즉 벽테니스로 바꿔버린 장본인
@BP28992
@BP2899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풉...뭔....뭐라도 된 줄 알고 지껄이네..
@초특급-l6y
@초특급-l6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빅3시대에서 테니스를 지켜본 당신이 진정한 승자입니다
@TheseHoesAreLoyal
@TheseHoesAreLoya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직히 인정합니다 가장 바람직한 댓글이네요
@나나노니노나놘
@나나노니노나놘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본인은 조코비치 팬임을 먼저 밝힙니다. 올타임 2위는 나달이라고 생각합니다. 슬램이 전부는 아니지만 슬램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해야 하는것도 맞습니다. 1개도 아니고 2개 차이, 거기다 페더러는 못한 더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인것도 있구요. 또한 10년 가까이 페더러 팬들이 주장한 '슬램 미만 잡'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페더러가 앞서는 1위기간, 투파는 나달의 마스터즈, 올금, 상대전적으로 상쇄 가능하다고 봅니다. 페더러가 103개 타이틀이 있지만 절반 가까이가 250/500 이라는 점은 간과해서는 안될거 같아요.
@TheseHoesAreLoyal
@TheseHoesAreLoya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페더러랑 나달을 비교했을때 페더러가 ATP250/500 제외하고 54개 빅타이틀을 거머쥐었고 나달은 57개 빅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나달은 거의 은퇴할 상태인것 같고 3개 타이틀밖에 차이 안나는 데다가 나달은 거의 대다수 타이틀들이 흙인데 이게 나달한테 충분히 유일한 장점이지만 또한 양날의 검 아닌가요? 더블 커리어 그랜드 슬램 (2022년 호주오픈)은 솔직히 조코비치가 출전을 만약에 했고 2021년의 건강한 상태랑 폼을 계속 유지해왔으면 나달을 상대로 2019년 호주오픈 결승 꼴이 나도록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않았을까요? 투파를 어떻게 구체적으로 나달의 마스터즈랑 올금, 그리고 상대 전적으로 상쇄가 가능하다고 단정을 짓나요? 마스터즈는 흙 기록때문에 inflation된게 뻔하고, 올림픽은 메이저 대회의 발끝도 못따라가고, 상대 전적은 나달이 분명히 유리하지만 페더러가 말년에 6-1 기록을 따서 어느정도 페더러가 상쇄를 한건 명확합니다. 저도 고트비치 팬인데 님이랑 의견이 좀 다르네요.
@스타-y1b
@스타-y1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TheseHoesAreLoyal 태클은 아니지만 올림픽 제외해도 빅타이틀 4개차입니다(나달 58,페더러 54) 당연히 말씀처럼 조코비치가 출전을 했다면 조코비치가 22호주 우승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런식으로 우승을 폄하하면 끝이 없습니다.. 조코비치가 17~18년의 몸상태가 정상이었다면 페더러가 3개우승을 못했을것이다...라는 말이랑 비슷한거 아닌가요?(조코비치 팬이시라면 당연히 아시겠지만 페더러는 07년 이후 조코비치에게 호주에서 전패고 총1승4패,윔블던은 12년 이후 전패입니다 총1승 3패) 나달이 조코비치의 출전을 막았나요?? 나달의 결승상대도 직전 21us에서 조코비치를 꺾고 우승한 메드베데프 였습니다 스포츠에서 가정은 가정일뿐입니다... 마스터즈를 흙에서 많이 먹은건 맞습니다만 페더러가 잘하는 하드코트가 많은데 왜 페더러가 우승이 더 적나요?? 흙에서도 조코비치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있었습니다 나달은 흙에서 조코비치라는 벽을 뚫고 우승을 늘린거고 페더러의 하드코트,잔디코트는 조코비치를 못넘었던거라고 봐도되는건가요?... 고트비치 팬이라면 동의하십니까?? 흙도 엄연한 코트인데 왜 타이틀을 폄하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페더러의 기록이 위크에라에서 인플레이션 됬다고 폄하하는거랑 비슷한거 아닌가요?? 조코비치가 시대가 스트롱에라이고 둘이 전성기를 같이 보냈으면 페더러가 이정도의 우승못했을 것이다... 이 부분도 조코비치의 팬으로서 동의하시나요?? 기록을 뭐때문에 인정못한다 하지마시고 그냥 전체적으로 보시면 좋을거같습니다. 글쓴분의 댓글에 단정을 짓는다고 하셨는데 님께서도 단정을 지으시는거 같습니다
@TheseHoesAreLoyal
@TheseHoesAreLoya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타-y1b 가정하기+폄하하기는 님이 더 한수위인것 같은데요? ㅋㅋ 저는 빅3의 업적들 및 기록들이 일단 놓인 상태에서 단순하게 어떤 기록이 어느 시점에서 어느 상황에서 성취가 되었는지 비교를 하는것 뿐인데 님은 아예 그냥 이리 저리 왔다 갔다 논점을 흐리는것 밖에 뭘 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
@시대흐름-k3i
@시대흐름-k3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국 여기는 페더러의 개인 팬이 많으신거고 전 테니스 딱히 팬은 아닌 사람으로서 적당히 시청해온 바로는 나달이 페더러 위라고 생각 합니다. 후대에 페더러의 찐팬들은 줄어들거고 남아있는 기록과 하이라이트 데이터만으로 선수를 비교한다면 나달이 2인자가 될것 같은데요. 특정 코트만 잘 한 것이 아니고 클레이에선 아무도 막을 수 없었다 이렇게 남을 거고 그게 2인자에 너무 잘 어울리는 특성이 될 겁니다. 물론 페더러의 우아함은 저도 기억하고 멋졌지만 아쉽게도 그게 하이라이트에 크게 남지 않을것 같네요 다만 후대에 클레이코트가 만약 완전히 없어진다면 나달에 대한 평가가 좀 줄어들게 될겁니다 그 땐 또 모르겠네요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의견이십니다. 사실 나달과 페더러를 누가 2등이냐 가르는 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각자의 생각이 다르죠.
@hyunaereid1700
@hyunaereid170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키키홀릭님 너무 유식하시고, 한국말 구사 적확, 완벽하시고, 내용도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날카롭고 종합적인 분석 훌륭하십니다. 테니스를 훨씬 더 즐겁게 감상할수있게 해주십니다. 사랑합니다
@박세준-m4i
@박세준-m4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ㅠㅅ2머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시대흐름-k3i
@시대흐름-k3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상대전적이 이렇게 차이나는데 페더러가 나달을 어떻게 넘습니까?
@kgyun2654
@kgyun265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참고로 클레이만 빼면 앞서고요 , 은퇴전에 6번 연속인가 페더러가 승리하기도 했습니다ㅎ ( 롤랑가로스 아니었으면 7번 연속)
@kgyun2654
@kgyun265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대흐름-k3i 원래 테니스는 잔디코트에서 시작되었으니 GOAT는 페더러라는 의미인가요... ?
@시대흐름-k3i
@시대흐름-k3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kgyun2654 이건 생각을 잘못 했네요 잔디만 있더라도 둘의 승률 차이가 압도적이진 않죠. 나달은 압도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걸 강조하고 싶네요
@스타-y1b
@스타-y1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항상 좋은 영상,글 잘보고있습니다 이번에는 블로그로 보고왔습니다ㅎㅎ 다른건 그렇다 쳐도..10번이 두선수의 평가를 가르는 요소라기에는 조금 그렇지않나 싶네요.. 사실 10번 상징성으로 평가를 하자면 아직도 고트는 조코비치가 아니라 페더러가 맞는건데요.. 저는 다른 항목은 그렇다쳐도 상징성.. 말그대로 인기도르는 평가에서 제외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자님은 다르게 생각하실수도 있으니 기자님의 생각도 존중합니다.. 상대전적이 클레이라는 특수성에 대해 이야기 하신부분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클레이에서 나달이 상대전적을 많이벌린것도 맞지만 나달은 윔블던 결승에서도 이긴 경험이 있고 호주오픈에서는 오히려 3대1로 앞서고있습니다(롤랑가로스에서 페더러는 나달을 한번도 못이겼습니다)물론 기자님의 말대로 클레이에서 비정상적으로 많이만난것도 맞지만 정상비율로 만났어도 나달이 밀리지는 않을거같습니다. 클레이 전적 때문에 나달의 상대전적우위를 인정하기 어려운부분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17년후의 연패는 나달이 신체능력이 전성기에서 내려와 플레이스타일의 변화로 페더러가 이길수 있었으므로 빼자.. 라고 하는거랑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나달은 하드에서도 말년의 연패전에는 앞서고 있었고 14승2패(클레이)와 11승9패(하드)의 차이를 그냥 앞섰다 수준으로 얘기하기에는.. 결과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상대전적이 벌어진데는 물론 클레이의 영향도 있지만 나달이 앞서는건 그 자체로 인정해줘야된다 였던거같습니다..(글을 잘 못써 장황하여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올림픽 금메달은 큰 성과(물론 팬이보기에 기분이좋지만)는 아닌거같고 통산 타이틀수도 크게 의미있는 기록은 아닌거같습니다.. 지미코너스가 통산 타이틀이 더많다고 페더러보다 더 위대한건 아니니...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달의 더블커리어 그랜드슬램이(페더러 싱글)그나마 꾸준함이 약하단거를 만회하지 않을까요? 이런부분도 평가에 반영이 되야한다 생각합니다!! 솔직히 사실 이정도 차이면 팬심이 쏠릴 수 밖에 없는거같습니다.. 저는 나달팬이니 나달이 2위라 생각하고 주장을 펼치니 객관적이려고 노력하나 어쩔수없는 부분도 당연히 있겠지요.. 사실 기자님이 페더러팬인걸 알고.. 사심을 최대한 안비치려고 하시는 것도 알지만 분명히 조오금은 들어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항상 좋은 영상,글 감사합니다.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의견이세요. 충분히 설득력 있습니다.
@q-k2d
@q-k2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코비치,나달,페더러 순이라고 생각합니다. 페더러의 메이저 우승은 2010년 이후 단4개 밖에 없는데 이는 말년까지 꾸준한 조코비치와 나달에게 밀렸다고 봅니다.
@김김종호-r7e
@김김종호-r7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신의 주장이 가장 근거 있는 주장입니다.
@한강대교-m4k
@한강대교-m4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Weak era 챔피언 페더러
@aaaa61616
@aaaa6161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수들의 평균적인 전성기를 보면 당연한 수순아닐까요? 오히려 조코비치가 운이좋은 케이스입니다 물론 실력은 부정할순없지만 조코비치는 뒤늦게 운과 실력이 오른 사례입니다 페더러가 weak era라고 폄하하시는 분은 테니스를 잘모르는 사람이 하는말이라고 생각하네요 지금 당장 톱10선수들과 페더러 전성기시절 톱10선수 선수 수준을 봐도 어리석은 해석이란걸 알수있습니다
@김김종호-r7e
@김김종호-r7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aaaa61616 조심스럽게 반대의견을 개진합니다. 페덜의 전성기가 언제일까요? 2010년 이후 2019년까지는 전성기가 아닐까요? 3인이 최고의 상태에서 경쟁하던 시절인데... 패덜이 다 이겼지만 조코와 나달에 밀려서 준우승이나 4강만 수도 없이 했습니다. 이것이 패덜이 3명에서 가장 후순위라는 증거라고 봅니다. 테니스를 아네 모르네 하면서 주장하시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aaaa61616
@aaaa61616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김김종호-r7e 2010년이후는 페더러의 전성기가 아닙니다 애초에 위크에라라고 폄하한 사람에게 그에맞는 댓글을 달았을 뿐이니 그쪽에게한말이 아니면 조용히 지나가심이
@고준옥-r5z
@고준옥-r5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코비치가 컴퓨더 테니스로 1위지만 인기는 페더러 나달은 불굴의 투지 1위로 봅니다
@순이-i8q
@순이-i8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달은 페더러 시대의 2인자 조코비치 시대의 2인자 인걸로 가장 위대한 2인자입니다 나달의 2008년 2010년 2013년빼곤 지배기간이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래서 2인자는 무조건 나달이 맞고 페더러는 2인자보단 1인자가 더 어울리는 선수였죠...그래서 1위 237주 연속 연말 왕중왕전 6회 우승은 훌륭한 시대의 지배자임을 알리는 자료입니다 그래서 누가 더 고트에 가까운 선수였냐는 질문은 페더러 누가 더 2인자에 어울리는 선수였냐는 질문에는 나달이라고 생각합니다 고트 랭킹은 페더러가 아무래도 조금은 더 높지 않나 보지만 나달의 마지막 클레이 시즌에서 조코비치 혹은 알카라즈를 이기고 마스터스나 롤랑을 따낸다면 그 순위도 바뀔거 같네요.
@gunnyhong3935
@gunnyhong393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코 > 나달 > 페더러 정리 끝
@TheseHoesAreLoyal
@TheseHoesAreLoya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gunnyhong3935조코 >>> 페더러 > 나달
@petersteve3114
@petersteve311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클레이 자꾸 깍으시는건 너무 하시는 거에요 그럼 페더러는 프랑스 한번이랑 hamburg 마스터스 1-2번인가 밖에 없지 않아요? 클레이도 같은 대회인데 클레이 너무 우승 못한 페더러는 너무 수준 이하 아닌가요? 이러면 안되잔아요 클레이만 100번 우승을 하던 잔디만 100번 우승을 하던 같이 인정 해줘야지 않나요? 다 좋으신데 가끔 너무 치사하게 나달 깍으시는데 그러면 그거야 말로 반대로 클레이에서 우승 별로 없는 좋아하시는 페더러 깍으시는거에요 그러면서 막판에 나달 인성 칭찬으로 나달팬들한테 욕먹을까바 커버 하시고 아 진짜 객관적으로 하실라면 아직도 멀으셨네요 유튜브 초창기때는 대놓고 페더러가 고트라고 하셔서 욕 많이 드시더니
@갈라벅스
@갈라벅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달이 2인자가 확실하죠~클레이에서 페더러는 나달에게 그냥 밥이었죠 그치만 하드에서 나달은 페더러에게 밥은아니었죠ㅋ
@michaeljorrrd2344
@michaeljorrrd234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늙을대로 늙은 페더러한테 하드, 잔디 다 밀렸음
@뭉자-e4n7k
@뭉자-e4n7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클레이코트에서 독보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는게 왜 비교에서 우위인 부분이 아닐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엄연히 하나의 빅 타이틀인데 말이죠 나달이 클레이에서 엄청난 실력을 보여줘서 페더러 각 대회2회 우승 기록도 못 세웠죠 페더러가 더 잘했으면 기록을 세웠겠죠 요즘 큰 비교로 보는 빅타이틀, 마스터스, 상대전적, 투어파이널, 세계랭킹1위 기간 등으로 나달 조코비치를 비교했죠 근데 페더러 나달 비교하는데는 더 많은 조건을 가지고 오죠 저 기록으로는 못 이기니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선점효과 나이 많은 분들이 봄인이 고트라고 생각했던 선수가 밀리는 거 보기 싫어한고 밖에 안 보여집니다,,
@zamessmeeth
@zamessmeet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페더러가 고트2위 맞습니다.
@ISFP2602
@ISFP260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독 클레이코스에서만 강하니까요
@gunnyhong3935
@gunnyhong393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페더러가 왜 2위임 ㅋㅋㅋ 기록상 그냥 3등임 ㅋㅋㅋ
@순이-i8q
@순이-i8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마 클레이코트는 마스터스가 있고 잔디코트는 윔블던 하나라서 불리했다고 보는 시선이 있을겁니다.
@wau9940
@wau994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달은 선수초기부터 너무 전략적으로 클레이 한우물만 파 기회주의자같아서 별로임. 그렇게 집요하게 한우물만 파다 클레이 몇번 정상에 오르고 자신감이 생기니 그걸 발판삼아 다른 코트까지도 조금씩 정상에 올랐던 거고. 어쨌든 다들 알다시피 나달은 클레이를 빼고는 설명자체가 안되는 선수인데 솔직히 정말 능력이 있었다면 선수 시작할 때부터 조코나 페더러처럼 코트 가리지 않고 골고루 좋은 성적을 냈어야 한다고 봄.
@o.laflaf
@o.lafla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던은 누적에서 뒤지는 부분이 있다쳐도 대부분 주요지표와 업적에서 르브론을 압도합니다. 비유가 적절하진 않네요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런 것 같습니다.
@tommypark6623
@tommypark662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칼날보다도 더 날카로운 분석 아주 잘 보았습니다 새로운 사실 라켓을 부수지 안은 나들은 항상 더 멋이 있는 선수 같았지요 왼손잡이에 몸 비율이 가장 돋보이는 선수 같았지요. 100% 공감하고요 선수들을 거의다 좋아하고 부럽지만 나달의 최고의 펜이죠
@TheseHoesAreLoyal
@TheseHoesAreLoya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록 얘기하는데 스포츠맨십이랑 라켓을 한번도 부쉈는지 안부쉈는지가 중요한가요? ㅋㅋㅋ
@TheseHoesAreLoyal
@TheseHoesAreLoya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martinahn3133 라켓 스매싱이 이유불문 폭력 행위라고요? ㅋㅋㅋㅋㅋ 테니스 규정에 엄연히 따르면 라켓 남용/학대 및 비신사적인 행위일뿐인데 그게 폭력 행위라고요? 주심이나 심판 혹은 관중한테 가해를 했으면 모를까 혼자 라켓 스매싱 한게 폭력 행위라고요? ㅋㅋㅋㅋ 테니스 혹은 스포츠를 떠나서 혼자 본인의 신체나 운동 도구 및 매개체를 가해하는건 상식적으로 폭력이라고 판정 지을 수 없는데? ㅋㅋㅋㅋ
@niceguy1633
@niceguy163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랜드슬램이 동률이라면 페더러겠지만 2개차이면 그냥 그걸로 끝.. 페더러가 나달과 고트논쟁 있던 십여년전 고트는 그랜드슬램 갯수로 평가해야된다라고 말했었음
@KENNYLEE-e5b
@KENNYLEE-e5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미 본인이 좋아하는 선수를 2위로 올려 놓기 위한 자료를 수집하고 그 자료들만으로 부족한 점을 광고등의 수입면에서 월등 하다는 항변. 여자테니스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선수중에 하나인 사라포바가 고트 대열에 뛰어 들수도 있겠네요. 상대전적이 있고, 그랜드슬램 우승횟수가 있는데, 지는 해인 샘프라스 말고는 우승을 쓸어담을 때 경쟁자가 크게 없었던 페더러에 비해서 나달과 조코는 더 어려운 싸움을 벌였죠. 패더러는 타이거우즈도 아니고 더더군다나 조던과 비교하기는 벅차요. 그냥 인기가 가장 많았던, 아주 훌륭한 선수라는 데는 이견이 없어요. 하지만 2위 자리는 나달 입니다. 전투력, 반사신경,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 이런 면에서도 페더러보다 우위에 있다고 보여져요.
@__ks320
@__ks32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누가 2인자건 나달이건 페더러건 답은없다 둘다 위대한 선수이자 레전드로 남았고 이 논쟁은 지구 멸망전까지도 계속 될 것이다 고로 우리는 페더러 나달 조코비치 페나조 시대에 이런 위대한 역사적 산물인 선수들의 경쟁과 경기를 직접 봤다는거에 감사해라 이게 전부다 나는 위 3명중 나달을 제일 좋아한다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봐야 싸울뿐 답정너다 난 나달의 마지막 시즌을 눈여겨 볼 것이다 지든 이기든 나달의 그라운드 스트록을 볼 수 있는 시간이 길지 않다는 것이다 나달은 낭망 그 자체다 내 마음속 최고의 고트❤
@산고-b6x
@산고-b6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누가 2인자인가에대한 답은 없을수도 있지만, 1인자에 대한 답은 명백히 조코비치입니다.
@TheseHoesAreLoyal
@TheseHoesAreLoya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실컷 나달 좋아하세요 😂😂😂
@TheseHoesAreLoyal
@TheseHoesAreLoya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산고-b6x조코는 제가 봤을때 이젠 페더나달보다 한단계 더 위 티어인것 같네요 축구로 따졌을때 페더러 나달은 메시 호날두로 비교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조코는 그들과는 이제 다른 천상계 티어랄까..
@PaulbutDr.Guitarist
@PaulbutDr.Guitaris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래저래 다 좋은데.. 페옹 2위로 줄 세우면 ㅋㅋㅋㅋ 역대 3등한테 지는 역대 2등이네요. 무려 1대1 스포츤데... ㅋㅋㅋㅋ 차라리 조던이랑 르브론 마냥 시대가 달라서 다이다이라도 안 붙어봤어야 물이 타지지.... 전성기 내내 패 적립했는데.... 페옹이 우아함과 간지 끝판왕으로 양학 가장 아름답게 한 건 ㅇㅈ
@o.laflaf
@o.laflaf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릅은 조던갈것도 없이 동시대에서 하도 많이 지고 다녀서.. 페옹은 고트비치와 흙신한테 졌지만 릅은 카와이 던컨 노비 듀란트 커리 .. 너무 많아요
@chetgaluda9646
@chetgaluda964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록상으로 조코비치 >나달>페더러.. 페더러가 나달 조코비치 때문에 테니스 기록측면에서 손실이 큼.
@철학-r5q
@철학-r5q 19 дней назад
조코와는 데뷔 4년차이 조코비치가 잘하기 시작한 2011년 부터 메이져우승 단 4개 ㅋㅋ 즉 조코없을때 메이져 많이따다가 조코나달 올라온이후 못딴거지 4년차이를 나이드립 칠거면 즈베레프 시너도 알카도 다른세대겟네
@바다-l2i3x
@바다-l2i3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달 응원합니다, 인간성도 좋아요
@hce-p2v
@hce-p2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인적으로 atp 파이날 한번도 우승 못한 나달에 비해서 6번 우승한 페더러가 2위 아닐까 생각합니다 파이날엔 진짜 쏀 8명이 참가하는 대회인데 나달이 한번도 우승을 못했다는건 강자들을 상대로는 역시 한계가 있다는 얘기 같습니다 연말에 체력 한계문제라고 변명하지만 파이날에서 지는 경기들 보면 체력문제는 아닌경우가 많았습니다 파이날이 클레이라면 얘기다 달라졌겠지만 강자들을 상대로 약했던 부분 때문에 전 개인적으로 페더러에 한표입니다
@TheseHoesAreLoyal
@TheseHoesAreLoya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리고 나달은 심지어 샘프라스보다도 훨씬 더 랭킹 1위를 짧게 보유하고 있어서 그게 나달의 약점이죠
@스타-y1b
@스타-y1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TheseHoesAreLoyal둘의 장단점이 명확하기에 비교가 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TheseHoesAreLoyal
@TheseHoesAreLoya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타-y1b 장단점이 명확하지만 가까스로 페더러가 약간 더 한수 위인건 명확합니다. 흙에서의 기록은 나달의 유일한 장점에다가 그 어느 스포츠에서도 그런 한 분야의 천상계 티어는 없는 듯 합니다. 하지만 그게 고트 논쟁에서는 나달한테는 양날의 검입니다. 페더러가 한수 위인 결정적인 이유들: 1. 랭킹 1위: 310 vs 209 (나달), *샘프라스: 286 2. ATP finals 타이틀: 6 vs 0 (나달) 3. 메이저 대회 3개 우승 시즌: 3 (페더러: 2004, 2006-2007) vs 1 (나달: 2010) 4. 23 연속 메이저 대회 최소 준결승 기록 (2010년 롤랑 가로스 준준결승에서 로빈 소더링한테 패배) 5. 36 연속 메이저 대회 최소 준준결승 기록 (2013년 윔블던 2라운드에서 스타코프흐스키한테 패배) 6. 10 연속 메이저 대회 최소 결승 기록 (2005년 윔블던 결승 진출부터 시작해서 2008년 호주오픈 준결승에서 조코비치한테 패배하기 전까지의 기록) 나달은 성장기, 전성기, 그리고 20대 후반 ~ 지금 나이까지 페더러처럼 연속 메이저 대회 결승/준결승/준준결승 기록을 세운적이 거의 없죠. 어린 나이때부터 부상으로 인해 메이저 대회에 출전도 안한적도 많았음. 몸 관리 하는것도 테니스 실력임.
@스타-y1b
@스타-y1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TheseHoesAreLoyal 님의 의견도 존중하지만 저는 나달이 밀리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 1. 슬램 수 우위(22:20)+더블커리어(페더러 싱글) 2. 마스터즈 우위(36:28) 3. 상대전적 우위(24:16) 이런 부분이 있기에 여기 댓글들에도 서로 누가 나은지 토론이되는거죠.. 조코비치 처럼 완전히 압도한다면 논쟁의 여지가 없는것처럼요 사실 명확한 답이라는게 있을까요? 이정도 차이면 다른 의견도 틀렸다기보다 다르다 라고 생각하는게 맞는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도 그렇지만 누가나은지에 팬심이 안들어간다면 사실 거짓말이라 생각합니다.
@TheseHoesAreLoyal
@TheseHoesAreLoya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타-y1b 님의 의견 존중합니다.
@다오-k9t
@다오-k9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코비치가 고트인데 고트에게 가장 위협적인 상대전적을 가지고있는 나달이죠. 여기서 끝난거죠. 몇판도아닌 몇십판 붙어서 나온 통계인데 박빙일정도면...
@o.laflaf
@o.lafla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상대전적 중코트 비중을 무시해버릴 정도로 클레이에서많이 맞붙은 것도 고려해야죠..
@michaeljorrrd2344
@michaeljorrrd234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간이 더 의미 있습니다. 어차피 꾼준함을 보는건데, 기간보다 연단위로 찍은게 중요하다구요? ㅋㅋㅋ 페더러가 나이 덕분에 초반엔 유리했지만, 셋다 롱런하면서 이를 상쇄하고도 한참 남았습니다. 나달은 조코와 페더러 없거나 광탈해야 순위권 이하상대로 하드 잔디 우승 그나마 채웠고, 대진운이 안받쳐주면 atp 파이널같은 대횐 우승 없죠
@kureekim1429
@kureekim142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패더러의 등장과 함께 큰 빛을 못보고 은퇴한 선수들이 많습니다. 휴이트, 베르디히, 로딕, 날바디안 등등. 나달은 초기 업적이 클레이 집중되어 있죠 테니스업계에 끼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것 같습니다.
@TheseHoesAreLoyal
@TheseHoesAreLoya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레이튼 휴이트, 로딕 그리고 날반디안은 재평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휴이트는 2개 시즌을 랭킹 1위로 마무리했고 랭킹 1위를 제일 어린 나이에 달성했고 (나중에 알카라즈가 기록을 깸) 80주동안 랭킹 1위를 거머쥐었죠, 앤디 머레이보다도 더 높습니다 (41주). 페더러라는 천재가 2004 초부터 남자 테니스를 그냥 초토화 시켜서 재수가 없게 어린나이에 정점을 찍고 그 이후에는 빛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로딕은 솔직히 말할 필요도 없이 페더러가 한 커리어를 그냥 박살을 냈죠. 휴이트보다도 더 운이 없는 케이스죠. 페더러가 없었다면 최소 윔블던 두번은 우승했을거고 US open 2006년은 물론 그리고 US open 2007년도 우승했을지도 모릅니다. 2009년 윔블던 결승에서 페더러한테 손톱 한끝 차이로 패배했을때 제가 눈물이 나더라고요. 로딕은 그리고 2002년부터 2010년까지 9년 연속 top10 랭킹으로 시즌을 마무리 했죠. 로딕 이후로 메이저 대회를 우승한 미국 남자선수는 없을뿐더러 top10 랭킹을 로딕 이후로 로딕보다 더 오랫동안 유지한 미국 선수가 없습니다 (2010년 이후로). 날반디안은 메이저 대회를 우승한 적 없지만 페더러 보다도 더 재능이 뛰어나다고 봅니다. 볼 스트라이킹 재능이랑 남들이 깎지못하는 백핸드 각도는 역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조코비치 양손백핸드도 재능이 있고 힘이 별로 실리지 않는데도 파워가 잘 들어가지만 날반디안 급은 아니라고 봅니다. 조코비치가 오랫동안 트레이닝하고 갈고 닦아서 그렇게 백핸드가 한층 더 좋아진거죠. 2005년 상하이 마스터즈 파이널 대회 결승전에서 페더러를 5세트로 아웃플레이 했을때랑 2007년 마드리드랑 파리 실내 테니스 마스터즈 대회들 (연이은 2개의 대회들)을 우승했고 페더러랑 나달을 두 대회에서 연속으로 상대로 이겼죠. 파리 마스터즈 대회에서는 페더러를 그냥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은 듯 한 경기였습니다. 제 어린 시절 한참 양손백핸드가 엄청 인기있었을때 마랏 사핀, 휴이트, 날반디안, 다비덴코, 카를로스 페레로, 페레르, 애거시, 바그다티스 등등 선수들이 빠른 하드코트에서 권총마냥 랠리를 주고 받으면서 지금처럼 체력에만 의존하고 에러만을 기다리는 테니스 말고 구석구석 볼을 치고 네트로 와서 랠리를 끝내는게 대세였고 그게 정말 재밌었네요. 그리고 페더러가 유일하게 간지나는 한손 백핸드랑 슬라이스 그리고 천상계 포핸드로 예술적으로 박살내는 플레이를 보여준 시절... 마랏 사핀, 다비덴코 그리고 페레르도 재평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CYG-j1v
@CYG-j1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TheseHoesAreLoyal 휴이트는 81년생, 날반디안은 82년생, 둘 다 페더러와 나이가 비슷하니 동시대에 전성기를 구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로딕도 82년 생이네요. 그런데 전성기에 상대 전적이 (패더러 11승 : 날반디안 8승), (페더러 18승 : 휴이트 9승) , (페더러 21승 : 로딕 3승)이라서 이 강력한 선수들이 황제 페더러 때문에 피어보지도 못하고 일찍 은퇴한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선수들의 조코비치와 상대전적을 본다면 (조코비치 6승 : 휴이트 1승, 2012년 이전에만 대결, 1승이 2006년 조코 19세 때 ), (조코비치 4승 : 날반디안 1승, 2010년 이전에만 대결, 1승이 2007년 조코비치 20세 때) 정말로 이 선수들이 활약하던 시대를 재평가 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페더러가 로딕을 상대로는 많이 앞서지만 (조코비치 4승 : 로딕 5승) 휴이트와 날반디안을 상대로는 오히려 전성기가 채 오지 않은 조코비치보다 승률이 낮게 나옵니다. 그 시대의 강자들을 엄청 강력하다고 그 시대가 약한 시대가 아니라고 항변하는 것은 문제가 있고 객관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이는 아직 어리거나 젊은 나달과 머레이와 이들의 상대전적을 보아도 (나달 7승 : 로딕 3승), (나달 5승 : 날반디안 2승), (나달 7승 : 휴이트 4승), (머레이 1승 : 휴이트 0승, 상대 전적이 적음), (머레이 5승 : 날반디안 2승, 2승이 2005년 머레이 18세, 2008년 머레이 21세 때), (머레이 8승 : 로딕 3승) 확실히 알 수가 있습니다. 전성기의 페더러 때문에 빨리 사라져간 것이 아니라 젊은 조코-나달-머레이 에게도 크게 밀려 상대할 수 없으니 은퇴한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boatempty
@boatempt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나달이... 이인자라 생각합니다. 조코비치가 고트인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상성이라고 보는데요 빅3가 다른 플레이어들과 다른 차원의 선수들이면 결국 고트 결정은 서로간의 상성인데 둘을 이기는 하나는 바로 조코비치 뿐입니다. 조코비치의 놀라운 점이 커리어 초반엔 뒤쳐지다가 결국 파해법을 찾고 전적을 뒤집었다는 건데요. 마찬가지로 남은 둘에서의 서로간 상성에서 페더러는 나달을 넘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마 조코비치는 나머지 둘 중 하나가 없더라도 하나를 언젠가는 극복했겠지만 조코비치가 없었더라면 페더러가 커리어 막판에 나달을 이길 수 있었을까요? 전 회의적입니다.
@TheseHoesAreLoyal
@TheseHoesAreLoya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상성으로만 페더러랑 나달 둘중 누가 고트 2위를 차지하는지 따지는건 좀 섣부르고 1차원적인 생각이네요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만 하드코트에서는 페더러가 나달의 상성을 말년에 많이 뛰어넘은 점도 짚어볼 만한 사항이라고 생각되네요^^
@jhs5082
@jhs508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키키홀릭테니스그게 조코비치의 나달 파훼법을 보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 같습니다.
@한서영-c9k
@한서영-c9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코가 1위이던머던간에 내마음은 나달이 1위다 !
@갈라벅스
@갈라벅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달은 커리어 더블 그랜드슬래머 이걸로도 페더러보다는 2인자에 가깝다고보네요 상대전적도 24승15패로 페더러를 압도하죠
@정두환-w6s
@정두환-w6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몇년 사이 조코비치가 쌓아온 업적의 위대함을 다시 느끼게 되네요. 고트 논쟁이 종결되고 이제는 그보다 더 갑론을박이 펼쳐질 수 있는 페-나 논쟁.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자님 생각에 크게 동의합니다. 나달의 클레이 성과는 위대함을 넘어선 업적이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빅3의 비교에 있어서는 약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1위 기간, 코트 비중이 50%가 넘을 하드코트에서의 지배력, 아쉬운 투파 성적 등... 조코비치가 없이 페-나 둘만의 시대가 계속됐다고 하더라도 나달이 이를 극복했을거라는 상상은 잘 되지 않네요.
@youngjinno695
@youngjinno69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려 7승이상 차이로 샘프의 14승에서 페데러의 20승으로 염소타이틀이 자연스럽게 넘어갔습니다. 이에 이견은 없죠. 조코의 기록이 수치상 가장 많이 앞섰지만. 빅3 상대전적으로 보나 절대기량으로 보나 앞도한다는 생각은 아직 좀 멀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아직까지는 빅3로 가두고 싶군요... 비약이긴하지만 만약 모든대회의 반이 클레이코트였다면 과연 조코가 GOAT 일까요? 나달의 클레이 81연승 ,승률 92퍼 롤랑가로스 14번 우승. 데뷔이후 조코와 소더링을 제외하고 롤랑가로스에서 그를 이긴 선수가 없죠. 조코가 클레이코드에서 가장 역대급 컨디션을 보였던 해 에 결승에서 나달을 이길거 같다고 생각했던 바로 그해에 페데러에게 준결승에서 격침당합니다.
@Nefertari-Vivi
@Nefertari-Vivi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억지 글이네요
@youngjinno695
@youngjinno69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11 USOPEN,2019년 윔블던 이 두대회는 딱 1포인트로 결정이 난 페데러에게는 뼈아픈 대회죠. 더블 챔피온십메치포인트가 2개나 있었는데 결승에서 2경기 모두 조코에게 패하게 됩니다. 만약에 페데러가 2개를 가져갔다면 조코의 커리어 기록 20퍼센트는 날라갔을겁니다. 랭킹1위 크랜드슬램 수 등등.... 딱 2포인트로 역사가 만들어진거죠.... 억지인가요? 만약에 알카,시너,즈베레브,치치파스 의 현대테니스에서 내년에도 조코가 지금의 퍼포먼스를 계속 유지하면 그땐 저도 인정해야겠죠.... 나중에 시간되실때 경기 한번 찾아보세요....
@Nefertari-Vivi
@Nefertari-Viv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 ~ 했으먼 이랫으면 무슨 그런 가정이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ihy2911
@yihy291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롤랑, 14,15,19 윔비. 세번의 40-15 그 중에 한번이라도 살렸다면 몰라도… If 가정 도르는 아무짝에도 쓸모없습니다. GOAT 조코비치 상대로 챔피언십 포인트 먼저 땄다도르? ㅋㅋㅋ
@namu947
@namu94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페더러, 나달 누가 고트 2인지 3인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둘 다 계속 보고 싶은 선수였으니까요. 그래도 분석하는것은 흥미롭네요😊
@TheseHoesAreLoyal
@TheseHoesAreLoya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생각한 분석과 결론이랑 너무 일치하고 되게 논리적이고 핵심적인 고트 요소들을 정밀하게 분석하셔서 엄청 공감합니다. 만약 외계인이 지구를 침투해서 코트종류랑 선수를 한명 정해서 외계인이랑 빅매치를 해야한다면 흙달이죠. 호주오픈 조코비치한테도 흙달은 넘사벽입니다. 근데 흙 기록이 고트 논쟁에서는 나달한테는 양날의 검이죠.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흙신의 흙이 양날의 검이라...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chetgaluda9646
@chetgaluda964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담이지만 클레이 황제인 나달이 5년뒤에 출현했다면 테니스 모든 테니스 기록은 폐더러 몫인데 번번히나달의 벽에 부뒺혀 좌절됨.
@gunnyhong3935
@gunnyhong393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페더러 빠인게 너무 티가 나네 ㅋㅋㅋㅋ 기록상으론 조코>나달>페더러가 정론이지 ㅋㅋ 솔직히 페더러가 나달보다 앞선다는견 그냥 페더러 애무하는 수준인듯 ㅋㅋ
@michaeljorrrd2344
@michaeljorrrd234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실력대비 페덜보다 젊은 나이덕분에 유리했죠
@근돼토끼
@근돼토끼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투파, 1위기간, 시대지배력의 페더러냐 슬램, 마스터스, 상대전적의 나달이냐
@이태경-h6l
@이태경-h6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랜그슬램 22 vs 20. 게임오바
@cntkdals2
@cntkdals2 20 дней назад
나달 책 잘봤는데 나달책을 쓰신분이시군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제 맘속엔 나달이 goat입니다
@brucekim38
@brucekim38 2 месяца назад
조페나 순서가 맞습니다.
@히타기여신교
@히타기여신교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빅3의 전성기를 쭉 함께 보며 지낸 것으로 만족하고 감사함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답
@남기는눈부신선물
@남기는눈부신선물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달팬이 페덜팬 보단 생각이 유연한건 ㅇㅈ
@henrys8602
@henrys860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놈의 상징성....몇년만 지나봐라 페더러 금방 잊혀진다ㅋ곧 알카라즈보다 인지도 밀릴걸?비외른 보리, 안드레 애거시 당대에는 엄청 인기 많았다. 근데 지금 누가 그 인기 기억이나 함?결국 남는건 기록이여~
@healthguy7429
@healthguy7429 17 дней назад
페더러가 타이틀 수가 많다는 근거가 좀 이상한데요?? 걍 atp 500, 250 타이틀이 많아서 앞서는거 뿐이죠
@rsenalism
@rsenalism 9 дней назад
진짜 감정배제하고 실력과 통계만 놓고 보아야한다
@saltlight3812
@saltlight381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감합니다. 근소하지만 페더러가 나달보다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나달은 너무 클레이코트에 편중되어 있고 페더러보다 부상에 더 많이 노출되어 그랜드슬램에서는 조금 앞서지만 전반적으로는 페더러가 조금 앞선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TheseHoesAreLoyal
@TheseHoesAreLoya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둘다 서로 장점 약점 다 갖고 있지만 결정적인 기록들에 있어서는 페더러가 약간 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세계 랭킹 1위, ATP 파이널 대회 우승 횟수, 역대 최장 연속 메이저 대회 준준결승/준결승/결승 기록 등등 페더러가 여러 메이저 대회에서 부상없이 그것도 최소 준준결승을 36개 메이저 대회를 연속으로 달성한것 보면 나달한테는 불리합니다.
@asetfgjunvsyjvvmk
@asetfgjunvsyjvvm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페더러가 2위라고 생각합니다. 테니스 황제라고 나온말이 괜히가 아닐겁니다. 참고로 저는 조코비치 팬입니다^^
@삐따기시선
@삐따기시선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명을 두고 다시 누가 더 우수한가를 평가하는 것은 의미 없습니다. 앞으로 테니스에서 이런 3명의 레전드 급은 보기 힘들 것입니다. 운동 능력 탁월한 선수들은 테니스로 오지 않습니다. 오타니 10년 7억 달러 계약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가 테니스 선수였다면... 어떤 테니스 코치는 르브론을 운동 시키면 1년 안에 세계 정상에 올려 놓을 자신있다는 유투브 있습니다. 물론 본질은 미국에 쓸만한 테니스 선수가 없다는 것을 말하려고 하는 것이겠지요.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럽에서는 계속 최고의 운동 능력을 갖춘 선수들이 남녀 테니스로 많이 오고 있습니다. 오히려 야구야말로 위기를 느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하지만 님 말씀대로 미국테니스는 인재 기근에 시달리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268onob
@268ono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물에선 고래가 왕이고 뭍에선 코끼리가 왕이지 고래랑 코끼리랑 누가 더 세냐를 굳이 다른 잣대로 싸울 이유가 있겠습니까
@petersteve3114
@petersteve311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지막 9번 10번에서 사심이 많이 들어가시네요 고트 논쟁은 실력으로만 하는거 아니에요? 테크닉이랑 아우라가 왜나와요? 폼 멋있으면 점수 더 줘요? 너무 하면 욕먹을까바 9번은 동점주고 10번은 페더러 ㅋㅋ 그래서 1점차로 페러더승 구지 그렇게 까지 해서 페더러 2등 만들어서 뭐할라고요? 10번 정말 중요한 요소 맞아요 하지만 실력을 얘기 할때 논할건 아니고요 실력 말고 전체적으로 위대한 선수 따질때는 10번이 제일 중요하죠 그래러 저는 솔직히 10번이 제일 중요한 요소라 생각합니다 슬램 10개 이상 차이나는 실력 아닌이상 10번이 제일 중요하죠 10번으로 따지면 페러더>>>>>>나달>>>>>>>>>>>>>>>아가시등여러선수 그리고 한참 아래가 조코비치죠 조코비치 한테 맨날 져도 페더러가 훨씬 멋있죠 조코비치 팬들도 누가 되고 싶냐고 막상 고르라하면 대부분 맨날 져도 페더러 하고 싶을껄요 그리고 제일 모순인게 있으신대요 클레이대회는 대회 아니에요? 왜 클레이 많이 우승했다고 깍을려고 해요? 도대체 무슨 논리인지 어이가 없을정도내요
@LAAfan1
@LAAfan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달이 투어파이널이 1개라도 있었으면 무조건 나달이 2등!! 이라고 말할 수 있을텐데.. 저는 페나 둘이 아직은 동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바람난곱창
@바람난곱창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올젠-조코비치, 페더러, 나달, 머레이 뉴젠-조코비치, 메드베뎁, 즈베렙, 치치파스 넥젠-조코비치, 알카라즈, 루네, 시너 고트논쟁종결 고트 이외에 2위와 3위 논쟁은 의미없음 허나 이 모든걸 차치하더라도 빅3는 그 자체만으로 전설이 되어야 함
@mango_1231
@mango_123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달의 원초제인 매력에 빠지면 나오기힘듦
@개구리신부-k5u
@개구리신부-k5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인자라는 썸네일에 의잉??
@스타-y1b
@스타-y1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헛 사소한거지만 블로그에 나달의 하드코트 마스터즈 우승이 캐나다,인디언웰스,신시네티 라고 하셨는데 05마스터즈 무려(?) 커리어 유일한 인도어하드 우승하나있습니다 ㅎㅎ
@스타-y1b
@스타-y1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수정이안되네여ㅜ 마드리드마스터즈입니다
@선향-h8x
@선향-h8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인자는 영원한 논쟁거리이죠 ㅎㅎ 나달팬입장에서 보면 페더러가 상대전적,슬램수에서 밀리는데 어케 2위인데?? 다른거보다 이게 중요한거 아니야 ?? 라고 말할 것 이고 페덜팬입장에서 보면 슬램수,상대전적만 보기엔 너무 클레이편중이고 , 다른 세부분야에서 페더러압승인데 어케 나달이 확실히 2위라고 말할 수 있냐?? 라고 할 것 입니다. 저도 모든데이터 합산하면 키키홀릭님 의견처럼 페더러 근소우위라고 보지만 ( 51대 49 ) 서로 상대전적이 정말 사람의 뇌리에 크게 남는것도 세부분야 못지않게 매우 중요한 요소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상대전적앞서고 슬램수많고 더블커리어그랜드슬램인 나달이 2위인게 좀 더 많은사람이 납득할 수 있는 결론이라 생각이 듭니다. 사실 페더러가 슬램우승 20회임에도 불구하고, 롤랑타이틀이 고작1개라서 더블커리어슬램이 아닌게 좀 안타깝긴합니다. 이것도 슬램우승횟수차이와 더불어 중요한요소중 하나란 생각듭니다. 예를들면 나달팬이 " 나달이 클레이편중이라고 ? 그럼 골고루 잘하는 페더러는 왜 나달처럼 더블커리어그랜드슬램이 아닌데? " 이렇게 나오면 페더러팬 입장에선 할말이 없을 것 입니다. 뭐 ... 이러쿵 저러쿵 하지만, 둘중 누구의 손을 들어줘도 그게 정답은 아니란점.ㅎㅎ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승부로 하시죠 ㅋㅋ
@patrickkim5674
@patrickkim5674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단순 수치, 성적만 가지고 줄세우기 하는건 이들에게 별 의미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페더러와 나달이 있어서 테니스에 낭만 가득한 시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달이 은퇴하는 시점이 오면, 이젠 좋은 시절이 다 지나갔다 싶을 거 같거든요. 지금도 그 시절의 플레이를 찾아보면, 가슴이 뜨거워지곤 하니까요. 😎
@이성민-d2t
@이성민-d2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걍 둘다 대단한거임 ㅋㅋ 누가 2등인지는 각자 알아서 생각하면 되고 다만 나덜은 시대를 잘못타고난건 맞는거 같아요 축구에서 네이마르와 음바페가 발롱 한번 못받은것 처럼
@michaeljorrrd2344
@michaeljorrrd234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대는 페더러가 잘 못태어났죠. 반대로 페더러가 조코보다 6살 어렸다면, 조코와 나달은 최전성기 내려와서 쌓은 우승들을 페더러에 반납해야죠.나이가 젊으면 뒤가 잘리면서 우승 내주는건데 이게 어마어마함.페덜입장에 선 05-07 우승 다 반납해도되죠. 그마저도 클레이는 나달이 가져갔지만
@홍삭-d7f
@홍삭-d7f 8 месяцев назад
​@@michaeljorrrd2344글쎄요..아쉬울순 있어도 페더러가 시대를 잘못태어났다는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페더러가 일찍 태어났기 때문에 고트 자리를 먼저 선점했던겁니다. 나달 조코비치와 나이가 비슷했다면 계속 엎치락 뒤치락 고트논쟁은 계속 되었겠죠. 그리고 페더러가 먼저 등장함으로써 그는 테니스의 명실상부 독재 체제를 가동하면서 아이콘이 되었죠.반면에 나달은 고트자리는 끝내 못 얻고 늘 2인자였죠.모든 기록이 깨질수 있는게 스포츠입니다. 페더러가 정말 위대한 선수지만 6살 어린 조코비치가 조금더 대단한 커리어를 쌓으면서 고트자리를 넘겨주었다고 보는게 자연스러운 흐름인거같습니다.
@wingman2900
@wingman290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야닉이 무서운것이 아직도 발전중이라는 거죠. 스트록은 어렸을때부터 거의 탑급으로 좋았고 서비스는 올해 크게 좋아져서 랭킹도 상승을 합니다. 하지만 늦은 나이에 테니스에 입문해서 그외의 다른 기술들이 (발리, 넷플레이, 드랍샷, 로빙 등등) 많이 부족합니다. 2023년 하반기부터 발리, 드랍샷등을 많이 시도 하는것도 좋은 방향입니다. 만약 야닉이 다른 기술들을 (발리, 넷플레이, 드랍샷, 로빙 등등) 마스터 한다면 calendar slam 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메뎁은 게으른 천재. 2년전 나달에게도 체력때문에 리버스 스왑을 당했는데 이번에도 체력이 (물론 이번에는 5셋 게임이 결승전에 세게임) 그의 발목을 잡네요. 워낙 웨이트 트레이닝을 않하기로 유명하죠. 비디오 게임을 너무 사랑해서 ATP 투어에 PS5 가지고 다니면서 게임을 즐긴다고 합니다 (워낙 게임광으로 소문나서 중국 게임업체에서 스폰서를 받은것은 이득). 카롤로스는 삼인방의 모든것을 가진 너무 훌륭한 선수이지만 몸을 너무 혹사하는 그의 게임스타일이 걱정입니다. 아무튼 올해 테니스 너무 흥미진지해 집니다.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메드베데프도 기량이 많이 늘었더라고요. 깜짝 놀랐습니다.
@샌드맨-z9p
@샌드맨-z9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페더러가 만약 세르비아 국적이라고 하더라도 이정도로 빨아 제낄껀가.
@구달가나
@구달가나 21 день назад
ㅎㅎ 위데한 2인자? 돌려까는 건가요!
@보니베어
@보니베어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코비치 팬임을 밝힙니다..초반엔 슬램 미만 잡이라고 하더니 나중엔 상징성..그것마저 뭐라 하니까 이젠 인성 타령..참 멋있네요..누가 고트건 뭐건 신경 안 씁니다..저는 조코비치를 테니스 도사라고 생각하니까요..근데 하다 하다 별의 별 이상한 것으로 깎아 내리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보여지는 겉모습으로 사람 판단하는 여러 분들은 인성 좋다고 자부합니까?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코비치 인성이 나쁘다는 뜻은 아니오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상기안-r8o
@상기안-r8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운동선수는 운동잘하면 된다 내세울게 없는 자들이 인성,매너, 등등 따지는거다 조코비치가 사람을 죽였나, 뚜드려패기라도했나, 먼 인성타령
@CIoudStrife
@CIoudStrife 4 месяца назад
커리어 싹다 밀리니 비빌만한게 인기 영향력 우아함 이걸로 평생 우려먹을 예정 영원할줄만 알았던 황제자리를 동시대 두명에게 추월 당했으니 얼마나 열이 받겠습니까
@유태연-w1m
@유태연-w1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호주오픈에서 보여줬다는 페더러의 new 백핸드가 무엇인지 알 수 있나요..??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페더러의 원핸드 백핸드가 조금 더 코트 안쪽에서 템포를 빠르게 하면서 나달의 톱스핀 포핸드에 잘 맞섰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키키홀릭 네이버 블로그에서 2017년 포스팅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atbosofficial
@atbosofficia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도 나달이죠
@24preludes_
@24preludes_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페더러 팬이긴하나, 지나치게 논리성이 결여된 자의적인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카테고리 선정도 논쟁적이고, 통계로 갈꺼면 끝까지 통계로 가던지, 정성적 평가를 한다면 전문가로서 수준높은 분석을 햐던지, 키키홀릭답지않은 이도저도 아닌 결과라, 이번 내용은 개인적으로 실망스럽습니다. 일례로 마지막 유산 측면만 보면 페더러가 조코비치보다도 우위일거이고, 여기에서 조던과 르브론을 꺼낸 것은 적절하지 않은 비교네요.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일리있는 의견 감사드립니다.
@김태인-z1x
@김태인-z1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무조건 나달이라고 생각합니다.
@ungsik0826
@ungsik082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근거 좀
@zamessmeeth
@zamessmeet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왕중왕전을 한번도 우승못한 사람을 고트로 논할수 있나요?
@henrys8602
@henrys860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트도 아니고 2인자 뽑는데 투파 없는게 뭐 어때요 슬램 앞서면 됐지ㅋㅋ
@스타-y1b
@스타-y1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페더러: 1위기간 101주 우위,투어파이널 6회우위(나달0개) vs 나달: 슬램 2개우위(더블커리어 그랜드슬램),마스터즈 8개우위,상대전적 우위(24:16) 기타 별로 안중요한거같은것들..:올림픽 금메달,총타이틀,코트편중,상징성...등등
@zamessmeeth
@zamessmeet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페더러 1위기간 310주, 나달은 209주로 100주 이상 차이납니다. 그리고 더블 커리어슬램도 코로나백신 문제로 조코비치 출전못한 덕분에 천운으로 호주오픈 우승해서 달성한거구요.
@로프로스-s7v
@로프로스-s7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1:55 이후 - 키키홀릭님 본인이 말했듯이 테니스계에서 위대한 선수를 평가하는 기준은 메이저우승횟수 이거 하나임.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그러한데 이제와서 다른 평가요소들을 늘어놓는 이유가 뭘까? 솔직히 말하자. 페더러가 나달 보다 메이저 우승횟수가 하나라도 많았다면 과연 그 때도 다른 지표들을 구절구절 늘어놓았을까??
@키키홀릭테니스
@키키홀릭테니스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메이저 우승을 3명 다 20개 이상씩 차지하는 이 시대에는 새로운 평가 요소가 필요하다고 오래 전부터 생각해왔습니다. 마스터스 시리즈의 권위도 20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올라가기도 했죠. 의견 감사합니다.
@martinahn3133
@martinahn313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기자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나달은 앞으로 그랜드슬램과 마스터스 대회 그리고 올림픽까지 기록을 경신할 좀더 시간이 있으니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 클레이 시즌과 올림픽 그리고 북미 US OPEN 시즌 기대해 봅니다.. 기록상으로먼 보면 조코비치가 앞서지만 테니스에 대한 열정과 영감을 주는 편에서는 실력과 인성 성품이 좋은 나달이 코트가 아닌가 합니다. 조코비치는 분노조절이 어렵고 나중에 테니스가 아니라도 그 분노를 다른 방법으로 표출할테니까요. 다테니스도 잘 치고 성인군자가 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테니스 선수를 꿈꾸는 전 세계 어린이들의 뇌리와 마음에 어떤 모습으로 남을까요? 찬란한 업적이요? 상대에 대한 존중 없이 분노로 라켓 부시는 모습이요?!😅😅 아직은 자기 커리어에 목매인 작은 어항 속에 갇힌 그를 봅니다. 손흥민 선수를 보십시요. 그런면에서는 제가 생각하는 고르는 1 나달 2 페더러 3 조코비치 입니다. 나달 평전도 기대합니다. 꼭 읽어 보겠습니다. 화이팅!!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Victory belongs to the most persevering."
@스카이-x9c
@스카이-x9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머 탑골공원에서 접속하신거 맞?죠? ㅋㅋㅋ 머리숱 없는 순위?를 적어두셨는데 그냥 웃으실께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숱으로 따지면 틀달이 압도적 고?트죠 뭐 ㅉ
@zamessmeeth
@zamessmeet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Nadal No.1? Are you insane ?
@martinahn3133
@martinahn3133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스카이-x9c
@healthguy7429
@healthguy7429 17 дней назад
페더러는 하드에서 5연승을 했음에도 저정도임 나달 발 퇴화하기전엔 가차없었음 걍 전성기 둘이 붙으면 페더러가 나달 이길만한건 인도어 하드밖에 없음
@헤헤놀이
@헤헤놀이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달?
@o5_06cb7
@o5_06cb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키키홀릭님 나달 책 구매해서 오늘 하루만에 다 읽었습니다!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ㅋㅋ❤❤
@bankersong3356
@bankersong335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달은 고트 1위 아님 3위 밖에 될 수 없었음 고트 논쟁은 3명을 놓고 하기 때문에 빅타이틀 우승 횟수가 가장 중요했다면 2위 싸움은 2명을 놓고 다양하게 비교하기때문에 나달은 1대1로 가면 조코비치나 페더러한테 밀리는게 더 많아서 이기기가 쉽지 않음
@Jwososo
@Jwosos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페더러지....
@kloud8173
@kloud817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 키키홀릭님 디시 테니스갤 샤라웃ㄷㄷ
@상순김-f4g
@상순김-f4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누가 페더러보고 넘버투래??? 개인적인 의견이니 존중합니다만 조코같은 양아치보다야 훨 낫지..
@스카이-x9c
@스카이-x9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틀달 틀더러 팬들 다 긁히겠노 ㅋㅋㅋㅋㅋ 둘 다 고트 호소인이였는데 이제는 그저 2인자 싸움 ㅋ
@bmwtv1817
@bmwtv181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페더러 2조코치 3나달 그러나 이것은 굳이 순위로 나눈것 셋 모두 신계에 도달한 선수
@김민수-z2p1k
@김민수-z2p1k 20 дней назад
20년동안 올림픽 무관견인 페더러는 3위에 불과하지
@rian-hz8wo
@rian-hz8w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인적인 견해라고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게 메이저 타이틀 수라고 보는 입장에서. 그리고 페더러, 나달 순위를 왜 따지는지 모르겠군요
@ecosang88
@ecosang8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등을 페더러로 꼽지않고 1등을 조코비치로 선택하면 조코비치가 라이벌로 꼽는 2인자는 나달이되겠지요.
@K호야-t9e
@K호야-t9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 생각엔 데이비스컵 활약도 중요한 것 같아요 선수 개인적인 면에선 휴식, 부상관리 등도 중요한데 그런걸 제쳐두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것... 이걸 낮게 평가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GOAT의 G가 Greatest 라는걸 생각해보면 더 그런 것 같아요
@김병우-v1k
@김병우-v1k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개인적로 인성이 신급인 나달이 테니스의 지존이라고 봅니다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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