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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방이나 오피 장사에 관심을 보이는 지인 몇한테 물어봤다. 걔네들 대부분이 상태가 이렇고 저렇고 한데 잘 통제하면서 원만하게 지낼 수 있겠느냐? 여자 한명도 쉽지 않은데 여러명이다. 게다가 대부분 미친년들인데 스트레스 안 받고 멘탈 잘 잡으며 상대할 수 있겠느냐? 수많은 손님들과 매니저들 사이에서 정치를 잘해야 한다. 한쪽으로 기울어지면 다른 한쪽은 적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균형 잘 잡을 수 있겠느냐? 전부 답을 못 하더군요. 저 역시 자신없어서 포기했습니다ㅎㅎㅎ 현직 유흥업자인 가까운 지인이 장사하는걸 꾸준히 지켜봤고 한번씩 도와주곤 했는데 진짜 유흥업은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란걸 항상 느낍니다ㅎㅎ
남자인데 첫 월급 받고 돈이 생겼을 때, 앞으로 유흥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어둠의 세계를 조금 알아둬야겠다 싶어서 유흥업소 사이트 보면서 공부(?)했었어요 ㅋㅋ 후기 읽으면서 므흣😳하기도 했지만 어릴 때 알던 것과 달리 세상은 밝지만은 않고 어두운 면이 많다는 걸 알게 되더라고요. 댓글들 보면 유흥업소 일하는 여성들 욕 많이 하는데 아내 있고 자식들 있어도 성매매하는 남자들도 천지더라고요..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걸어다니면 골목 골목에 여러 브랜드의 편의점이 곳곳에 있듯이 유흥업소는 주로 번화가에 밀집되어 있을 뿐이지, 그만큼 여러 형태의 많은 수가 존재하지 않나 싶어요. 또 그만큼의 수요와 공급이 존재하니까 유지되는 거겠죠.. 인터뷰하신 사장님 말처럼 여성 세명 중 한 명이 종사자거나 일을 해봤던 사람일 거라고 이야기하듯이 남자들은 그 숫자 이상이 손님이니까 그 여자들이 돈을 버는 거겠죠.. 일반인들 거주하는 평범한 오피스텔인데 몇 호실은 성매매가 이루어지는 곳이고.. 아파트 상가에 아이들 다니는 학원 바로 옆에 있는 태국 마사지샵. 조금 전까지 모녀나 커플이 마사지 받고 나간 자리에서 유사 성행위나 성매매가 이뤄지고 그 자리, 그 손으로 일반손님들 마사지 하고.. 숲이 아름다워보여도 그늘진 곳에서 썩어가는 나무가 있듯이 아름다운 일상 속에도 어두운 면이 곳곳에 있더라구요.. 성매매 가격 같은 걸 보면 유흥업소 종사자들은 못해도 직장인 여성들보다 훨씬 더 많이 벌 수 밖에 없겠더라고요. 그리고 그렇게 벌던 사람이 일반 직장월급이나 최저시급 받는 알바를 하면서는 만족할 수 없을테니 끊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암튼 세상에 어두운 면을 확인하고나니까 어두움이 있기에 빛이 더 빛나 보이듯이 패스트푸드점, 영화관, 편의점 등에서 시급 받으며 알바하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고 예뻐보이더라고요. 경제적으로 어려운 세대지만, 착실하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러분 모두 파이팅입니다🔥
지가 돈받고 나오는 일도 이 핑계 저 핑계 맨날 아프다고 안나오는 애들이, 기본적인 성실이 안되는 애들인데, 공부를 잘해서 대학을 잘갔다는게 이해가 안가는 넌센스네요. 성실과 열심이 있으면 학업성적이 우수할텐데, 기본적인 출석부터 안되는 애들이 초중고대.. 뭐 학교는 제대로 나갔을까요? 학생들 가르치는 입장에서 답이 나오네요. 거짓말 하는 애들 수두룩 빽빽합니다. 성적 거짓말은 기본이고, 학생증이나 재학증명서 떼오라고 하세요. 기본적으로 지가 돈받고 일하는곳에 출석부터 이핑계 저 핑계 대고 안나오면, 그 사람의 학창시절이 보입니다. 맨날 아프다고, 뭐 하다고 빠지고 공부 제대로 안하고, 성적 거짓말 치고, 근데 내면에 그런 컴플렉스를 가리기 위한 거짓말을 하고 다니겠죠. 대학을 어디 이름모를 대학을 겨우 붙었어도, 금방 제적됩니다. 본인도 다녀야 할 의미를 모를테고. 한가지가 더 있네. 업주나 여자입장 모두에서, 고객이 뭐하던 애냐고 물어보면, 20대 초반의 순수할 것 같은 애가 대학생이라고 말해주는게 고객이 가장 좋아할 답변이네요~ 아마 다들 그렇게 이야기 하라고 하겠네. 저는 인터뷰 내용에서 완전 넌센스다 생각했는데, 그사람의 일하는 태도는 곧 그 사람의 학창시절 태도입니다. 대기업에서 명문대 출신을 뽑는 이유는 성실하게 공부해왔기에 성실하게 일할 것이라고 보는거죠. 영상 처럼 문제 많고 핑계많고 불성실하고 거짓말 하는 애들은 일반적으로 공부 못합니다.
와 업소녀 다니는 애들 중에 조금이나마 티가 안난다는 것에 경악스럽고 알만한 대학교에 재학중이라는 것도 미쳤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범생이 처럼 생기고 공부만 할 것 같은 여자들도 키스방 가는데 여기에 여자친구 있는 남자들 내 여자친구는 아니라고 확신하는 애들 키스방에서 일하는 여자친구랑 사귀고 있는 남자들 인생 어떡하냐.. 이제는 티도 안난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 있는 사람들 진짜 내 여자친구가 업소녀가 아니라는 거 자신할 수 있냐?
@@user-tp6wv7fb4x그렇게 얘기하시는거 보니까 여자친구가 있거나 주위에 안그럴 것 같다고 확신하니까 그렇게 얘기하는 것 같은데 요즘 SNS 및 유튜브로 통해서 여자들도 다 봅니다. 오히려 이게 약이 되서 지능적으로 변합니다. 님 주변 사람이 안그런 것 같죠? 업소 여러 종류 가봤으면 그런 말 안나올 껀데 저 20대 때 지금보다 유흥업소 엄청 많았을 때 대학로 지나가는 여성중 5명 중에 1명이 업소녀라고 했음 업소녀 얼굴 기억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피해줄까봐 말을 안걸었지 진짜 얼굴 범생이나 공부 잘할 것 같은 여자들이나 회사에서 연봉 5000넘게 받는 여자들도 업소 다닙니다. 패션이 평범하고 인스타 자주 안하고 모든게 평범한 여자도 업소다니는데 뭘 가지고 확신하는지 몰겠네 세탁한다는게 진짜 세탁 깨끗이해서 죽을 때까지 비밀로 살아가는 여자 많아요. 이렇게 얘기하면 여자를 어떻게 믿냐구요? 못믿습니다. 사이트에만 봐도 서울 지역마다 업소 종류가 깔렸는데 거기에 여자들 몇명이나 될 것 같음? 존나 많음 옛날에 건마갔을 때 마사지 받고 서비스 받을 때 몸매 뒤지고 평범하게 예쁘고 성형 안한 여자를 어떻게 말이 트여서 대화나눴는데 고려대 다니고 경제학과 다닌다고 했음 남자친구까지 있다했으니 말 다했지 승무원 지망생들은 널리고 널렸지
흠...어릴때 참 술집 장사가 짭짤했지..퍼블릭하다 잘돼서 이제 본격업소 진출해서 3년하다. 동생들한테 넘겼었는데.., 참 학벌좋은 애가 왜 여기오지? 특히 지방출신 어린애들이 이쪽 루트에 잘빠지는듯... 키스방 쪽은 모르겠고 오피쪽은 단타로. 여대생들 유입 많았음... 여친이든 결혼배우자든,.. 잘 골라라..미짜들도 요즘은 쉽게 조건 많이 하는데.. 배우자 믿기 힘든 세상이다. 아재는 터키여친이랑 계속 살련다...
@@user-ex4sv6nc5s 저는 검사등 깔끔히게 다 하고 만나고 있습니다. 자녀계획이 있는데,무엇보다 30넘은 여자랑 결혼해서 불임, 손가락6개, 한쪽귀 없거나, 손가락또는 발가락 합쳐져서 태어나는 신체적결함도 많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하지 않는 정도성을 떠나 지체장애아이를 낳을 위험을 감당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는 물론 태어난아이, 부모님까지.. 얼마나 고통스럽고 죄책감이 들까요. 저는 감당할. 자신이 없고, 도박하지 않겠습니다. 선택에는 책임이 따르기에 신중하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어릴때는 나이트나 클럽도 가보고 감주도 가보고 친구따라서 노래방 도우미 이런것도 가본적이 있는사람이라서 경험에 비추어서 말해보자면 약간 요즘에는 유흥쪽일들이 어떻게 보면 유튜브에도 자주 소개되기도하고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오고 하다보니까 젊은 여성들이 돈만 잘벌면 연예인하는거나 다름없는거라고 생각하고 이일이 머 어때서? 어차피 돈버는거 다 똑같은대 돈많이 버니까 좋은거지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들이 많아지다보니 그런거같아요!!
뭐눈엔 뭐만 보이는 법이라고. 세명에 한 두명이 저런일을 했다고 하시는거는 이 분이 그 바닥에 계셨었기 때문이거나 여성에 대한 열등감으로 시작된 여성혐오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직모님과 여성들 혐오하다 친해지신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하지 않은 사실로 남녀를 갈라치면 안되죠. 장담컨데 평범한 여성들중에 그런 일을 경험해본 사람은 100명중 한두명 될까말까 일겁니다.
물어보지 말고, 학생증 까라고 해보세요. 증거를 보여달라고 하세요. 서울에 알만한 대학에 다니는 애들, 명문대에 다니는 애들은 고딩때 해가 뜨는걸 보면서 독하게 공부한 애들입니다. 그런애들은 대치동에서 고액과외합니다. 대학때 알바로, 혹은 유명학원에서 알바합니다. 그 시간당 페이가 ㅋㅅ방보다 쎕니다. 고액과외는 아이 한명당 100만원 가까이 받습니다. 이게 십년전 가격이니 지금은 더 올랐겠네요. 보통 저런 일 하는 애들은 골이 비었고, 어릴때부터 발라당 까진 애들. 그런 컴플렉스가 있는 애들은 대학을 겨우 갔거나, 졸업할 필요가 없는 대학이거나, 출석이 저조해서 이미 짤렸거나 그래도 일단 자신의 컴플렉스 때문에 자신이 마치 서울의 유명 대학 출신인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생각을 좀 하세여. 지가 돈받고 나오는 일도 기본적인 출석부터 똑바로 안하고 맨날 핑계대는 애들이 중고등학교는 성실하게 다녔을까? 공부한 애들은 공부하면서 할수 있는 알바 찾아요. 대학도 졸업해야 하고 과제도 해야하고, 손사탐도 대학때 학생들 과외 하던것이 업이 된거고. 스카이카포 의약대 최고대학출신은 일반적으로 대치동 고액과외하구요, 교대나 사범대나 임용 준비하는 애들은 학원 알바하고, 뭐 그렇습니다. 국내대 다니는 중국유학생들은 외국인 고객 많은 명동이나 이런곳에서 안경점이나 편의점에서 일하구요. 중국어 일본어 잘하는 사람을 원하니까. 핑계대고 맨날 빠질정도로 불성실한 애들이 초중고대 학교는 멀쩡히 다녔겠습니까? 자신의 컴플렉스를 가리기 위해 그렇게 구라치고 다니는거지.
근데 중경외시급이나 그 아래 대학 문과생들도 고액과외가 가능한가요?? 건홍동국숭세단 이런데도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대학인데... 특수한 케이스 제외하고는 대부분 최저시급일거고 그중에 집이 원래 부자인 애를 제외하고 명품 치장에 호캉스 오마카세 파인다이닝이면 스폰이든 업소든 충분히 합리적인 의심이라고 보는데..
@@user-pc4sn5og8i고액과외는 아니라도, 과외는 많이 하겠네요. 인스타에서 호캉스 오마카세 가는 애들은 간단해요. 직업 찾아보면 됩니다. 고정적인 수입처가 있고, 함께 간 사람이 나오면 지가 지돈주고, 1/n해서 노가리 까고 놀고 오는 겁니다. 골프도 마찬가지에요. 여자들이 우루루 같이 가는건 1/n. 마땅한 직업이 없어보이고, 뭐 한번씩 일생기면 일하는 정도의 반백수가 맨날 그렇게 치장하고 놀러다니면, 직업을 찾아보고, 안나오면 가정 배경을 살펴보고, 그래도 안나오면 의심가겠네요. 그런 이상한 애들은 미스테리가 많아요. 제대로된 직업을 알수가 없고, 같이간 사람도 알수가 없구요. 근데, 정상적인 직업있고, 같이간 친구와 함께 사진찍고 그러면, 그건 N빵해서 지가 지돈주고 사먹으러 놀러가서 친구와 노가리까고 오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