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현역때는 왼발을 잘 쓰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현역때는 불안한 왼발을 쓰기엔 수준이 다들 높았거든요 왼발이 늘기 시작한 시점은 약한 상대나 약한 매치를 할 때 실수를 해도 괜찮은 상황일 때 최대한 약발로 뭘 하려는 시도를 많이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약발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점점 높은 수준에서도 자연스럽게 써지더군요 각자 나름대로에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제가 했던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확신은 갖고 있습니다~
@@user-cn9fx9zm1m 네 맞습니다 너무 이론적으로 연습할려고 하지마시고, 임팩 순간에 발등을 펴서 고정 시킨 상태로 맞추는 것만 집중하시다보면 자세는 알아서 맞춰질 겁니다ㅎㅎ 축구선수들도 이론으로 접근하진 않습니다. 중요한 부분 하나만 먼저 집중해서 반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따라 오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