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살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드리블은 팬텀이나 발바닥 등등 이런 기술적인게 아니라, 뒤로 가는 드리블을 잘해야 합니다 공간이 좁은 풋살에서는 뒤로가는 드리블을 잘하는 사람들이 볼 소유를 잘 할 수 있습니다 공간을 활용할 줄 아는 사람들은 앞으로만 드리블 하지 않거든요 좋은 힌트가 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저도 현역때는 왼발을 잘 쓰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현역때는 불안한 왼발을 쓰기엔 수준이 다들 높았거든요 왼발이 늘기 시작한 시점은 약한 상대나 약한 매치를 할 때 실수를 해도 괜찮은 상황일 때 최대한 약발로 뭘 하려는 시도를 많이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약발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점점 높은 수준에서도 자연스럽게 써지더군요 각자 나름대로에 방법이 있겠지만 저는 제가 했던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확신은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