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eonpark1226지안이는 실어증으로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왕따 당해요. 지안이는 삼촌도 외면하구요. 삼촌도 그런 지안이가 스스로 극복해주길 기다리죠. 그러다 학생 무리에 의해 창고에 혼자 감금 당하는데, 거기서 하이에나의 환영을 보고 공포에 질려 정진만 이름을 세번 외치게 됩니다. 정진만이 도움이 필요하면 자신의 이름을 세번 외치라고 가르쳐 줬었거든요. 결국 정진만이 와서 자물쇠를 부수고 지안이를 안아줍니다. 그때부터 실어증이 없어졌어요.
과거에 죽은줄 알았던 정진만의 원수가 살아돌아와 정진만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정진만의 모든 가족을 죽이려함. 첫번째로 정진만의 어머니(정지안 조모)를 죽였고. 그 때문에 정지안의 부모는 상을 치르고 있던 상황. 정진만과 정지안은 집에 있었는데 정진만의 동료에게서 장례식장에 있는 형과 형수도 위험하다는 연락을 받게됨. 상황이 급박해지자 다른 동료를 소환해 정지안을 보호케 하고 '금방 돌아올게' 라는 말을 하고 장레식장으로 감. 정진만은 적들의 방해로 형과 형수를 구하지 못했고, 정지안을 구하러 온 동료도 쪽수에 밀려 끝내죽게됨. 꼼짝없이 죽을위기에 처한 정지안은 기지를 발휘해 창문밖에 매달려 숨어 있다가 걸리게되고 힘이 빠져서 떨어졌지만 운좋게 살아서 뛰어도망가다가 차에치임. 목격자가 많아졌기에 적들도 잠시 중단. 입원한 정지안을 죽이기위해 적이 병원에 잠입하였으나 정지안은 악몽을 꾸다가 이상한 낌새를 느껴 도망가기 시작함. 끝끝내 안치실에 숨어들게 되고 여러시체들이 보관된곳중 한곳을 열어 한 여자시체 옆에 숨었는데 엄마 시체였음. 정지안은 죽은엄마를 끌어안고 벌벌 떨다가 쓰러지고 다행히 정진만이 구하러옴. 어린나이의 부모의 죽음과 살해위협등을 겪은 지안은 실어증을 앓게 됨. 학교에서는 벙어리라는 이유와 부모죽음이 더러운이유라는 오해로 따돌림을 당하게되고 어느 날 학교 내 좁은 공간에 갇히게됨. 그곳에서 부모가 죽던날 겪었던 일들에 관련된 트라우마를 다시느끼게 되어 문을 두드리며 울부짖다가 정진만!을 외치면서 말문이 트임. 마침내 정진만이 구하러오고 진만의 품에 안긴 지안은 금방 온댔으면서 왜 이제야 왔냐고 부모가 죽던날 약속을 지키지 않은 진만에게 못다했던 원망을 쏟아냈고 진만은 늦게 와서 미안하다며 지안을 안아줍니다. 저 삼겹살 장면은 바로 그 직후 장면입니다.
When jeong jinman go to rescue her from School and she regained her speaking abilities was a heartwarming heartbreaking scenes.Hwaiting,Young Jian! You really did well.👍
Lee Dong-wook conveys this whole range of emotions in a surprisingly subtle and vivid way. However, it’s surprising only to someone who didn’t know him before.🍀🍀🍀
Я думаю, Джи Ан 6 лет. 7 лет её корейский возрост. Корейцы все прибавляют себе ещё один год, считая свой возрост не от даты рождения, как бы с момента зачатия ребёнка.
Отличный триллер, сильная драма. Каким бы суровым и погрязшим в криминале Джин Ман ни был, всё же при Цзян Ан он тает. Родная кровь как никак. Но сможет ли она принять криминальное наследство и выжить?! Страшно за девушк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