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 . . . . . . . . 미워서 헤어진건 아니다. 씁쓸하다. 생각이 난다. 잰다. 연락할까 말까. (마지막 때 그래보였어요... 저도 이걸 왜 또 보고 앉았는지 이러면서도 시간 지나면 미련도 흐려지겠죠) 속마음.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다는 아닌데 삼각관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 요소가 많이 나옴. 여러분과 하고 싶은데 삼각관계가 걸린다. 삼각관계인 분들 디게 많음. 비밀 커플도 있음. 관계가 정해지지 않은 분들이 있는듯.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이 기혼자라 참는걸지도. 숨겨야 하는 사람일수도 있고. 애매한 사이인 분들이 많은 듯. 이런 분들 설명을 드리면 본인의 판단이나 생각이 여러분과의 관계는 깨고싶지 않대요. 내가 정말로 참고 있는 어떤 말이 있대요. 표현하지 못하고 있는 말이. 두 가지의 측면이 있음. 완벽하게 벽을 쌓아서 참고 있는 것임. 사실은 이걸 여러분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말 안하고, 감정표현 안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걸 드러내고 싶다. 근데 그걸 참고 있음. 책장 하나 다 찼을 정도로 하고 싶은 말이 많음. 삼각관계인 분들은 그게 지속되고 있으면 참고 있음. 난 갈 수 밖에 없어. 여러분이랑도 소통하고 다른사람과도 소통하고 그러면서 너한테 다 쏟을 수가 없다고 함... 손해보거나 피보고 싶지 않다고 함. 삼각관계이신 분들은... 그렇다고 함. 본인도 이런 상황이 마음이 좋지 않다고 함. 손해보긴 싫은데 너랑 좋게 지내고도 싶어. 기다려 달라고 함. 계속 기다려달라 희망고문 하고싶다고 함. 좋은 건 아니죠... 파트너이면 그냥 파트너로 가고 싶다고 함. 좋아하지 않는건 아닌데 그런건 덮어두고 싶음. 머리아프니까. 그냥 좋게좋게 가면 안될까? 왜냐면 난 다른 사람도 신경써야 하거든?이라고 함. 그리고 뜨밤을 참고 있음. 삼각관계 아닌 분들은 하고픈 말 팔만대장경. 과거에 있던 일에 대해 얘기 나누고 싶다. 좋은 얘긴 아닐수도 있음. 무슨 과거에 사건이 있는거에 대해. 난 사실 우울해 난 사실 저게 좀 그랬다 이런 표현을 좀 하고 싶다고 함. 자기가 그런걸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 그런데 내가 이렇게 했을 때 어떻게될지 몰라서 불안해서 못하는거임. 본인이 가진 상처가 뭔가 있는거 같은데 이걸 너랑 얘기해서 해결하고 싶대. 근데 이걸 참고 있어. 떨쳐내고 싶은데... 참고 있음. 미루고 있음. 그 과거의 특정한 일이 왜 불만이냐면 좋아하니까 서운해서 그런거임. 그거를 표현하면서 회복하고 싶음. 서로 회복되는 걸 참고 있음. 덮는다고 능사는 아닌데 참고 있는거임. 끊기신 분들 팔만대장경. 드러내고 싶다. 이별에 대한거... 뜨밤도 참고 있고. 밤되면 뜨밤 생각나. 그런 행위. 끊겨서 벙어리 냉가슴을 떨쳐내고 싶음. 여러분이 과거 사람이 됐잖아요? 같이 다시 치유를 하고 싶다. 다시 만나봐서, 다시 만나서 과거에 안좋았던 일에 대해 다뤄보고 싶다. 그럼 우리 둘에게 치유가 될텐데. 감정이 없지 않아요. 그걸 되게 참고 있음. 잘해주고 싶고. 이 분도 불만이 있을수 있음. 그걸 다 씻어내리고 싶다? 뜨밤은 별개로 하고... 다 씻겨내려가면 서로~ 정을 나누고 싶다. 나도 너한테 잘해주고 너도 나한테 잘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참는게 고통스러움. 되게 많이 참고 있음. 이걸 표현해올까? 난 죽어도 못 해... 이러는데. 어떤 과거에 이분이 잘못을 했다거나. 여러분이 잘못했다면 이걸 치유하고 싶어함. 이성문제가 있었다거나. 치유하고 싶대. 여기 용기가 없어. 머리만 팽팽 돌아가고. 정~~~말 느리게. 진짜 한. 와... 진짜 요만큼 살~짝 진짜 천천히. 살포시~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정도로만 하겠다. 용기가 안나서 차마 못하다가. 이렇게 한대요. 느리게. 정말 느리게. 여러분 입장에선 갑자기일듯. 근데 되게 느리고 서론이 길게. 스르륵. 상당히 고난겪을 듯.
3 신데렐라 상대방속마음 - 소통중인관계: 어떤 사건이 있었나, 안편해보인다, 본인만족을 위해 어떤 행동(정직x,구린행동, 가스라이팅) 했을 듯, 그 와중에 존심부리는듯 - 끊긴 관계: 난 칼이 들어와도 못 움직인다, 정신승리, 합리화, 난 가만히 있을거야, 나도 불만있었어, 자기맘 잘 다스리는중 삼각관계 이슈있을 수도? -소통중: 양가감정, 소통, 안정을 찾기, 근데 너를 못놓겠어, 떠나려해도 떠날수가 없어, 서로 아껴주고 잘해주고싶어, 너한테 집중하고 싶다, 화해하고싶다, 이건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끊긴 사람: 떠나왔지만 재회를 참고있다, 미루고있다, 왜냐하면 용기가 필요하니까, 놓을 수 없다, 본인이 액션을 취해야한다는걸 알면서도 참는거 못할 확률 높음, 운명에 맡길래, 머리를 써서 우연인척은 할수도있지만 그 이상은 어렵다, 잘 되길 바라면서 제발 행운이 따르길하는 생각
완전(?) 새로운 주제 추천잇어요! 현재 내가 알고잇는모습 나한테 보여주는 모습이 아닌 그 사람의 과거 원래의 진짜 객관적인 모습 성격 성향. 어떻게 살아왓는지. 과거 연애사와 연애스타일 어떤 연애를 해왓는지.. 첫 부분 스타트땐 저희에게 보여주는 모습을 살짝 보여주고 본격적으로 마치 어린시절 생활기록부 뒤지듯이 시작하면 좋겟어요 ㅎ진지한만남을 원하는데 저한테 잘보이려고 오만재주를 부리고잇는 사람이잇어서 그 사람이 과거에 어떻게 살아왓는지 그사람의 원래 모습을 알 수가없으니까 직관으로도 한계가잇고 헷갈리더라구요! ㅎ 어떻게 살아온 사람인지 궁금해서 다른분들에게도 그사람을 아는데 더 이해하는데도 유용할것같아서 제 의도가 잘 전달되엇는지 모르겟찌만..! 좋은 주제인것같아서 의견드려봐요 샐리님..!
아.... 오해하시는것같아 남기는데 제가 그래서 객관적인거라고 써놧어요. 과거에 누굴 얼마만큼 사랑햇는지 뭐하고 놀고 뭐하고 살앗는지 이런걸 말하는게 아니랍니다ㅜㅜ 아주 큰틀에서 말하는거에요. 역시 의도를 잘못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어떤 타로 유튜버분이 제가 원하는 주제랑 비슷한걸로 상대방 인터뷰라는 주제로 올리신적이 잇어요. 딱 그정도를 말하는거에요.
제가 듣기에는 음향에서 에어컨 소리가 문제가 아니고 다른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마이크 문제인지 다른 방에서 하실때도 음향은 지직거리는 노이즈가 말씀 하실 때마다 있어서 퀄리티가 안좋았어요 ㅠㅠ 게다가 편집도 없는 냅다 통영상이지만 ㅋㅋㅋㅋㅋ 진짜 리딩이 좋아서 매번 영상 뜨자마자 봅니다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