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리딩 감사합니다. 리딩을 듣는 내내 뭐랄까 마음이 굉장히 쫄렸어요. 그렇지만 결론적으로는, 현재 단절되어있는 이 상황이 종결된다. 이 한마디로 제 마음이 쿵 하고 내려앉았어요. 안심이 되어서이겠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연이 닿게 된다는 말 꼭 지켜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3번 정확하네요 물론 약간의 과장된것도 있지만 기싸움 /자존심/자존감/행동력느림/모성애/바쁨 등등 이런 키워드들이 맞아요 몇몇개는 다른 타로를 봤을때도 나타났구요 기가 엄청 쎘는데 저보고 자기 기에 안지는 여자는 처음봤다했거든요...뭐 좋은건지는 모르겠다만 이젠 그사람 성격을 알아서 그자체로 받아줄 준비는 되어있어요 그가 너무 과거생각에 사로잡혀 저를 보고 먼저 실망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전 이제 바뀌었거든요 물론 내려놓을 준비도 차차 하고 있답니다 제가 용기내야겠죠 재회를 원하지만 전처럼 바로 사이가 좋아질거라 생각지도 않아요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와 호흡을 맞춰 가고싶네요 🙏🏻
1번 . . . . 상대는 주변사람들과 시간을 많이 갖고 모임이 잦다 그런 모습들이 싫을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하고 참아보려고 했을 것 상대는 성향이 냉철하고 자기의 생각을 굽힐 마음은 없는 자존심이 쎈사람 원하는 걸 못하게 한다 할지라도 그사람은 내가 알아서해 상관하지마 라고 하는 스타일 만만하지는 않은 사람일거다 그사람만의 고유 에너지가 쎄다 컬러가 분명한 분일 수 있다 상대는 지금 나한테 하고 싶은 말이 많을 거다 연락도 굉장히 하고 싶을 거다 그치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내 마음을 참아야돼 이 순간을 유지해야돼 바꾸면 안돼 라는 고집스러운 면이 많이 보여지는 강력한 카드 이 사람의 이런 성향이 미래적으로도 달라지지 않는다 이 사람이 기존에 보여줬던 모습과 똑같은 모습 자기 생각을 바꿀 마음이 없는 거만한 모습
-4번- 정말 많이 좋아했던 썸 단계(서로 좋아하는 마음을 확인한 뒤)에서 잠수이별을 당했어요 한달 후 쯤 연락이 온다고 했는데, 오늘이 연락이 끊긴지 거의 4주 째 되는 날이였어요. 공적인 문제로 제가 전화해도 받지 않던 사람이었는데, 오늘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바로 끊겼어요. 솔직히 마음적으로 정리도 많이 했는데 연락오니까 덜컹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제대로 전화가 오기 전 다시 걸 생각은 없던 찰나에 이 영상을 보게됐어요. 차는달 타로님 영상으로 더 굳게 맘 먹었어요. Let go ㅎㅎ 저는 지금처럼 제 인생 더 잘 살고 있으려구요! 타로 리딩하는 영상을 자주 보는데, 차는달님거는 오늘 처음 접하게됐어요. 오늘 리딩으로 바로 구독 누르고 갑니다! 이렇게 시원시원한 리딩이 너무너무 좋아요. 그리고 4번 리딩해 주시면서, "이 리딩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기때문에 이 카드가 나왔을 것이다."라고 하시며 리딩해주셔서 감사해요. 딱 저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정말 가려운곳 싹 긁어버리는 효자손 리딩이십니다 ㅎㅎ 혹시 개인리딩도 진행하시면 꼭 보고싶습니다! (이 색기 말고 다른 사안으로요!ㅎㅎㅎ)
와...2번 리딩 감사합니다.. 진짜 자기주장 세고 본인을 중심으로 세상이 돌아가야 하는 친구였는데...그로 인해 서운함과 싸움이 잦아져 헤어지게 되옸어요..와...결국은 재회를 하려면 할 수는 있지만 또 제가 져줘야 가능하다는 말로 들리네요..저는 이제 못해먹겠습니다 재회 절대 안해요 그치만 리딩은 너무 힘이 되고 위로를 받았어요 이런 리딩은 진짜 처음이네요 감사합니다
타로보며 이렇게 소름 돋았던 적은 처음이네요:)👍🏻 전 3번 골랐구요..너무 다 맞아요 ㅠㅠㅠ 그래서 사실 마음이 아리고 좀 아프기도 하네요.. 하지만 전 지금 아파도 털어내려 합니다. 여기 계신 많은 여러분 저처럼 누군가를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고 지금도 그리워하고 계시겠지만 잊지마세요 우리 모두는 그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들 이라는 것, 아픈만큼 분명히 성장했으니 더 좋은 사람 만나요 우리,✨🩷
1, 4번 너무 잘 맞아요.. 처음에 끌렸던건 1번카드고 그담에 계속 눈에 가던게 4번이라 둘다 봣는데… 정확하네여..ㅎ 헤어지고 연락이 오기전까지는 1번이였고 연락하고나서의 후는 4번 그대로네요.. 종결된 것을 한달동안 다시 연락하면서 전의 문제들을 고쳐나갈 의지는 하나도 없고 또 회피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다시 종결을 하게 된거 같아요..ㅎㅠ
2. . . . . 상대방이 먼저 연락 안옴 제가 연락해도 당장은 움직임없고 안된다 기다려라 카드 떴네요 맞아요, 제가 먼저 연락 못 하는 이유도 있고 용기,,마음 등등 먼저 하기는 상황이 좀 그래요,, 만약에 먼저 다가온다면 말씀하신 카드처럼 따뜻하게 안아줄텐데요 한 달 기다렸지만 이제는 포기했어요 이 사람 잘 알면서 제가 뭘 기대했는지 연락 기대 안해요, 이제 마지막인 것 같아요 ㅋㅋㅋ만만치 않은 성향의 차이 자존심의 대결 ㅋㅋㅋㅋ딱 한마디로 정리가 되네요 ㅋㅋ 이 연애도 댓글도 언젠간 다 추억이 되겠죠 감사합니다 2023.12.31
1번 리딩 감사합니다!! 제 애착유형이 혼란형이에요. 제가 오빠가 술자리 가는거에대해서 되게 많이 싫어하고 감정이 상했거든요. 저는 오빠가 제 통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상대방한테는 인간관계 자체가 삶에 일부이고, 꼭 인생에 필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걸 존중해주지 못했어요. 오히려 그런 자리에 나갈때 응원해주고 토닥해줬으면 오빠가 더 힘이 났을텐데 그게 미안해요. 이해를 바라기만 하고 해주지를 못했네요. 다시 이어진다면 제가 관계를 잘 지킬수 있을까요. 내가 부디 좋아하는마음 지키기❤ 연결된 후에 내가 서운한게 생긴다면 어떻게할지 시뮬레이션 돌리기 심리치료 받아서 내가 원하는걸 말하는 방법 배우기
3번 했습니다. 거의 이별 문턱꺼지 왔어요. 그 사람은 자존심 매우 쎄요. 그래서 속얘기 잘 안해서 답답하고 그러네요. 결혼 반대로 요즘 시간 갖고 있는데 힘드네요. 돈 욕심 많고 로또 얘기 매주 해고 매저 소액으로 사요. 신기하네요 정말😮 머릿속 복잡한 것고 맞고요. 너무 딱 맞네요.
2번3번이 왔다갔다 했는데 3번 리딩이 딱 밎네요 8년 만났구 너무 힘들긴 했구요 지금 끝낼생각으로 저도 연락안하고 있구 그 사람이 고집을 꺽고 먼저 연락하길 바라는거죠..물론 많이 사랑하는데 어짜피 한번 겪을일이고 겪는거 조금 빨은것이고 ...근데 연락이 오면 받아드릴것이고 나중에 싸잡아야죠 ㅋㅋ 제가 먼저 연락하면 재회한다는거 알고는 있지만 그러면 평생을 제가 고개 숙이게 될까봐 안하는것이거든요 8년 참았으면 많이 고개 숙이고 산것이고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4번 잠수이별은 아니지만 상대방이 회피성향이 있었어요 다투면 상황을 피하기 바쁘고 헤어지게 된 것도 작은 다툼? 아주 사소한 의견차이만 보여도 이런 상황이 반복될거라면서 힘들어하고 도망가고 싶어했어요. 전 아니라고. 우리 너무 다른 사람이지만 고작 이런걸로 우린 끝나지 않을거고 난 떠나지 않을거라고 늘 말했는데 결국 저도 회피하는 모습에 상처받아서 제가 헤어지자 하고 또 잡았네요. 지금은 아무런 연락도 하지않고 기대도 없지만 그래도 아직 너무 좋아서. 좋은 사람도 좋은 남자도 아니지만(제기준) 자꾸 이런것만 찾아보게 되네요.. 본 것들마다 다 연락올거라고 하던데.. 저렇게 쿨하게 간 사람이 연락이 올까요.. 그래도 최근까지도 얼굴은 몇번봤는데 저를 아직 좋아하긴 하던데요.. 워낙 솔직한 사람이라 행동에 다 묻어나서..ㅜㅜ 리딩 감사합니당..
4. 어떤만남/ 관계: 앞으로 나아가기엔 어려움이 있다 잠수이별(회피성향) 갑작스러운 이별. 계획들이 무너져 버림. 상대방 잘 지내나-> 찜찜하지만 편해지는 쪽으로 움직임. 새로운 것에 대한 열정이 있음. 편안하고 안락한. 상대 속마음-> 그리움이 커지고 있음. 외적인 부분이 상대에게 매력.나에게 느끼는 안정적인 느낌을 떠올림.
1번(요약x) 이제는 제가 더 견딜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바뀌지 않을 거 알구요~ 제가 헛된 희망을 가지고 버텼던 것 뿐이었어요 지나간 시간들이 수치스러워서 견디기가 힘들어요.. 나를 염탐하고 지켜본다까지는 준비되지 않았을 갑작스러운 이별에 대한 이해.. 붙잡고 싶다는 건 내 숨통을 조이겠다는 의미라고 생각해요. 저는 더 기다릴수도 견뎌내고 싶지도 않아요. 관계에 기진맥진해버렸어요 잘 놓아주고 싶습니다. 잘 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놓지 않는다면 이이상은 악연입니다
와아 2번 딱 맞아 떨어지네요. 비혼주의자 남자를 만났는데,첨엔 얘기가 너무 잘 통해서 결혼까지 약속을 했었어요, 진짜 전생에 연분인가 할 정도로. 여러모로 너무 잘 맞는 거예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보니까 이 사람은 약속을 너무 안 지키는거에요, 한두번도 아니고, 사기꾼인가 하고 의심을 진짜 많이 했어요, 자기 개인주의가 너무 강한 남자인 거예요, 자기 입으로 이번 사업이 잘 되면 저한테 용돈을 주겠다고 약속을 했거든요, 저는 한 번도 직접 뭘 요구한 적이 없어요, 자꾸 오늘 주겠다 내일 주겠다 하면서 혼자서 말을 바꾸는거에요, 너무 열받아가지고 불쾌한 감정을 가진 문자를 보냈는데 바로 삭제했어요, 진짜 어이없이 헤어졌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