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이요.. 진짜 정확했어요~ 상대가 나이 차이 진짜 많이 나는 (돈이 많은지)늙은 아줌마에게 갔네요..기가 막혀서... 물론 그 여자분 싱글이겠죠.. 동네분이니, 아니고서야 그렇게 대놓고 만나겠어요.. 들켰어요 저한테 ㅋㅋ 상황상 계속 자주 볼 수밖에 없는데, 제가 피하는 중이거든요.. 진짜 돈 말고는 사귀기 어려운 그런 아줌마..50대 중후반은 되어보이던데... 그런 사람을 만난다는게 참 인간이 쓰레기 같아 보이더라구요. 가끔 눈 마주치면 전 무시하고 외면하는 중이에요. 차라리 젊고 예쁜 상대를 만나는 걸 알았더라면 이런 기분은 아니었을텐데말이죠.. 더 웃긴건, 그 늙은 아줌마가 제 앞에 보란듯이 와서는 아주 유치한 행동을 2번이나 하고 갔다는거죠. 제 앞에 와서 위아래 주욱 훑어보더니 째려보고 가서 너무 없어보였어요. 제가 그 사람과 사귄건 아니었고 썸타는 중이었거든요.. 남자가 제게 이상할정도로 플러팅을 했던터라.. 이상한 놈이었나봐요. 화나는건 그 아줌마가 제게 한 행동이 너무 어이없어서에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