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작은 땅을 사서 주말 농장으로 쓰고 있는데요. 타이니하우스가 참 예쁘고 좋아보여서 블로그도 찾아보고 있습니다. 사실 스타렉스 캠핑카 가격도 안되는 집이고, 무엇보다 디자인, 자재도 남다르고 그리고 사장님, 직원분이 참 진솔해보이셔서 웬지 믿음이 가네요. 농막을 하게 되면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참 자재하나하나가 맘에 드네요 글구 솔직 담백한 대표님👍👏 전 집을 크게 안 짓고 손님 묵을 방을 이런거 두개 정도 본체 옆에 지어 프라이빗한 느낌으로 묵을수있게 놓을 생각이에요 놀러가면 잠자는시간 같은공간에 있는게 불편하더라구요 요즘은 돈들이고 사기당하는거보다 믿고 맡길수있는 업체가 먼저입니다 인연이 되길 바라며 더 발전된 디자인하우스 업그래이드 하여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boxinno4634 너무너무 멋있는 집이에요. 특히 화장실 건식과 습식을 같이 만드신 저 방법 진짜 세계 최고입니다. 외국사람들 이걸 몰라요. 그런데 딱 하나 수정하면 좋겠다 싶은 부분이 있어요. 변기도 습식구역 안에 있으면 좋겠다 싶어요. 왜냐면 건식 구역에 있으면 계속 닦기만 해야하는데, 그게 먼지가 많이 붙어요. 스팀기게로 씻으면 되지만 사실상 물청소를 따라가기 힘들죠. 마른걸레로 청소 다 끝나면 계속 닦아줘야하고… 그 부분 한번 잘 생각해보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예전에... 나이드신 노인분께서 돈이 한계가 있어서 농막처럼 정말 작은집에서 살수있게 의뢰를 하셨는데 이런 멋진곳이 그분집이였다면.. 생각하게 되네요 시골에 맘편하게 살고는 싶은데 여유가 없으셔서 정말 기본적인 농막이였거든요... 좀 대충 어렸을때 잠깐 알바했던곳 경험.. 이런집을 보니 정말 훌륭하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아무래도 노년에 좀 힘드신분들에겐 이런집들이 많이 보급되면 좋겠어요 그냥 나무로 뚝딱 바람만 막아주는 대충짓는 공간말고 작지만 집다운 집... 진짜 집 같은 느낌으로 요렇게 말이죠 가격도 많이 차이나진 않는데 마진이 다른거겠죠..
안녕하세요. 미국 뉴저지에서 유튜브 보고 집이 너무 예쁘고 견고해 보여서 댓글 답니다. 여기에서 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곳 뉴저지 싱글 하우스는 마당이 넓어서 뒷 마당에 오피스로 쓰기에도 그리고 손님이 머물기에도 아주 좋아 보입니다. 한국에 나가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도 조그만 땅만 사면 지어진 집을 받을 수 있으니 좋을것 같네요. 저는 미국 뉴저지에 부동산 에전트로 집에 아주 관심이 많습니다. 예쁜집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원하던 농막에 벗어나지않는 사이즈에 추후에 주택을 건축하더라도 손님오면 별채로 쓸 수 있는 정도인데 가격은 5800만원이면 충분히 메리트 있어보입니다. 농막 앉혀놓고 몇년 지나면 썩음썩음한 바닥 꿀렁거리는거 보면 답안나오죠. 골조 좋고 단열 자신있으시다하시고 열관류율 좋은 창호 썼으면 뭐 말 다한 듯 하네요. 건식화장실 좋아보여요.
와~ 하나 하나 공들여서 만들었네요 하나사면 신경쓸일이 없겠네요 농막은 겨울에 춥고 여름에는 더워서 살기 힘들다는데 저정도면 겨울에도 살만하겠어요 천창열면 사생활보호도 되고 바람도 들어오고 화장실 건습식 분리 너무 좋네요 계단 공간활용한것 봐요 돈있으면 사고싶네요 돈이 한참 모자라네요
@@user-bk3bu2oj6c 제 하는 일이 건축쪽이라 관심도 많고 경험도 다른분보다는 많은편이거든요? 탄화목 자체가 야외노출을 목적으로 만든 자재이긴하지만 그야말로 목재 입니다. 내리는 비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 아무리 관리를 해줘도 변색이나 갈리짐등의 에이징은 막기 어려운걸로 아는데..비에 노출된 탄화목이 관리없이 변형없다고 하시는 말씀은 선 많이 넘으신거같은데.. 제가 잘 모르는 무언가가 있나봐요.. 그런가보네요..
고객과 계속 소통하려는 진정성과 제품을 잘 만들고자 하는 욕심. 그 노력이 제품의 가치에 더해지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모든 구매자들은 본인의 기준에 맞게 구매하면 되는거고 욕심은 나지만 형편은 안될때 마진이 어쩌구하면서 빈정대기라도해야 속이 덜 쓰리니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누구나 자신의 노동에 대한 더 많은 댓가를 원하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요즘 사람들 똑똑해서 정보 수집과 공유력 어마어마하고 비교분석력 대단합니다. 사업번창하시고 저도 2, 3년 안에 고객으로 찾아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