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이 제대로된 교육을 못받아서 그렇지 지인들에겐 스마트한단 평을 듣는 사람입니다. 젊은시절 방자하고 방탕했으나 지금의 타이슨 강연이나 인터뷰를 보면 촌철살인의 내공이있습니다. 제가 가장 인상깊게 본 인터뷰는 폭스뉴스의 백인우월 주의자인 진행자가 계속 질문을 꼬고 타이슨에게 감정을 자극시키는 인터뷰를 진행 하지만 타이슨은 아주 현명하게, 또 놀랍게 점잖게 그 진행자 를 우습게 만드는 것을 보고 정말 감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성은 아닐지라도 타이슨 나름 세상을 통찰하는 사고가 느껴집니다. 타이슨이 젊은 시절엔 몸으로 우리네게 전률을 줬다면 중, 노년의 타이슨은 다른 즐거움을 주리라 기대합니다. RESP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