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좋아보입니다.. 일반인도 견학이 가능할지 궁금해지네욤... 그리고 궁금한점이 수막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적정공기압보다 1~2psi를 좀 더 넣고 다니는데 설명서나 차체에 표기된 공기압보다 더 넣으면 되는 건지 아니면 차체에 표기된 공기압이 수막현상까지 포함되어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보다라는 채널에서 보고 넘어왔는데 정말 진지하게 궁금해서 질문하는건데 이런 차는 타면 어떤점들이 국산차들보다 확실히 🤔 좋나요? 5월에 그렌저를 썬루프만 제외하고 옵션 다 넣고 3000cc 신차로 뽑았는데 한 세달 타고 다녀보니 너무 좋아서 차라는게 아무리 비싸져본들 여기서 더 좋아질 수가 있을까란 생각이 들던데 저 정도로 비싼 차는 어떤게 확실히 좋나요? 아니면 시승이라도 해보면 차이를 알 수 있을까요?
타이어 빵빵하게 넣고 다니는 편인데 좋아요. 오늘도 내용이 알차네요. 한국 타이어 테크노 돔 대단하네요. 서스테인너블이 나오니 반갑다가도 모두가 친환경?처럼 해석하는 시대가 슬프네요 튼튼하고 오래 쓰게 만들어야하는데.. 혁신만을 추구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찾다보니 임시적이고 잘 분해되고 이런식으로 인식이 자리잡힌거 같아 슬퍼지네요. 기존에 나온 방식이 거의 완성형인데 고정비가 줄고 유지 보수가 가능하게 합리적으로 발전 시켜도 지속가능한 건데 말이죠. 대기업은 새로운 시장 개척이 할지라도 기존의 방식을 다 부정하는건 손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제 드디어 세계시장에서 선도할 위치를 찾아가는데 프레임을 바꾸면 오히려 우리나라는 손해일지도 모르겠다 생각도 듭니다. 미래의 상상의 타이어들은 좀 오버테크놀러지 같고 지금의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지금 현재 고무타이어 시장에 집중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무리 세상이 하이테크로 바뀔지라도 대체물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댓글을 적고 보니 주제넘게 넘 길게 제생각을 적었네요. 한국 타이어 좋아하는 한낱 개인의 생각입니다. 부디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대학시절 Ci 로고가 바뀌고 그때부터 미래에는 한국 타이어가 세계적인 기업이 될거라 예상했던 사람인데 이제 그게 현재가 되어버린 지금 생각이 많아 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