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 저는 탁구채를 고르다가 결정을 못하고 있던 와중에 이 영상을 보고 티모볼을 검색하기 시작해서 티모볼 스피릿(성능은거의 동일한데 가격이 싸다고 해서^^)으로 선택했고, 네이버스토어에서 같이파는 오메가2를 함께 구입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다해서 18만원 줬던것 같은데, 너무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후배가 입문용이라고 사용했던 코르벨에 로제나 사용하는것과 비교를 해봤는데, 사람마다 개인 취향은 있지만 입문용으로 쓰긴 제 조합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코르벨에 로제나는 10만원 초반에 구입할수 있는거고, 제 조합은 10만원대 후반이니, 처음부터 20만원 넘는것은 아니었고 딱 제가 원하는 가격대로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 아직은 초보라 기술에 대해는 논할 단계는 아니라 ㅎㅎ. 어쨌든 이영상이 이제 한번 마음먹고 탁구를 시작하려는 초보자에게는 좋은 시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자신있게 티모볼 스피릿은 20만원 이하 대에선 성능으로 치면 비카나 티모볼ALC 판젠동ALC 옵차로프ALC와 비교하여 조금도 떨어지지 않기에 가장 최상위 포지션입니다. 또한 15년 전에 티모볼스피릿은 오히려 지금보다 더 비쌌습니다. 제 기억엔 15만원 이상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정말 잘 구입하신겁니다. 초보부터 1부까지 누가 써도 좋은 탁구라켓이고, 폴리볼로 막 바뀌던 10년 전 마롱의 최전성기때 라켓도 티모볼스피릿이었습니다.
저는 ZLC 에 티바 MX-K 52도 쓰고 있습니다!~ 저는 전진 공격형이라 이 라켓의 조합은 정말 환상입니다. 하지만 탁구 4부 정도 이상 올라와야 합니다. 그 이하는 아마 alc 또는 XIOM 36.5 도 좋은 조합 같습니다. 물론 러버는 티바의 경우는 MX-P 가 좋을 듯 싶습니다!~~ 지금 저는 뽀록이 렌슨 받고 있습니다 XIOM 36.5에 앞면 MX-K 민러버 + 후면, 롱필 티바 사용하고 있습니다!~
형 추천대로 티모볼살래다가 디자인이 끌려서 판젠동 alc 사려는데요. 앞 mx-k 47.5 뒤 g1 47.5 생각중인데 혹시 더 나은 조합이있을까요? 사실 파란러버를 뒷면에 붙이고싶은데 판매되는 파란러버중에 위의 러버들과 비슷한거 추천좀 해주세요 형~ 탁구 시작한지 한달됐어용 ㅋ 너무 재밌는듯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동네 탁구만 치다가 처음으로 제대로 배우고 쳐보고자 라켓을 구매하려고 하는데 티모볼 스피릿+G-1(50도) 양면으로 맞추려고 합니다. 조합이 괜찮을까요? 더 괜찮은 선택지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영상에서 공감가는게 비스카리아는 개체 편차가 심합니다. 대체적으로 화는 괜찮은데 백에서 특유의 공이 죽는 현상이 발생하며 넷트에 걸리는 문제가 있어서 제 스윙에 문제가 있나 싶어 다른 분 대여 해줬더니 동일하게 느끼시더군요. 이게 별겨 아닌 것 같아도 나중에 게임할 때 실책이 굉장합니다. 그 이후로 저도 티모볼 ALC라켓 2년을 쓰다가 전면엔 파스탁G1, 후면에는 테너지 05쓰다가 ( 추천!! 이 조합 좋아요) MXP도 써봤는데 MXP 다 좋은데 단점 하나를 꼽으라면 다른 러버에 비해 무게가 좀 나갑니다. MXP 가성비 최고로 좋구요. 끌림이나 느낌 공의 나감, 파괴력 모두 만족한 러버였습니다. 수명도 길고 이를 감안하셔서 사용하셔야 할 듯보이구요. 티모볼 ALC에서는 특유의 공이 죽는 현상은 거의 없었습니다. 전면이든 후면이든,,, 그립이 다소 얇은 쪽이라 화백 전환할 때 미세하게 그립이 바뀌는데 손이 작은 저로써는 그 과정이 자연스러웠구요. 그 이후로 이너포스 이너 ALC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카본의 능력이 있으면서도 합판의 느낌을 살렸고, 본인의 컨틀롤에 정직하게 반응하는 라켓!!! 라켓 고르실 때는 본인의 컨트롤이 정직하게 반응하는 라켓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특히 카본이 들어가는 라켓은 컨트롤에 변형이 생길 수 있음으로 같은 라켓이어도 잘 선택해서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탁구를 제대로 시작해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티모볼 스피리츠 + 양면 g1 max로 사려고 하는데 추천하시나요?? 이 채가 어떤 특성이 있고 어떤식으로 플레이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매장에 문의해보니 블레이드 무게가 가장 낮은게 89.8g이라는데 이정도면 적당할까요??
라켓니 조금 무겁습니다!!! 탁구를 이제 시작하신다면 86g선을 찾아보시는게 좋고, 피지컬에 따라 93g까지 쓰시는 분은 계시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 분에게 스윙스피드나 체력적인 면에서 너무 무거운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야기하신 조합은 공격형 라켓의 교과서적 라켓 러버의 조합으로 선수가 사용해도 부족함이 없는 최고의 조합이자, 오히여 최고의 가성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 가장 좋다는 특징보단 두루두루 모든 면에서 매우 좋은 라켓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살아있는 GOAT라고 평가받는 마롱이 최고 전성기였던 15년 정도 전에 티모볼스피릿을 사용했었고, 그때는 품귀현상이 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였습니다. 또한 오래되어서 성능이 떨어지는것도 없는게 버터플라이의 아웃터ALC 라켓인 비스카리아, 장지커alc, 티모볼alc, 판젠동alc 등은 사실상 거의 비슷한 판의 목재와 구조로 미세한 감각이 다를 수는 있으나 그 정도가 아주 미세하여 사실상 다 비슷한 라켓이라 할 수 있는데 그중에 티모볼스피릿은 압도적으로 저렴하니 강력추천하는 가성비 라켓입니다.
사실 탁구장에서 제대로 탁구 레슨을 배우고 있어도 차고 넘칠 만큼 너무 오버스팩합니다^^ 만약 그냥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면, 구지 메이커 용품을 살 필요가 없고요. 다만 탁구장에서 레슨을 배우면서 재미를 느끼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탁구를 칠 예정이시면, 티모볼스피릿이라는 라켓이 있습니다. 그립디자인과 그립이 조금 더 얇지만, 라켓의 재료 구성 성능 모두 동일하며, 가격은 약 5만원 정도 저렴합니다. 티모볼스피릿FL 무게 83-86g정도로 추천 드립니다. 러버는 전면은 베가프로, 후면은 베가유로를 추천드리며, 이렇게 하시면 대략 17만원 정도 할거 같은데, 초등학생이 쓰기엔 너무 가격이 비싸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라켓 자체는 평생을 쓰기에 충분하고, 러버 또한 가격이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지만, 성능은 고가의 여타 러버보다 떨어지지 않고, 베가프로는 수명 또한 크게 떨어지지 않기에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거 같습니다^^ 제 아들도 초등학생인데, 제 아이가 탁구를 친다고 해도 추천드린 용품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티모볼ZLF는 우선 단종된 라켓이고요. 아시겠지만, 카본이 빠진 자일론섬유만 들어간 라켓입니다. 있으면 지금도 충분히 잘 사용할 수 있지만, ABS볼을 사용하는 현시점에선 구지 반발력이 떨어지는 ZLF를 구입하거나, 이너포스ALC레이어를 구입하는게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왜냐하면 비슷한 가격에 하리모보ALC와 옵차로프ALC가 있기 때문인데요. 감각도 좋고, 파워도 더 좋아서 구지 비슷한 가격에서 현시점에 이너포스ALC나 티모볼ZLF를 구입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혹은 판젠동ALC도 나름 합리적 가격이라 이게 훨씬 더 가격이나 성능이 더 좋아보입니다.
지금도 티모볼ALC는 있지만, 개인적으로 동일한 성능에 이왕이면 가격도 더 저렴하고 최근에 나온 판젠동ALC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 제품을 추천드리고, 러버는 양면 니타쿠사의 파스탁G-1을 추천드립니다. 이 이상 좋을 필요가 없을 만큼 좋은 라켓과 러버이며, 가게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으나 보통 20만원 초반대면 충분합니다^^ 선수가 쓰기에도 충분한 제품이니 이렇게 추천드립니다!!!
예 같은 제품을 구입하시면 되고, 다만 가장 가벼운 무게를 고르시는게 필요하겠네요. 가능하면 86g 이하로 찾아보시고, 정 무게가 다 87g 이상이시면 엑시옴 36.5AZX라는 라켓도 비슷합니다. 여기서80g초반대를 구입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러버는 파스탁G-1으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테너지05 등은 구지 아직 사용하지 않으시는게 좋고, 파스탁 G-1또한 많은 선수들이 사용 중인 좋은 러버이고 무게도 무겁지 않습니다^^
둘 다 거의 비슷합니다^^ 사실 라켓 종류보단 같은 종류의 개체편차에 따른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다만 장지커는 그립이 살짝 도톱(비카와 비슷)하고 티모볼은 살짝 얇아서 이건 취향 차이로 선택하시는기 좋을거 같습니다. 가성비를 생각하면 러버는 G1 양면이 가장 무난하면서 좋은거 같습니다.
사실 반발력으로만 본다면 사실 비효율적일거 같습니다. 오히려 러버의 경도를 낮춰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엑시옴의 베가코리아나 베가제팬이 45도인데, 전면을 바꾸실거면 이걸로, 백만 바꾸기 원하시면 베가유로가 42.5도 인데, 이걸로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론 포핸드 반발력이 부담스러워도 백핸드의 경도를 낮춤으로 볼이 살짝 덜 부담스럽게 나가기도 합니다. 단 러버 무게가 많이 가벼워서(42g정도) 가벼운걸 싫어하면 이것도 고려해보시긴 해야하는데, 백 러버를 바꿔보시길 먼저 추천드립니다. 베가 유럽에 대해서도 제 채널에 올려져 있습니다.
우선 티모볼ALC면 지금도 충분합니다^^ 비카수퍼가 공이 좀 더 빨리 나가기는 하지만 회전과 연결력에선 비스카리아나 티모볼ALC가 더 좋습니다. 아직도 티모볼ALC가 쓸만한 상태면 이걸 추천드리고, 만약 새로 사셔야 한다면 비스카리아 슈퍼ALC도 좋은 라켓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라켓 러버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기술이 좀 더 익숙해지기까지 효율적으로 감각을 키우기 좋으려면 백러버를 연질로 바꿔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럴경우 포핸드까지 영향을 주며, 라켓 자체의 무게도 줄어서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백러버는 베가유로 추천드립니다^^
사실 테너지05에 적응이 되셨다면 계속 테너지05로 가는게 맞습니다. 탁구는 성능만큼이나 익숙함이 중요한데, 테너지05와 비슷한 러버는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혹시 전형이 포핸드 드라이브 전형에 백핸드를 드라이브가 주가 아닌 쇼트나 연결 위주로 구사하신다면 백만 파스탁G-1으로 바꾸시는건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우선 버터플라이에서 가장 저렴한 합판 라켓이 코르벨인데 그게 6만원 정도입니다. 여기에 러버 중 저렴한게 3-4만원 X2장이리, 최소 가격을 12-13만원 정도로 잡으면 좋습니다. 다만 중2이시고, 탁구장에서 레슨을 받으실게 아니라면 2-3만대에 일체형 라켓 중 마음에 드는걸 구입하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아마 친구들과 놀이용으론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MXK 47.5와 MXP 47.5를 기준으로 반발력 MXK < MXP 클릭감 MXK > MXP 융통성 MXK > MXP 1.회전력은 둘이 비슷하나 클릭감이 좋은 MXK가 좀 더 강하게 회전을 걸 수 있는거 같습니다. 2.컨트롤은 MXK가 압도적으로 편합니다. 3.타구감은 둘 다 스폰지가 47.5도 이지만 MXK가 좀 더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드라이브만 하신다면 MXK를 추천 스메싱의 비중이 높다면 MXP를 추천
저도 언제 나올지는 알지 못합니다. 다만 슈퍼ALC가 나와도 대세는 일반ALC가 되지 않을까 예상하는데, 이유는 가격과 성능입니다. 아릴레이트카본 특유의 공을 부드러우면서 확실히 잡아주는 느낌이 슈퍼alc에선 조금 약하고, 도리어 공이 좀 튀어서 컨트롤이 쉽지는 않은거 같기 때문입니다.
![[탁구라켓추천-1] 탁구를 처음 시작한다면 그냥 ‘ 버터플라이 티모볼 ALC ’로 시작하세요 !!!](/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