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는 미스는 없다" 명언이네요... 오늘 레슨은 제일 중요한 기초적인 부분입니다. 몇 년을 배워도 실력이 제자리인 분들은 이 기초적인 것이 안 갖춰진 것 같고요. 잘 보았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이만여명이 보았는데 좋아요가 3백이네요. 공짜 레슨인데 좋아요 많이 눌러 주세요. 전 관계자 아닙니다 ㅎㅎ
짧은 시간에 많은 것들을 집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자세를 공의 높낮이에 따라 몸으로 조정해야 하는 건가요? 공이 낮으면 몸을 낮추고, 공이 높으면 일어서 치나요? 낮을때는 안정적일 것 같은데, 높다고 서면 자세가 불안정해지지 않나요? 전 지금 공의 높이에 따라 팔을 들거나 내려서 치고 있는데 설명을 듣다보니 잘못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공의 높낮이 보다 기본자세는 낮출수록 장점으로 더 발전할수 있고, 공이 높으면 라켓을 살짝만 들어 치면 또 높은 타점이 되므로 높은공을 칠 기회가 더 많아지므로 더 공격적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커트공이 더 낮게올때 자세를 낮출수록 나에겐 더 높은공이 되므로 서있을때보다 공을 치기가 더수월하고 공격적인 공을 칠수 있겠지요. 질문에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ㅜㅜ?
@@ONE-POINT-TV 제가 표현을 잘 못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 저는 공의 높이 따라 팔을 접거나 펴서 높이를 맞추고 있습니다. 이건 잘 못된건가요? 기본적인 포핸드롱은 공의 높이와 동일한 높이에서 출발하나요? 공보다 낮은 위치에서 출발하면 드라이브가 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위의 질문처럼 공의 높이와 동일한 높이에서 스윙이 시작된다면 공이 높으면 공 높이 맞추려고 일어서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드린 건데.. 뭔가 잘 못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첫번째 공의 높이의 따라 팔을 접는 부분은 기본자세를 많이 낮추고 했다면 라켓을 구지 내리필요 없어도 된다 생각합니다. 라켓을 내린다 하면 각도 조절은 필요 하겠지요.. 포핸드롱은 기본적으로 높은데서 치는 버릇을 들이셔야 좋은 박자가 형성 된다 생각 하고 드라이브를 건다 생각 하셔도 커트공 말고는 라켓을 내리지 않고 각도만 조절하는걸 추천 드리고요, 라켓을 많이 내린다 하면 번외되는 공도 생각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를 낮추는데 있어 꼭 타점만이 아닌 이유가 준비자세를 빨리 하기위해, 팔에만 힘이 들어가는 안좋은 습관을 자세를 낮추므로 힘을 몸과 다리에 분배를 해 팔에는 힘을 빼는 경우도 있구요, 예외로 공이 머리위로 떳다 하는 로빙공 같은 경우에 자세를 서는 경우는 있습니다. 질문에 답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현장이 아닌 글로서 말씀드리는 것도 답답함이 있구요 ㅠ 제가 못알아들어 동문서답을 한것같네요 ㅠ 죄송합니다. 또한 관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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