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알고계신 정보도 맞습니다! 그리고 살롱에서는 아무래도 온풍을 많이 사용하게 되죠.. 컬감이 많은 머리를 말릴땐 냉풍도 사용하기도 합니다ㅎㅎ 알기쉽게 세수 후에 드라이기로 수분을 싹 말려버리면 얼굴이 푸석해지겠죠? 모발도 똑같이 샴푸 후 수분이 단시간에 뜨거운 바람으로 확 말라버리면 건조해보이거나 부스스한 느낌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건조 전에 에센스를 바르거나, 말씀하신것처럼 찬바람을 사용하기도 하죠ㅎㅎ 근데 역시나 말씀하신 것처럼 현실적으로 찬바람으로 100%건조는 너무나 힘들죠..ㅠㅠ 그래서 살롱에서 건조할때는 냉풍과 온풍을 번갈아하거나, 손빗질이나 바람방향을 모발 흐르는 결대로 하거나 최대한 부스스한 느낌을 잡아주면서 건조를 하게되죠ㅎㅎ 그리고 두피에는 열이 많으면 좋지않기 때문에 냉풍이 좋을수도 있지만, 안 말린채로 습기가 있는게 더 안좋기도 하고, 일반 드라이기 열정도는 괜찮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