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7613 전화가 왔다 이보게 땅좀팔아주오 그래서 내가 나섰다. 아저씨에게서 몇번이나 전하가 왔다. 포도밭을 폐원하고 돈나올 구멍이 없는것 같다 아주머니는 일용직으로 몇만원씩 벌기도 하지만...남 밑에서 일하는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는것 같다. 매달 나가는 돈이 부담이나가나 보다.. 땅을 내놓은것을 보니....
용화면 월전리 4-1 4-2 4-3 평수는1100평, 가격은 1억입니다. 뒷집 아저씨가 전화와서 팔아달라고 해서 제가 재미로 올린 영상입니다. 아직까지 땅주인이 아무 말도 없는것으로 보아 팔리지도 않으넛 같고 가격 다운도 하지 않은것 같아요 , 아직 땅주인이 금전이 필요하지 않는것 같아요..급하면 다운 하겠지요..
5년을 시골에서 살았습니다. 아직까지는 너무 좋네요.. 지금도시나가 살라고하면 못살것 같아요... 저희는 토지를 돈벌이로 이용하니까 괜찮지만 투자의 목적으로 산다면 문제점이 발생하지요.. 위치가 좋은면 황금방석에 앉겠지만 농지는 거의 확율이 없지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의 남편도 처음에 시골에 들어올때 그런 마음이였어요.. 몸 마음이지치고 시골에 들어와 나물이나 먹으며 살자고 했는데.. 들어와 건강해지니.. 욕심을 부린것 같습니다... 그 돈이면 100평정도의 대지 정도 살수는 있습니다. 아니면 농지를 사서 농막하나 지우면 되는데 뭐나 마음먹기 탓인것 같습니다. 언제 시간되면 저의 마을 앞 산 밑에 오십평도 안되는 땅에 도시분이 내려와 혼자서 집을 짓고 있어요.. 거의 일년이 되는데 아직도 홀로 집짓기 하고 있습니다.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산지가 붙은 토지는 싸긴 하지만... 찾기는 쉽지 않겠지요.. 제가 알아보겠습니다..
빙고..저도 그 가격이 적당하다 생각했지만 차마 땅주인한테 말을 못하겠네요...ㅎㅎㅎ 언제 주인 나타나면 알려 드릴께요... 저희도 처음에 들어와 땅살때 모두 평당10만주고 사니까 모두 바보라고 했는데 지금은 그가격에 살수도 없네요... 두배는 더 주어야 하지요.. 부동산이 원래 그런것 같아요... 살때는 비싸지만 세월이 땅값을 올려 놓는것 같습니다.그래도 은행에 뭍혀놓는것 보다 나을지도 모릅니다. 이천만원 일년 이자가 26만원이더라구요..ㅎㅎㅎ
남의 산에 있는 임산물을 함부로 채취하면 산림자원법에 따라 처벌(7년이하 징역, 2000만원 이하 벌금)되며 뿌리까지 채취, 2놈이상 무리, 차를 이용한 운반, 야간에 진입한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 징역 입니다. 따라서 송이 버섯은 꿈나라 이야기 되시겠습니다. 내가 딸건데 어쪄나고요? 경찰불러 신고하면 됩니다. 인적사항 조사해서 산림경찰에 넘기라고... 송이 버섯은 비싸니 처벌도 중하겠지요! 이 방법으로 년간 4000명씩 오던 산 년간 50명으로 바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