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중국 광둥성 심천(深圳)에서 주재원으로 5년째 일하고 있는데 한국인에 대한 중국인들의 태도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지요. 같은 나라인데 북녘에서 태어나신 것 만으로 중국인들 앞에서 주눅들고 지내셨을 생각하니 짠하네요. 앞으로는 절대 기죽지 마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대한사람 대한으로 화이팅입니다.
탈북자 분들은 웬만하면 중국에 가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의 주민등록 뒷번호는 하나원 출신임을 알게 해주고, 북한의 돈을 먹은 조선족의 밀고로 쌀 부대에 담겨져 북한으로 납치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 한 둘이 아닙니다. 나중에 사지가 찢어지도록 후회하지 마세요. 중국은 한국에게 단순한 수교국이지만, 북한과는 혈맹입니다. 한국과 북한의 요구 중에 북한의 요구가 우선입니다. 어느 젊은 부부가 다른 가족들 탈북시키려고 중국 국경을 기웃거리다가 여자는 붙잡혀 자루부대에 담아져 납치되고, 남편은 도망쳐 한국에 왔다고 합니다. 오래 전 뉴스에도 자주 나오던 이야기입니다. 중국에 가서 여권을 자랑스럽게 보여준다는 말을 들으니, 된장녀 생각이 나는군요. 중국과 유럽 등에서 한국 여권은 소매치기 대상입니다. 남북 문제와 연관은 없지만, 동남아나 유럽 등에서 실종된 한국의 젊은 여자들 이야기는 수두룩합니다. 검색으로 알아보세요. 가령, 대구의 "손경산"(검색 요망)이라는 여자는 4년 후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하지요. 반대로, 한국말 모르는 재미교포 여자 둘이 한국에 놀러와서 사라진 사건도 있습니다. 한국에도 옛날에는 젊은 여자 납치 사건이 많았습니다.
설미씨 이만갑에서 처음봤을때 믿기지않은 사연에 너무 가슴아파 많이 울었던 기억이납니다 앞으로 좋은일 많이많이 생기시고 딸아이와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남한에오신 탈북민 여러분들 모두 목숨걸고 오셨잖아요 얼굴 알려지신만큼 그래도 중국가실땐 좀 조심해서 다니세요 걱정되서 한자적어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화이팅
제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낀 적이 있었는데 제가 국제회의에 가서 그 국제기구의 임원인 서양인에게 제 영문 명함을 드렸더니 제 국적이 대한민국 이라는 사실을 알아보고 그 서양 신사분이 웃으시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시더군요 ! ! 그때가 2008년 이었는데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은 지금이 그때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
대한민국 여권이 아주 귀한 대접받기 때문에 그걸로 위조여권으로 만들기 때문에 수십만원 수백만원에 거래됩니다.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한국여권만 건내면 전부 무사통과하기 때문에 범죄자들이 한국인 행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한국인은 줄 안서도 됩니다~~~^^ 여권심사할 때 한국인은 줄 안서고 다른게이트로 그냥 통과시킵니다.
OECD 국가 중 10위 세계 국방력은 6위 입니다 우리 대한민국는 선진국 나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앞서고 모범이 되는 분야도 다양하고 많습니다 우리 국민의 높은 시민의식과 공동체 의식은 어느나라에도 뒤지지 않습니다 많이 대한민국에서 자유를 즐기고 행복하게 사십시오 두 분 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사과할 이유 없어요. 중국에서 북한인이라는 이유로 그동안 얼마나 가슴 졸이며 살았나요? 오랜 백수가 임용 시험에 합격해서 보무도 당당하게 출근할 때느끼는 그런 감정과 흡사하지 않을까요? 한국여권이 그렇게 자랑스러운지 몰랐네요. 누릴 수 있는 국가혜택은 마음껏 누리십시오. 북한도 대한민국이고 북한주민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가정 모두 건강하세요. 그리고 부자 되세요.
북한에서 태어난 사람이 제일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북한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한국인이 될 수 있었다는 말이 상당히 아이러니 하면서도 와 닫는군요. 지옥에서 매일 죽으며 살다가 유전자 검사로 친자매인 게 밝혀져 언니가 사는 천국으로 올라가 매일 행복을 누리며 사는 케이스니까요.
두 분이 가까이와 살면 서로 외롭지 않고 좋겠네요. 사실 한국인들은 한국 여권 의미 크게 못 느끼는데 탈북민들은 남다르게 느끼는가 보군요. 제주도는 국내 이기에 여권없어도 상관없어요 신분증만 있으면 됩니다. ㅋㅋ 설미님 과 나정님 두 분 통해 여권 파워 느꼈어요 ㅎㅎ 잘 봤어요. ^-&
남조선은 북한의 공식 명이 "North Korea, DPRK, 북조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나온 북한이 대한민국을 부르는 북한식 이름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부르는 남한, 북한은 "대한민국 글자 중 '한'이라는 글자를 뒤에 붙여서 부른 말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우리 입장에서 남한, 북한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이라면 북조선, 남조선 설미님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우리 명칭으로 갈아 타면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탈북민은 남북을 느낄수 있는 감각이 풍족하고 삶의 햄복을 느끼는 깊이가 풍부하여 우리남한에서 무감한 나를 다시 돌아보고 다시 느끼고 다시 풍만감을 주는 두분 감사감사 절실하고 생생하고 살아펄펄뛰는 이야기 당신들은 통일의 역군이요 통일의 최전선이요 소소한 것도 행복을 백프로로 느끼게 하는 행복의 역군이라오 두분을 우선 탈북민 모두 통일의 정예선봉장임을 박수박수
@@karl7 네 아시아권 거의다 에다가 호주나 뉴질랜드 그리고 유럽 미국의 몇개 주를 제외하고 동일하게 인정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출장가보면 제법 먹어주더군요 단 기사 이상일 경우 이지만요 대한민국 기술자격증이 어찌보면 대한민국에서 제일 홀대받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알아줍니다 ㅎㅎㅎ 대한민국의 기술인으로써 나름 자부심을 많이 느끼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ㅋㅋㅋ 국봉찬 여권얘기 재밌었어요. 아~ 그리고 영상 2분42초를 5번 정도 돌려봤어요.... 약간 돌아이들이죠.... 하면서 삐처리와 함께 윤설미씨 강아지 들고 있는 사진이 나오더라고요. ㅋㅋㅋ 그런데 순간 너무 빨리 지나가 버리더군요. 첨엔 뭔지 몰라 궁금함에 순간 멈춤을 했지만 여지없이~ 지나쳐서 못보던 와중에 5번만에 성공~! 궁금한건 못참아서리ㅎㅎㅎ 보통은 그런장면 0.5초~1초쯤 유지하다 화면 바뀌거든요^^ 어쨋든 그것때문이라도 윤설미씨 얼굴 몇번더 보고가는 효과는 있네요 ㅎㅎㅎ
우리는 세종대왕님이 만드신 한글을 쓰는 한민족인데 북한분들이 그렇게 중국에서 힘드셨다는것이 넘나 화가 납니다. 중국인들의 문제라기보다는 힘이 없어서 분단된 우리나라의 슬픔이죠.. 북한도 당연히 우리땅, 북한 국민들도 당연히 우리 국민인데 함께 발전할 수 있었다면 우리나라는 지금의 모습보다 더 발전했을거예요. 설미님을 비롯해 우리나라에서 활동하시는 북한 탈북민 유뷰버분들을 보면서 항상 감탄합니다. 정말 재능 있고 똑똑하고 멋있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역시 우리는 한민족입니다. 항상 행복하고 멋진 모습 응원하겠습니다.~~~
한국인들은 겪어보지 않아서 그렇게까지 흥분해하는 걸 잘모르겟지만, 영상보면서 느껴지네요!! ㅋㅋㅋㅋ한궈런ㅋㅋㅋㅋ 걸음걸이 총명하게 걸어야 할것 같댘ㅋㅋㅋㅋ중국놈들에게 어떻게 해보고 싶대. 이전에 살던 내가 아니야!!! 진짜 현실판 대한민국의 아줌마들의 토크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