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까지 끌어모아 부동산, 주식, 코인 투자에 뛰어든 MZ세대들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상황은 역전됐다. 오르기만하던 자산은 계속해 하락하고 있고 반대로 금리는 치솟고 있다. 투잡을 뛰고 중고품을 내다 파는 등 힘겹게 버티고 있는 그들... 하지만 상황은 쉽게 바뀌지 않을 전망이다. 과연 '영끌'족들에게 출구는 있을까?
맞는말인데? 온통 허황된거ㅋ 해외로 어디로 놀러다니는거, 아니면 쳐먹는거... 그런게 죙일 나오니까 힘든사람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남들은 다 저래 사는데.. 하고 서글픈 생각이 들지ㅋ 근데 다들 저래사는게 아니고 힘들게 사는 사람이 더더더많지~ 아이고 힘들어라.. 싯팔ㅠㅠ
여자는 인스타 허세사진 하나 건져보려고, 남자는 그 허세녀 한번 어케 해보려고 나온 이태원 사람들은 순도 100% 자기의지로 모이다가 사고가 난 건데, 그걸 왜 피해자마냥 힘들다고 떠들어대는지... 누가 억지로 시킨 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선택한 것에 대한 책임은 알아서 좀 져라. 나랏돈으로 보상금 같은거 바라지 말고
벼락거지라고 놀림받을때 꿋꿋이 성실하게 돈벌고 있었을때 집값이 수억이 올라 상실감으로 크게 상처받았을땐 아무도 봐주지 않았는데, 경제문맹이라고 무식한놈 취급하더니 왜 쟤네는 불쌍하다고 자꾸 피해자코스프레 시키면서 방송에 내보내냐?? 이 나라는 성실하게 일해야 하나도 소용없다. 세금만 내고 우리가 낸 세금은 쟤들 구제해주는데 쓰인다, 성실하게 일하는 국민 호급취급하는 나라
부동산 문제는 참 답답함. 그냥 정책적으로 1세대에는 딱 1주택만 소유할수 있도록 법적으로 다주택을 금지시키면 투기던 갭투이던 부동산 폭등이던.. 이런 사태가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건설사, 은행, 정치권이 결탁해서 서민들 돈 빨아먹으려고 금지 안시킨것 아닌지요... 왜 주택 소유의 자유를 정부가 침범하냐고요? 노노... 1주택 해도 전~~혀 살아가는데 지장 없다 봅니다. 투기꾼들 빼고는 아무도 불만없으니 지금에라도 1주택으로 법적 장치를 만드시기를..
빚을 너무 겁없이 쓰고 권하는 사회때문에 지금 피해가 너무 심하네요. 빚무서운지 모르고 쓴 대가입니다. 투자할때는 위험성이 있다는 인지를 했어야지요. 다른 사람들이 투자할줄 몰라서 안한거 아닙니다. 투자의 위험성, 빚의 무서움에 대한 생각으로 가만히 있었지요. 벼락거지라는 비아냥을 들어도 비정상이었던 시장이었고, 만약 투자에 대해 하락이 왔을때 감당할수 있는가에 대한 생각도 해야했구요.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지는겁니다.
누가 투자하라고 등떠민것도 아닌데 본인이 책임 져야하는것이지. 결국 투자냐 투기냐 한끗차이지만 리스크는 생각했을꺼 아니냐. 정부정책때문에 잃었다고 생각한다면 만약 투자든 투기든 성공했으면 그때는 사회에 공헌할꺼였나? 가정이 무너지는건 있어서 안되겠지만 그렇다고 그들에게 세금으로 탕감해주는건 없어야한다고 본다.
넘 안타까워요 예전 제동생도 20대 사귀던 여친한태 사기맞고 탕진하느라 천만원 빚졌는데 그걸 10년동안 신용카드로 돌려맞고 생활하느라 돈모으는것은 고사하고 빚만 계속 늘어났어요 2천만원 넘는 빚은 결국 친정아빠가 갚아주어 결국 끊어냈죠 이것도 10년이 넘었네요 40대 후반이 된 지금도 배달일 하며 어렵게 살고있어요ㅠ
'만약이라는 생각으로 살지 말고 있는 돈으로 살고 필요하면 더 벌어라' ...없어서 불만이었던 내게 해주셨던 어른의 말씀이었다. 남들은 투자하라고, 지금이 기회다, 비트코인도 모르냐...별별 얘기들을 때 내 몸값을 올리려고 노력했다. 왜 대출이 없는 삶이 용기없고 경제를 모르는 삶인가? 난 부자는 아니지만 빚이 없는 것 만해도 언제나 감사하며 살고있다....
작년 12월 아직도 기억난다. 와이프 눈 뒤집혀서 집사야 한다고 난리치고...인구 줄어드니 집사지 말라는 아버지가 돈 보태줄테니 집 사라고 말씀하셨지. 난 딱 그런 생각이 들더라. 주식 끝물에 할머니가 손자 업고 증권사를 찾아온다고...그때 와이프한테 쌍욕 먹으면서까지 버텼다. 그때는 힘들었지만...지금은 이렇게 웃고 있다. ㅋㅋㅋ
그나마 빚이라도 갚을라고 배달이니 투잡 쓰리잡 하는 사람들은 책임감이라도 있는거지 남의 돈 신나게 빌려놓고 빚 갚을때 되니깐 나몰라라 정부에서 해준다던 빚탕감이나 쳐기다리는것들은 노답인생이지 빚 못갚는 것들 싸그리 모아서 외노자들 일하는 곳에 강제로 취직 시켜서 빚 탕감할때까지 일하게 만들어야됨
영끌은 진짜 못 된거다. 왜 영끌해서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끼치는지(전세가 상승, 다른 실수요자도 덤터기) . 지 욕심에 가격 올려버려서 시장 왜곡하고 마치 경매에서 별로 비싸지도 않은거 계속 가격 올려서 호구되는 것처럼. 영끌한 사람 걱정해 줄 필요 없음. 다 지들 욕심에 다른 사람들까지 피해주고 본인도 본인선택에 의해 피해 받는것.
모든 일엔 타이밍인데.. 영끌로 집사신 신혼부부 두분, 이제 어쩔 수 없어요. 집 내놔봤자 사신 가격으로는 아무도 안살거고 둘 중 하나입니다. 집값이 회복될 때까지 버티시든가 아니면 손해를 보시더라도 매각을 하시든가 하셔야 합니다. 물론 집이 팔린다는 조건하에서죠. 그나마도 안팔리면 어쩔 수 없이 안고 계셔야 합니다. 감당할 수 있는 가격으로 팔릴 때까지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버티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버티시다보면 塞翁之馬, 다시 좋은 날 올 수 있습니다. 물론 내후년은 당연히 아니고 2025년 이후가 되겠지만요. 아무튼 견디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