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보면서 펑펑 울었습니다. 아이 엄마의 마음을 충분히 알기 때문입니다. 저또한 두아이와 함께 지내는데 이혼하면서 한아이당 양육비 50 만원씩 한달 100 만원씩 주기로 하고 지금까지 십년이 훨씬 지난 지금 큰 아들은 일을 하며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단 한푼도 못받았고 얼마전 재판에서 애 아빠 판사님 앞에서 본인 재산이 0 이라고 했다더군요.변호사님도 보다보다 이런 애아빠는 처음 받다네요. 양심상 대부분 본인재산 0 으로 한사람은 하나도 없었다구..이혼하면 애들 양육비 받기 힘들어요. 싱글맘.이던 싱글빠던 능력이 부족하면 아이들과 힘겹게 사는거 뿐이에요.이곳에 하소연 하는건 아니지만 어떤분들은 니들이 못난탓이고 니들이 좋아서 애낳고 이혼한걸 왜 국가에 하소연하고 책임져야하냐 하지만 결코 우리들만에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앞으로의 내 자녀 내 부모 일수 있다는거지요. 또 이렇게 책임감없는 애들 아빠는 또다른 여자랑 해외여행 그리고 이곳저곳 즐기며 걱정없이 지내고 있다는겁니다. 그 아이들은 아빠.그리고 엄마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야할시기에 죄없는 아이들도 고통을 받고 있고 그 아이들도 힘들게 커가고 있다는거에요. 아직도 이나라는 편부모 가정의 아이는 평범하게 학교생활을 할수가 없어요. 난 몰래 가슴속에 무언가 묻어두고 커갑니다. 정말 꼭. 그런 나쁜 부모는 죄값을 받았으면 합니다
아기에 대한 책임감이 무서웠으면 책임질 행동도 하지 말아야지? 20대중반이면 애기도 아니고 사리분별 은 물론 자기 앞가림을 충분히 할수 있는 나이인데 즐길거 다 즐기고 그 다음엔 책임감이 무서워서 회피? 여자나 남자나 이런말 하는 사람들 정말 싫다!!! 아직 영상 다 안봤음!!
그냥 저 탐정님들같이 당사자끼리 만나서 얘기하는게 나을거같네요 전화로는 한계가 있는듯.. 300이였는데 200으로 줄여 줬는데 80? ㅋㅋ 진짜 첨부터 주던가 지가잘못해놓고 봐달라고만 하는데 미친 답답하다 근데 저 3000으로 양육비가 끝나는건 아니지 안나요? 그동안 못받은돈이 3000인거고 이후에도 애가 성인 될때까지 양육비 계속 줘야하느데 언제까지 저거 끌고가야하는지 저 의뢰자분 진짜 스트레스 장난아닐듯 하네요
@@RVD3568 여보세요. 애가 물건이야??? 동시에 일을 저질렀으면 책임지는게 당연한건데... 애를 물건으로 생각하면 니가 가져갔으니 니가 책임져야지... 라는 정신나간 생각을 하고 있네... 엄마가 양육자가 되었던 아빠가 되었던 애를 안데려간 사람쪽이 당연히 줘야하는거 아냐??? 넌 동물도 키우면 안되겠다....부모가 어떻게 키웠길래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걸까??? 그리고 보통 애기들은 엄마를 더 선호해...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애기들이 졸리거나 아프면 엄마를 더 찾아... 그러니까 어릴경우엔 엄마가 능력이 정말없거나 아이한테 안좋은 영향력을 끼치지 않으면 양육이 엄마한테 갑니다...넌 이기적으로 살다가 그렇게 죽을때까지 가세요...
진짜 양육비 심각합니다... 저도 이혼하고 둘 키우면서 양육비 받기로 했는데 돈 없다고 안 줍니다.. 그러믄서 지는 할거 다하고 연애질도 하면서 애한테 양육비 줄 돈이 없다믄서 애 둘 딸린 이혼녀랑 동거하면서 남의 자식 케어는 하면서 지자식 양육비는 나몰라라...진짜 쓰레기들 많아요....ㅜㅜ
왜 저런 남편 만나 아이 갖고 무책임하게 13년동안 뭘 하고 지낸거냐? 200만원 준다 해 놓고 양육비 줄 돈이 아깝나? 100~80만원도 줄 생각이 없는거냐? 월 240만원 번다고 했는데 양육비 주기도 그렇게 아깝나? 뭐가 일방적이라는거지? 본인이 만나기 싫어서 그러는거 아님? 이혼 잘 했네 입만 열면 거짓말 자동으로 나오네 문자를 보니 그 믿음이 산산히 부셔졌네 월급 받아서 혼자 쓰려고 했다? 집 나간 뒤로는 집을 마련할 돈이 있었나봐?
저분 예전에 엄청난 충격이던 이은석 존속살해 사건의 담당 형사셨던분이네요 그때 하시는 말이 이은석이 부모님이 나에게 따듯하게 대했다면 살인까지는 안일어났다는 말임 형사님이 조사해보니 피해자들이 막장부모들이라 형사 인샹 처음으로 가해자에게 동정심을 느꼈다고 함 형도 동생을 이해한다며 선처를 호소해 무기징역으로 감형된 사건임
문제가 많은 사람이네. 얘기 방식을 지적하기 이전에 보증금 훔쳐서 도망치고 거짓말하고 자식 버리고 책임 안지고 이건 생각 안하나? 13년이다. 저 남자가 도망친게. 저 여자분이 저렇게 화내게 만들어 놓고 화내는 것을 지적하는건 어불성설이지. 누구라도 화를 넘어서 분노 할 상황이고 말 할 자격이 없고 지가 돈을 깎을 수도 없는 상황인데..참. 3000만원 13년 양육비 계산헤보면 한달 20만원이다. 저기에 훔쳐서 달아난 보증금까지 생각하면...지난주에 보증금은 여자가 혼자 모은 돈이라고 했다. 저건 걍 도둑에 처자식도 버리는 쓰레기인데 무슨 대화를 해. 저런 인간이랑.
@@user-bt2dm4xx7t애 낳고 도망가는거 전문인가 보네 지가 반말 싸지른건 모르고 반말하니 발끈하는거 보소 짜증나면 안보면 되고 돈주기 싫음 안싸지름 된다 괜시리 시비 걸고 싶으니까 머리색 가지고 지ㄹ이야 애 버리고 도망간놈을 편들라고 열심히 사는 애엄마를 욕하는 능지라니.. 어디가서 연애도 결혼도 하지말고 혼자 살거라
@@제너시스기세등등?(기세 등등을 너무 쌩뚱 맞은 곳에 쓰네 ) 어린티? ㅋ 영상 끝까지 안 봤음? 딸이랑 처음 통화도 했다는데 약속한 날 보란듯이 잠수타고 돈 안 보냄 ㅋㅋㅋ 욕을 바가지로 들어야 되는거 아님? 기간도 13년이라며 ㅋㅋ 탐정들한테 예의 없이 행동한 건 맞지만, 그렇다고 화장실 뭐 이런 얘기까지 들을 엄마는 아닌거 같음 ㅋ 같은 엄마로써 저 여자분 마음이 십분 이해가 되는데.. (한 맺힌 울부짐) 댓글 웃고 갑니다 ㅋㅋ
ㅋ 20대중반즈음 알딸딸하게 인생을 파악하지. 시대삶의 구도 방향성 체계가 부실하여 파생하는 공허 허무. 공허를 채우고, 허무나 위로하는. 그러다가 만난 남녀. 애를 출산하고. 삶의 무게 부피에서 구체화하는, 꾸질 꾸질한 인생. 남자는 그쯤에서 집을 나가버린거야. ㅎ 그런 인생을 20년간 감당한다? 그게 얼마나 힘들고 어렵고 까다롭냐. 저런 똘빡을 미리 파악못한 여자 또한 어떤 인생일까. 푼수떼기쯤으로 살다가, 똘빡을 만나서 소록소록 공허나 채우고. ㅎ 똘빡을 탓할거없어. 개뿔이나 똘빡을 원망한듯 이제와서 뭘어쩌자는걸까. 도시 변두리동네 빌라 지하방, 거주하는 자들. ㅎ 저런 빡대가리 인생들이 많더라. 그쯤으로 한인생을 찌그러먹는. 새벽 기찻는 달려간다. 기적 소리 울리면서 지나가는. ㅋ ㅎ 메롱 메롱 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