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수가 동시에 라이브 중이던 '90년대 대학로 소극장 리즈시절' 

'당신의 눈빛을 보러왔다..' 아..가슴속에 훅 들어오는 말이네요

혜화동 대학로 소극장 그곳에 김광석님과 나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나의 20대......ㅠ ㅠ

0:17 삼가 故 김성재님의 명복을 빕니다. 1:07 삼가 故 김광석님의 명복을 빕니다. 저 당시 갓난아이였고 몰랐지만.... 정말 김광석님의 음반들은 몇 번 들어도 질리지 않는 명반 중 명반인 것 같아요~ ㅠㅠ

그때는 좋은 시절이었구나 김광석 무대도 대학로에서 보면서 데이트도 하고

소극장 너무 좋다 저런 느낌이 가까운..

지금 너무 빠르고 편리한 사회에 20대로 사는 건 좋지만 음악만큼은 저시대에 20대이고 싶다ㅠㅠ

1990년대에 20대였고 집이 혜화동이어서 참 대학로 소극장 공연 많이 봤었는데 …. 지금은 일본에서 살고 있는데 … 참 그립다 1990년대 문화

저당시에 태어난 사람이지만.. 저 당시를 느껴보고싶네요. 너무너무 좋아하는 뮤지션들이 많아서 저 당시에 저기서 직접 경험하신분들이 부러움 따름입니다.

김광석형님 고인이된지27년차네요

80년대는 봄여름가을겨울 90년대는 김광석님 성지?였음 90년대중후반은 넥스트

大학로의 小극장 크고 작음이 무의미하게 하나되는 곳

광석이.성재 죽는걸 티비에서 보면서 자란세대

지금은 아이돌,힙합들이 자리잡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

학전블루와 학전그린은 운영자가 같은 사람인가요?원조 학전소극장은 학전블루인가요? 아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홍대클럽들과는 다른 분워기?

알앤비특집좀해서 나얼좀불러와주세요

다음 세대는 홍대클럽으로 넘어가는데, 그 중추 역활을 한 밴드가 96년 크래쉬였음. 크래쉬 이후 밴드문화는 대학로에서 홍대로 넘어갔지. 어찌보면 노태우 정권에서 김영삼 정권으로 넘어가는 시점과 맞물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