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돌아온 유머게시판 타임라인 (타임라인) 0:25 정신나간 만화 주인공 이름 0:44 우리와는 다른 사상을 가진자 입니다 1:10 원주민의 이름이 특이하게 들리는 이유 2:16 온 세상이 로리다!! 2:23 각 나라별 여성들의 눈 2:38 이..이게 뭐야.... 3:14 일본 애니강국의 교과서 표지 3:32 미대는 도대체 어떤 곳이지.....? 3:57 '님' 4:15 택배 대참사... 4:38 오타쿠와 인싸 4:55 동안의 끝 5:10 이건 무슨 상황이지? 5:28 그는....그저 goat.. 5:39 미친 만화 7:00 요즘 어린애들의 입맛 7:19 탕후루가 곧 멸망하는 이유(어....?) 요즘들어 하루하루가 ㅈㄴ 빨리가서 제정신이 아니지만 오늘도 웃음을 충전하고 잠에들기 때문에 너무 기부니까 좋다 오늘도 재미가 있었다~~~
2:18 아니 ㅋㅋㅋㅋㅋㅋ 우이씨 일루 와봐유!!!!! 3:58 우와.... 나호랑 ㅎㅎㅎㅎ 처음으로 본 지 10년 다 되가네 ㅎㅎㅎ(처음 본 게 자대받고 나서 2014~2015년 사이 군대에서였지?) 5:10 이것이 진정한 톰과 제리 식 우정인가 ㅠ ㅠ 5:29 의외로 악마들이 정상일 수도 있다는 증거 ㅎㅎㅎㅎ 6:20 한자와 씨 마저도 이왜진?을 시전한 ㅎㅎㅎ(참고로 모습은 범인 실루엣이지만 코난 외전의 주인공이자 정상인 민간인 포지션이다 ㅎㅎㅎㅎ)
우리집 근처에 개 맛없는 분식집있어요 떡볶이도 진짜 맛없고 튀김은 눅눅함 당연히 손님은 없었어요 그러다 주인이 위기감을 느꼈는지 탕후루 팔기 시작 오후에 가면 중딩 댕많음 그러더니 최근에는 붕어빵도 팔기 시작 주변에 3개 2천원하는데 2개 천원에 팔기시작 줄서서 사먹어요ㅋㅋ 음식은 엄청못하는데 장사는 잘하는집ㅋㅋ
1:55 근데 서양도 성씨에 한해서는 특정한 뜻이 있음. 가령 셰익스피어(Shakespeare)는 창을 흔든다는 뜻인데 월리를 찾아라 보면 진짜 셰익스피어가 창을 흔들고 있음. 조지 워싱턴은 워싱턴(Washington)이라 5톤(ton) 대포를 닦고(Washing) 있음. 또 쿡(Cook) 선장은 요리를 하고 있음 ㅋ
서양의 이름은 무근본인게 아닙니다. 단지 우리는 이름에 그 사람이 어떤 삶을 살길 원하는 것인지 등의 소망을 담았다면, 서양의 이름은 보통 직업에서 성을 따왔고, 이름은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많이 차용했죠. 우리가 흔하게 볼 수 있는 서양의 성으로는 보통 테일러, 베이커, 피셔, 파머, 스미스 등등이 있을텐데 테일러는 양복점을 하던 사람, 베이커는 빵 굽던 사람, 피셔는 어부, 파머는 농부, 스미스는 대장장이 라는 뜻인거죠. 거기에 서양의 이름으로 유명한게 보통 폴, 마이클, 피터, 조셉, 존, 데이비드 등이 있을텐데, 폴은 사도 바울, 마이클은 대천사 미카엘, 피터와 조셉과 존은 예수의 12제자 중 한명이었던 베드로, 요셉, 요한에서 따온 것이며 데이비드는 구약성경의 다윗을 뜻합니다. 물론 어느정도는 돌려막기의 느낌이 좀 있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이름처럼 표의문자(한자)로 이름을 짓는게 아니다보니 어쩔 수 없이 생기는 차이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무근본이라고까지 할 수는 없지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