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밤의 마무리는 당근 '태계일주'밖에 없지ㅋ 이 셋 조합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셋이서 형제 같이 우정도 쌓으며 힐링 즐기면서 현지인들과 대화하며 여행하는 건 누가 뭐래도 감성 그 잡채 그나저나 덱스가 이시언 대신해서 활약 잘 해주네ㅋㅋ 멋지고 사랑스러운 울 진영이 최고💛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로 가득한 은하수 보면서 라면 한 끼 먹는 기안 씨와 빠니 씨, 덱스 씨 덕분에 오늘도 재밌게 봤다❤ 중간에 덱스 씨가 뜨거운 물 얻으러 갔을 때, 아이 넘 귀여웠음ㅋ 그리고, 기안 씨 위생에 신경 쓰는 게 기분 탓인지 웃음밖에 안 나와유ㅋㅋㅋ
와 덱스말에 띵 했어요~ 형님이 위생을 조금 신경쓰셨구나. 기안 스타일이지. 라는 말에 너무 놀랬어요. 개개인들의 잣대로 인상 찌푸리며 부정적인 말 뱉어내는경우가 많다보니 그게 익숙 해져있었는데 덱스님처럼 다른걸 이상하게 여기지 않고 온전히 그 사람을 이해 할 수도 있구나 싶더라고요. 이 방송이 왜 불편하지않고 힐링이 되는지 알겠어요. 얼굴만큼이나 마음도 예쁘네요 ㅎㅎ 태세일은 누군가를 까내리지 않아 힐링 그 자체예요
와 이 세조합 각자 개성이 다른데 서로 이해해주면서 재미를 더하네 기안은 너무 좋아ㅋㅋ저렇게 웃길수가 없어 증말 큰형으로써 잘못먹는 덱쪽이 챙기는것도 따뜻하면서도 인간적임 기안 대상 덱스 신인상은 뭐 거의 확정같은 느낌인데 증말 빠니도 상 하나 줘야한다 덱스가 두형과 인도에서보다 더 편한걸 느끼겠네 다음편에 시안이 나올건가 ? 너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