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제초기는 쓰레기, 제초 작업 한 번도 않해본 사람들이 와 하는데, 저렇게 하면 잡초 금방 다시 자랍니다. 아예 땅을 뒤업거나 풀을 태워야 합니다. 요즘 추세는 풀을 까스불로 태웁니다. 기계가 지나가면서요. 뿌리를 가라엎어 뒤집어야 잡초가 다시 놀라오는데 시간이 걸리지, 저렇게 듬성 윗대가리 치면, 장비산 값도 안나온다.
어느 나라에서 제초작업한다고 땅을 뒤업고, 풀을 까스불로 태울까요? 일부 개인적으로 텃밭 제초작업한다고 가스토치로 태운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얕은 로타리와 동시에 가스불 태운다는 것은 궤도형 관리기보다 더 생소하네요. 위 장비의 최적 사용처는 과수농가로 짐작되는데... 농민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