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번을 연속 반복해서 봤어요.ㅎㅎㅎ. 반복해서 보는 재미도 좋네요. 근데 꼬팡안 숙소사장님께 마지막인사하시면서 교수님이라고하시던데… 진짜 교수님? 그리고 배편티켓의 날짜가 2565.5.18. ㅋㅋㅋ 제가 잘못 본건가요.ㅎㅎㅎ. 아니면 표의 오타…ㅎㅎ. 같은 영상 연속으로 4번 보니까 별게 다 보이네요.ㅋㅋㅋ. 앞 내용에 너무 맘쓰지 마세요. 여러번 보다보니 그냥 그렇게 보여서 쓴것입니다. 지적하거나 부정적인 맘으로 쓴내용 아입니데이~~~^^ 그라고 꼬타오 진짜 좋은것 같습니다. 휴양지로는 최고 인듯 하네요. 오늘도 정말 잘봤습니다. 나강님. 파이띵!!!!^^. 내일 채널S. 다시갈지도 9시20분 본방사수 임당.^^ 그라고 웨일즈의 에이미님도 다시 나강님 영상에서 뵙기를… ^^ 나강님과 좋은 친구 사이가 되시길……^^
60대 중반이 된 나이에 그대의 모습이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부럽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대 나이일 무렵은 그저 살기 위한 몸부림을 치던 시기였군요. 해외 여행은 꿈조차 꿀 수 없는 때였습니다. 대학가에는 끊임 없이 최류탄이 터지고 있었고..... 민주화를 열망하는 젊음의 뜨거운 가슴으로 외치고 절규했었지요. 한 명 두 명 친구들은 어느 순간 우리 곁에서 사라져갔고, 그네들의 남은 흔적 앞에서 그네들의 부모님과 함께 울기도 했었습니다. 그들의 희생 위에 지금의 이 나라가 섰었답니다. 40년 전 나강씨 나이였던 그들이 문득 그리워집니다. 자유를 위해 절규하던 그들의 그 외침이 나강씨의 영상을 보면서 눈물 되어 흐릅니다. 지금 그들이 곁에 있다면 함께 그대처럼 여행의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었을 텐데.... 아 이제는 몸이 안 따라주겠지만 말입니다. 너무 부럽네요^^ 그대의 영상을 시청하면서 행복하면서도 잊어버린 줄 알았던 그네들의 그리움에 눈물 되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태국 꼬따오 ^^ 20년전 첫 태국 여행 왔다가 20년차 태국 살게 만든곳이네요.. 꼬따오에서 몇개월 스쿠버 강사 생활 하며 아름다웠던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녁 노을의 해변은 정말 아름답죠 모기는 3시간에 한번씩 뿌리고 몸 과 옷에도 함께 뿌려주세요.. ^^ 한국 모기 보다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지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른 여행 유튜버 영상 보다가 알고리즘 덕에 우연히 이 영상 보게 됐는데 (클릭 이유는 썸네일 미모의 여성분 때문이었습니다 ㅋㅋ) 친화력 좋으시고 성격좋으시고 영상미 좋으셔서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ㅎㅎ 영어공부 동기부여 확실히 업시키고 가요! 댓글 써주신 구독자분들이 다들 천사시네요 예쁘게 댓글 달아주시는분 많이 보여요 ㅎㅎ 복받으신거 같습니다! 저도 유튜브 준비중인데 이런 구독자분들 계시면 너무 행복할거 같네요 ㅋㅋ 항상 안전 여행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처음 영상 보고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ㅜ 그리고 너무 재밌게 잘 봤네요 그리고 왜 돌아올수 없는 저의 젊었을 때가 생각이 나는 걸까요 ㅎ 영어도 잘 하시고 부럽습니다 그 상황 그 현재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께요 더 즐겁게 여행 하시고 좋은 인연도 만나시고 추억 만드시길요~
코따오 저에겐 제 2의 고향같은 곳이에요. 2009년 Scuba dive master과정 하러 3개월간 머물렀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이었죠. 매주 월,화 낭유안 섬으로 체험다이빙 오는 분들 다이빙 시켜드리러 가면서 페리 타는데 풀문때 겹치면 난리난리.. 숙취 안된 상태로 배에 타서 오바이트 하는 사람들 무지기수.. 창문 없는 실내에서 그 냄새 맡으며 왕복 2시간을 다녔다죠 ㅎㅎ 그 당시는 대부분 비포장 도로에 비오면 수돗물이 흙색으로 변하고 ㅋㅋ 그것마저 저에겐 추억이 되었지요.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코따오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참고로 저랑 마스크 같은거 쓰시네요 ㅋㅋㅋ 마스크의 명품 아폴로! 심지어 색깔도 똑같다는요 ㅋㅋㅋㅋㅋ
@@nakang 디카프리오가 출연한 "비치"가 개봉한 시기라 태국 섬 구석구석에 히피들이 몰려들고 있었던 시기입니다. 배낭여행자들의 낭만이 좀 가득(?)했었던 시절인것 같아요. 다른분들의 영상을 보고 그때와 지금의 따오를 비교하면 리조트형 숙소들이 많아졌고, 아무것도 없던 낭유안에 무엇인가 많이 생겼네요. ^^ 다시 가고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