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골프장 락커 안에 귀중품(시계, 여권, 돈 등)은 두지 말아야한다는 점이 빠졌군요… 저는 아픈 기억이 있어서… 열쇠가 좀 부실하잖아요. 윈드밀 골프장 부대시설이 좋네요. 이번 영상을 통해서 코스 이외의 시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방문하면 꼭 십까오를 지정할까 합니다. ^^
맞습니다~ 대부분 그렇게 하죠. 하지만 간혹 덜렁 하시는 분도 있다는것을 말씀 드린것이구요 그리고 한국에선 탕 들어가전 옷갈아 입고 말리는곳에서는 다들 벗고 있는 습관때문에 태국에서 샤워 하고 나서 말리고 옷 갈아 입을때 락커앞이나 파우더룸에서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말씀드린거에요~^^
윈드밀과 윈드밀내에 숙소인 레지던스와 메르디앙 호텔은 별개입니다. 골프백은 윈드밀 골프장에서 보관해 주지 않고 숙소로 가져가셔야 하는데 룸까지 가지고 올라갈 필요는 없고 호텔이나 레지던스 1층에 맡겨 놓으실수 있습니다. 직접 들고 왔다 갔다 안하셔도 되고 캐디나 벨보이에게 옮겨 달라고 하면 됩니다.
@@user-ti8ji2ul2y 크룽텝 크리타처럼 최하 팁을 명시해놓온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골프장들은 캐디와 손님의 암묵적인 합의하에 팁을 지급합니다. 윈드밀에서 300바트 줘도 캐디는 아무말 안합니다. 하지만 태국 손님들과 다른 외국 손님들은 400바트 이상씩 주는데 300바트 받았다면 기분은 많이 안좋을겁니다. 캐디가 특별하게 잘못한게 없는 이상 남들이 주는 기본팁정도는 챙겨주는것이 좋을것같다는 제 생각입니다.
네 맞습니다. 거의 대부분 그렇게 하죠. 하지만 한국은 남자들만 들어올수 있고 또, 대중탕 문화가 있다보니 락커룸안에서 다 벗고 편안하게 잘 돌아다니는 분들도 많습니다. 샤워하고 나와서 닦고 말릴때도 다 벗고 있고요. 그것을 말한겁니다~ 한국에서도 십수년을 공을 쳤는데 한국 사정을 잘 모르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