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치쌀국수 대표 김성훈입니다. 영상을 보시는데 불편이 있으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희는 몇 개월 전 장사의 신 은현장 대표님께 컨설팅을 받았었습니다. 여전히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컨설팅의 내용을 전부 적용했었지만, 오해가 있으신것 같아서 이렇게 답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매장 앞 의자와 테이블을 치우고 피카츄 피규어 등 이목을 끌만한 것을 배치해라. -> 피카츄, 꼬부기, 파이리 등등 8마리 정도의 피규어를 구매해서 배치했었습니다. 2. 쌀국수 메뉴 외 분짜 등 다른메뉴를 넣어라. -> 메뉴개발 후 분짜 메뉴를 추가했었습니다. 3. 하이볼을 넣어서 판매하면 좋을것 같다. -> 하이볼 3종류 (산토리, 진저, 얼그레이)를 추가하여 판매했었습니다. 4. 저렴한 9,000원 짜리 메뉴를 만들어라. -> 기존에 없던 없던 저렴한 9,000원짜리 쌀국수를 만들었습니다. 아직도 이는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5. 겉절이나 다른 반찬을 추가해라. -> 겉절이를 시도하였으나, 맛있는 김치맛을 유지하기 쉽지 않았고 양파절임을 새로운 반찬으로 추가했습니다. 컨설팅의 내용 중 대부분을 수용했었습니다. 지금은 새로이 리뉴얼 하기 위해 피카츄를 제외하게 되었고, 분짜 역시 다른 메뉴 추가를 위해 메뉴를 빼게 됐습니다. 하이볼의 경우 통계상 월 판매량이 3잔 이하로 거의 판매되지 않아 메뉴에서 제외하게 됐습니다. 컨설팅을 받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적자에 ‘무언가 내가 더 할 수 있는 건 없을까?’ 라고 매일 고민하던 중 과장말고 사장하자 채널을 보게 되었고, 장사의신에 출연했음에도 염치불구하고 PD님께 이메일을 보내서 컨설팅을 신청하게 됐었습니다. 처음 저도 조심스러웠지만, 지속되는 적자에 문을 닫는 것 보다는 무조건 할 수 있는 것을 하자는 생각에 컨설팅을 신청하면서 간곡하게 부탁드리고 부탁드려서 촬영을 하게 됐습니다. 영상을 보시는데 불편함이 있으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이번 컨설팅 내용 역시 적극 수용하여 최대한 빠르게 매장을 리뉴얼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봤을 때...장사의 신 솔루션이 죄다 틀려먹은 느낌인데.......매장 올 때 부터 골목인데 찾아온 곳인데 코너 딱 돌아서 보이는 상호명은 돈카츠 집 ... 옆으로 고개 돌려서 봐야 그때야 쌀국수 집 이름이 보이고 그 쪽으로 가려다가 쌀국수 집 입구가 다시 보이는... 인테리어가 너무 별로로 보임 또 홍석천님 말씀대로 무슨 술집처럼 해놔서 쌀국수집인데 느낌이 하나도 없구요. 메뉴도 주방 구조 상 볶음밥류 할때 편하겠던데요 (그 큰 솥 있는 화구쪽) 평일에는 점심 장사만 잘 하고 주말에만 점심 저녁 다 해보는 게 어떨까 싶음 사장님이 이미 다른데서 솔루션으로 받았는데도 장사가 안되니 다른 솔루션도 받고 싶어서 하시는 것 저는 좋다고 봅니다. 댓글도 읽어보니 해줬던 솔루션 그대로 했는데도 장사가 잘 안됐다면 은씨?의 솔루션은 개X이라고 보는 게 맞다고...
딱 처음에 느낀 건 왜 태국? 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메뉴도 다 Pho Ga, Pho Bo, Bun Cha 에 사이드는 Cho gio??.. 심지어 분짜와 짜조는 애초에 베트남 음식이네요. 심지어 분짜의 형태는 분 팃 느엉이니... 심지어 등 디자인은 베트남 Non la 형상이니. 유일하게 태국느낌 나는게 저 간장 병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결국 저 가게에 남아 있는 태국이라고는, 두 분 사장님의 경험인데 그 경험마저도 투영되지 않으니 일반 사람이 봐서는 베트남 음식을 전문적으로 팔면서 태국 음식점이라 주장하는 이상한 곳 이라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ssl8817 저기가 애초에 목이 구림. 동네 사람이나 일부러 어디가려고 찾아가는 거 아님 저쪽까지 갈 일이 별로 없슴. 그나마 맛집 덕에 자동 홍보가 될 기회라도 있는 거지.... 기다리면서 보다가 저긴 뭐하는데지? 이러면서 다음에 저기 갈까 아니면 기다리지 말고 저기 가볼까가 될 수 있슴... 광고비 안 태우고 광고해주는데 밖에서 봤을 땐 뭐하는 곳인지 눈에도 안 띄고 어떤 곳일지 감도 안 잡힘.... 실제로 크레이지 카츠 갔었는데 저기 있는지도 몰랐슴ㅋㅋㅋ
끄라비에서 찍은 사진이 있긴 한데, 스토리가 가짜 아닐까 의심될 정도에요 ㅎㅎ 솔직히 그냥 놀러갔다가 찍은거 아니에요??? 적어도 현지서 일한건 아니고, 그냥 뭐 들어가냐 물어본게 다인거 같은데... 메뉴 구성만 봐도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잖아요. 태국 노상 쌀국수 음식점에서 배웠는데 왜 ‘분짜’ ‘짜조’를 파는지, 가게 이름은 왜 ‘사치’인지..
이 분. 그때 박람회 때 자기 회계사 출신인데 때려치우고 사업한다고 손 번쩍 드셨던 분 맞죠? 그때도 홍석천, 이원일 쉐프님이 남준영 대표님 패널이셨고요. 그래서 컨설팅 해 주시는건진 모르겠지만. 근데 열심히 하시는건 좋은데 뭐랄까. 브랜딩이라는건 결국 고객이 스펀지 물 스며들듯이 적셔들어가는 느낌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게 브랜드의 지속성을 위해서도 좋을텐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브랜딩을 위해서 엄청 세제고 약품이도 일단 다 넣고 하는 느낌입니다. 그러니까 순서가 뭔가 좀 잘못 된 느낌. 회계사 출신인게 요식업이랑 뭔 연관성이나 브랜딩에 무슨 도움이 되는지도 모르겠고요.
한번 크레이지 카츠 먹으러 점심시간 한참 지난 시간에 갔는데두 웨이팅 1시간이라 포기했었읍니다. 저 쪽 동네가 주택가와 식당이 혼재해 있는데 유명한 맛집은 줄섭니다. 단순히 닭고기 쌀국수가 맛있었다고 그게 한국에서 통할지는 미지수 입니다. 게다가 충분히 베트남식 쌀국수가 먹을만 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고수가 산더미처럼 올라가고 레몬 잔뜩 뿌려먹는 쌀국수만 먹습니다.
장신도 보고 이 채널도 보는 사람인데. 굳이 누가 옳네 결과가 어떻네 해서 누구의 솔루션은 틀렸다 이러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장사는 정답이 없습니다. 장신이 무조건 옳네 이원일이 무조건 옳네 홍석천이 무조건 옳네 그런 건 없습니다. 모두 실패를 해 본 분들이고 그 경험이 지금을 있게 한거죠. 각각의 위치에서 이러면 잘 될거야 하고 배워왔던 걸 알려주는 게 솔루션인데 어떻게 정답이 있겠습니까. 이 영상 속 솔루션을 곧잘 지켜도 결과가 나쁠 수도 있는 게 장사의 세계고 현실입니다. 어느 누가 이중컨설팅받는다고 욕해도 사장님의 행동은 아주 잘한 거고요. 저는 굳이 누가 틀렸네 마네 하는 건 유치한 행동 같고. 시청자는 이런 영상을 보고 배울 건 배워서 흡수하고 거를 건 걸러서 장사를 하지 말아야 합ㄴ....
적자인데 인테리어 하지말고 그냥 태국사진 쌀국수그림 이나 좀 붙여놓고 어려운가게 아니다 라고 해야될듯 밖에만 봤을때 들어가기 좀 어려워보임.. 예전 장신때도 그랬고 베트남은 모르겄고, 고수 레몬 라임 같은 동남아 향신료 팍팍 넣을수 있게 원재료 구매처를 구하면 찾아올 사람 분명히 있음, 고수 레몬 라임 얼마나 주냐 가지고 동남아 맛집이다 아니다로 평가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