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건기 우기만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정확히는 건기 우기 겨울 3계절입니다 5월 혹은 6월부터 우기라고 칭하지만 실제로 "비가 엄청나게 온다" 라는건 9월 ~ 10월이고 특히 10월에 1년 강우량의 절반이 쏟아집니다..우기가 끝나고 11월이 되면 약간 선선해지기 시작하고 12월과 1월은 겨울이라고 합니다...그러나 푸켓등의 남부지역은 해당되지 않습니다...북부지역이나 고산지역은 가끔 눈기록도 생깁니다...방콕 파타야등 중부지역 기준으로 2월이 되면 따뜻해지기 시작해서 3월중순쯤부터 혹서기에 들어가고 4월 말까지 혹서기...( 아이들 학교도 이때 방학합니다 ) 5월이 되면 간간히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기온이 약간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그래봐야 30도 이상이지만...따라서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11월~2월 입니다 그나마 선선하고 맑아서 돌아다니기 좋습니다...다시 말하지만 푸켓은 겨울 없습니다...1월달에도 뜨겁습니다
This year there is an El Niño phenomenon causing the ASEAN region to The temperature is abnormally high. Previously, in Thailand, summer was 35-37 degrees Celsius, but this year it has risen to 40-44 degrees Celsius. Our world is about to become Venus.
1월 중순 코사무이 너무 좋았어요! 덥지만 너무 습하지 않은 한국 6월 중순 날씨 3월 중순 방콕, 후아힌 무더워요! 비는 안왔지만, 미세먼지가 심했어요. 5월 초순 방콕 짧은 스콜, 정말 무더워요. 8월 중순 방콕 하루 한두번 짧은 스콜, 선선하니 괜찮으나, 호텔 그늘진 수영장은 추웠어요. 주위 사람들 보니 절대 10월 내외는 가지 말라 하더라구요. 여행 내내 비오고 홍수도 본다며..
태국에서 잠깐 걷다가 전철계단 올라 전절기다리는 순간 땀이 다리부터 온몸에 쌰워~~ 그러니 터미널 21이나 ..백화점 음식점들을 먹을수밖에 없어 ..태국사람처럼 땀이라도 덜 흘렸으면 .. 음식은 솔직히 베트남음식이 더 훨씬맛있음 값도 훨씬 더 싸고 맛있음~ 방콕 물가 무시못함 하지만 그래도 뭔가 알게모르게 태국의 향수라는게 있음 덥지만 뭔가? 태국이 특별하지 않지만 그냥 좋음? 그런거있음 ..
10월 3일부터 9일까지 공휴일 이용해서 치앙마이, 빠이 여행했는데 치앙마이는 곳곳이 침수되어 호텔에서 터미널까지 트럭으로 탈출했고 빠이 가는 길은 산사태로 막혀있어 정말 어렵게 도착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빠이는 전기 끊기고 단수되고 인터넷 안터지고 파란만장한 여행을 원하신다면 9월이나 10월에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6월,9월, 1월, 2월 우기 건기 모두 다녀왔네요 우리나라 제주도 그렇지만 태국도 우기가 차라리 여행하기 좋습니다 구름 끼어서 바람 많이 불어 바다는 좀 힘겹긴 한 날이 있지만 방콕 돌아다니긴 최적입니다 제주도 장마철에 여행 가면 안된다 하는데 점점 동남아 스러워져서 스콜 쏟아지고 내내 흐림 상태라 다니긴 더 좋아요 해나면 엄청 더워서 못나다녀요
골프를 좋아해서 파타야를 자주 다니는데.. 월별로 보면 11월~3월 사이가 날씨가 정말 좋긴한데.. 성수기라 비행기등 비용이 너무 비싸고 사람이 많습니다. 엄청남... 4~5월은 진짜 덥습니다..뭘 상상하든 그 이상.. 6월~9월 스콜성 비가 내리고.. 날씨는 개인적으로 한국이 더 덥다고 봄..태국은 비수긴데.. 우리나라는 휴가때라. 비행기 비용 개비쌈..운동하기에는나쁘지않다고 생각.. 10월..날씨 좋음!!대부분의 비용은 비수기에 해당.. 태국을 가본 날짜중에 운동하기 가장 좋을때라고 보네요. 1년중 가장 가고 싶은 날로 꼽으면 전 10월!! 개인적으로 체감해서 말씀드리는 내용이라 사람마다 느끼는건 다를수 있습니다 ^^
신행으로 9월 태국으로 다녀왔는데 스콜땜시 비가 짧고 굵게 자주 내렸어영 전 습한거에 예민해서 많이 습하다 느꼈는데 저처럼 예민하신 분들은 동남아 여행은 조심하세요 ㅠ 그래도 전 태국 음식 볼거리 문화 덕에 정말 좋은 추억 밖에 없네요 특히 태국 분들 너무 잘 웃고 친절하셔요ㅎㅎ 태국 강추입니닷
1,2,4,5,6,9,10,11,12월 다녀 와 봤는데, 5~9월 특별히 운이 없어서 일주일동안 계속 비를 만난다기보단 날이 전체적으로 흐린 것만 아니면, 다 괜찮습니다. 보통 우기는 날씨때문에 안오시는 분들이 외국인들도 많은데, 오히려 그 시기가 태국 여행 비수기쪽에 해당이 되어서 호텔비등등이 더 저렴해서, 여행기간을 편하게 하실 수 있는 분들은, 그 시기에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4월~5월 사이는 최고 40도가 넘는 기온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보통 33~35도 사이입니다.
8월에 태국여행 갔는데... 서울보다 안덥고 안습해요 ㅋㅋ 비도 생각보다 많이 안왔어요 딱 하루 옴.. 장마철은 장담컨대 서울보다 방콕 날씨가 훨~~~씬 좋습니다. 반면 3월에 건기라고 해서 갔는데 더위가 그냥 더위가 아니라 욕나올정도로 개 지옥같은 더위였습니다... 더위 잘 안타는 제 친구도 왕궁 갔다가 카페로 도망갔을 정도였음... ㅋㅋ 너무 더워서 오전에 일정 하나 오후에 일정 하나 밤에 놀기 이렇게 하루에 세번밖에 못함... 3-4월이 좋다고 하는데 극심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때문에 송크란 갈거 아니면 가지마세요...진심
태국 7년차 살고있어요 태국에 오시려면 한국에서 겨울때 오시는게 제일 좋아요 아침과 저녁엔 초봄 날씨고 한국에서는 비수기라 12월 크리스마스 1월초 빼고는 비행기값 저렴해요 4월에 쏭크란때 물에 맞는게 싫다 하시면 그때는 거르시고 개인적으로 태국 수돗물 자체가 더럽기 때문에 눈병이나 피부병스로 고생하는 분들도 많아요
건기에 가면 단점. 두리안 시즌이 지난다는거... 두리안 뿐만 아니라 과일시즌은 4월~9월까지 입니다. 저는 6월1~5일까지 다녀옵니다. 저가항공 비행기 왕복 1인 27만원, 숙박비 4성급(지역마다 차이있음) 1룸 1박 7~8만원 차량렌트 (7인승) 3일 23만원 에 갑니다.
우기에 어떤 지역을 다니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거같아요. 저는 방콕 수쿰빗 지역에 거주 중이라 비와서 금방 빗물 빠지고 비온후 오히려 거리가 깨끗해지고, 온도가 내려가서 시원하더라구요. 제 기준에서는 짧게 내리는거 같아요. 보통 1-2시간 이내인거 같은데,, 한국의 장마는 며칠씩 퍼붓지만 여기는 우기에도 한국보다 오히려 덜 습한 느낌이에요. 물론 기온은 높지만...
나는 태국 사람입니다 태국에는 3계절이 있습니다. 덥고, 매우 덥고, 엄청나게 덥습니다. 방문하기 가장 좋은 날씨는 장마가 끝나고 겨울이 시작되는 10~2개월입니다. 다들 시원한 여름 보내고 계시다니 부럽습니다. 8월에 한국에 갔어요. 태국 사람들에게는 시원하고 편안합니다. 푸르른 나무들과 따뜻한 햇살 사이를 산책해 보세요. 계절에 따라 공원의 색이 변해 보석처럼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나는 국영항공기의 따뜻한 에어컨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덥고 답답해요. 괴로워서 잠을 못 자요. 하지만 즐거운 경험이었고 음식도 맛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ขอบคุ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