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으로들어왔다가 정주행하게되었어요. 여행의목적은 저마다 다르고, 취향도 다르지만 손쉽게 갈수있는패키지나 자유여행이 아닌 어려운환경들이 대부분인것같아서 좀더신선하게 다가오는것같습니다~ 다만 앞으로 오지탑방느낌이아닌 일반인들도 계획을짜면 가능한 루트의 여행은 어떨지 의견드려봅니다~ 에필로그나 그편의 마지막에 정리하는 시간으로 전체적인 느낌이어땠는지에 대해 남겨주시면 좋을것같아요^^ 꼭세계여행이아니여도 짤막한 여행컨텐츠도 올려주시면잘볼게요~
아~~따 300원 짜리 덥썩 사준다는 저분은 갑부집 아들래미신가 지역 유지신가😅😅 이 채널을 재밌게 보다보니 다른 여행 유튜버들 부룬디 여행 영상 알고리즘으로 막 떠서 또 보다봉께 부룬디 물가가 삼천원 넘어가믄 겁나 비싸게 느껴지네요ㅜ 그나저나 몇일을 계시는 겁니까 얼굴이 헬쓱해지셨네요
저런 고생스러운 곳을 저렇게 편안한 얼굴로 다니다니... 참 대단하네요. 그리고 각 나라마다 동양인을 보는 시선이 한, 중, 일 중 어느 나라 사람이 먼저 들어 갔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저 부룬디는 중국인이 먼저 들어 갔나 보네요. 많은 한국인들이 자신을 보고 '차이나' 또는 '자뽄'이라고 부르는걸 듣고 인종차별이라고 많이들 화를 내시는데, 그게 아니란 걸 아실 정도면 진짜 여행 많이 다니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