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잘 지키는 정원님^^ 사람에 치여 직진만 되는 (노빠꾸) 선데이마켓이 저렇게 휑하다니, 그리운 치앙마이를 이렇게 나마 볼수 있어 감사해요. 코로나로 회사 - 집 반복되는 일상을 요즘 정원님 영상 보기로 위로받고 있습니다. 구독 후, 댓글이란것도 처음 써보네요 (한번은 잘보고있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건강하게 남은 여행도 응원하겠습니다!
코로나19땜시 태국행 다 취소하고 한콕한지 8개월째입니다... 우울하고 답답한 마음을 정원님의 여행영상을 보고 달래고 있습니다. 제가 타패문 갔을때가 일요일이었는데 낮에 갔었거든요~~ 밤에 야시장하는지 몰랐어요~~ 역시 여행은 공부하는것만큼 보인다더니... 알았다면 저녁에 다시 나와보는건데... --;; 하여간 고맙습니다~~ ^^
나 진짜 정원 오빠 영상 정주행 하면서...(특히 인도) 그동안 제가 잊고 있던 그 와... 내가 사는 이 지구는 넓고 나는 좁다!!!! 이게 너무 많이 드네요.! 오빠 진짜 제가 항상 품고 산 인도여행, 인도차이나반도 여행, 그리고 나아가 전 세계 여행 다시금 꿈꾸게 해줘서 고마워요. 나 정말 교환 학생때(중국 상해) 느낀 그 위아더 원 감정 느껴서 너무 행복해요. 그때 새벽 2-3시까지 술마시고 그 너머 느낀 타국인과의 감정 잊지 못했는데, 오빠 영상 보며 쭉 지금 너무 생각나요. (참고로 27살 여자 대학원생 ^...^ㅋㅋㅋ) 부모님께도 오빠 채널 말씀 드렸어요 ㅎㅎ 너무 좋데요!! 저 정말 오빠 보면서, 자신감 갖고, 저 다시 꿈 꿔요 ㅎㅎㅎ 고마워요 오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