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고마워하고.. 예뻐해주고.. 부끄러워서 잘 못 할 것 같은 아이인데.. 지금 생각해 보면 사랑 표현 제일 많이 해 준 아이같아.. 늦덕이 보기엔 그래.. 그래서 그런가.. 나도 태민이가 없으니까.. 재미없고.. 외로워.. ㅠㅠ 그래도 나 잘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태민이는 건강만 하자!! 다음주엔 태민이와 같은 하늘아래에 있을거라.. 그거 하나에도 참 기분이 좋아 💜
어떻게 저런 말을 저렇게 한결 같이 진심이 담겨있고 살아 있는 생글생글한 눈빛으로 사랑과 감사를 표현할까? 진정으로 감사할 줄 아는 사람, 겸손한 사람, 항상 보답해주겠다고 말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런 아티스트가 존재한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고 오늘도 태민 보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