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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철암 , 우리네 이야기 ( 태백 철암 탄광역사촌 ) 

연리지 미디어 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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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라는 이름으로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여기 내가 살았다."
철암, 우리 아버지들의 이야기
철암 탄광역사촌은
대한민국 석탄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해 볼 수 있는
생활사 박물관입니다.
과거 석탄산업의
잊혀져 가는 산업의 유산,
생활상, 역사의 흔적들이
검은 도시 철암에서 되살아납니다.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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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3   
@wonbochung6882
@wonbochung6882 4 года назад
60년대말 태백 정확히 장성에서 태어나 공부를 너무 잘해(?)79년에 서울로 유학하고 결혼후 미국 이민..해외에 살아서 그런지 태백이 늘 그리웠는데 영상 감사합니다.태백국민학교 다닐때 황지 장성 철암에 있는 모든 국민학교 심지어 삼척진주 국민학교에서도 참가 했던 김효영(그당시 삼척군국회의원)기쟁탈 축구대회,경북봉화에 사시는 할아버지댁에 갈때 철암역앞에 있는 철암시장에서 어머니는 생선,소고기 등등 장을 봐서 5시정도에 강릉에서 영주까지 가는 완행열차타고 가던 기억 등등 옛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 나네요..한 2년뒤 한국가면 꼭 가볼 생각입니다.다시한번 영상 감사드립니다
@user-zw4yy4nh2h
@user-zw4yy4nh2h 4 года назад
저희 아버지 후배셨겠네요 ㅎㅎ
@user-cd2wr2zt9k
@user-cd2wr2zt9k 2 года назад
저하고 비슷한 또래이네요 외국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반갑습니다
@user-pn2iq2gn1y
@user-pn2iq2gn1y 2 года назад
2년이면 올핸데..꼭 한국방문 하셔서 어릴적 유년기때의 추억을 안고 즐기시길 바랍니다
@user-pn2iq2gn1y
@user-pn2iq2gn1y 2 года назад
얼마전 철암에 다녀왔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기차여행에서 너무 많은걸 얻고 왔습니다 대한민국 산업의 역군으로 많은 고생을 하셨을 노동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그 짐을 이제 저희 후대에서 이어받아 더 열심히 살고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천드릴게 있는데..백두대간 협곡열차 정말 추천드립니다 저는 영주에서 출발해서 철암까지 갔는데 경치가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종착역인 철암에서 과거로의 시간여행도 꼭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user-kh3vq4xe8h
@user-kh3vq4xe8h Год назад
76년 5월 나의 첫발령지 철암역 역무원 2년하고 78년에 고향 부산역으로 왔었네 정말 그립다 그시절 당시 같이 근무 했던 이춘애 여사님 아직 철암 사신다던데 잘 계시는지 이글 보시면 댓글로 소식주세요
@user-nt2pg4tj1z
@user-nt2pg4tj1z 3 года назад
그립다 철암~~
@user-wc9rn3hw3l
@user-wc9rn3hw3l 2 месяца назад
1962년 음력11월 추운 겨울날 강원도 삼척군 장성읍 철암3리에서 태어나 유소년 시절을 오롯이 철암에서 보냈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이 잠들어 계시는 곳 철암을 그때 좋았던 시절의 모습을 유튜브로 보다니~ 지금은 입학생이 점점 줄어들어~ 그래서 소멸 위험이 있는 나의 모교 철암 초, 중학교를 바라보면 애처롭습니다😢
@FreeMan.Korea.
@FreeMan.Korea. 2 года назад
뭄은 고생 되어도 내 사랑 하는 가족 부양 하기 위해 위험 무릅쓰고 어두운 탄광 에서 작업 했던 산업 역군들. 저녘 이면 목에낀 탄가루 제거 하려 집집 마다 삼겹살 구워 고생 하신 아버지 양껏 드시게 하고 더불어 한점 먹게 되니 그 구수함에 뿌듯해 했던 아이들 ㅡ. 강아지 돈물고 다닌다 했을 만큼 풍요로 왔던곳 태백 장성 사북 고한 영월 #양삿갓티비 씀
@user-kb8kt2cv9f
@user-kb8kt2cv9f 2 года назад
웃음뒤에는 슬픔이 가득한 직업에 광부삶이였죠
@user-el3eu8ec5k
@user-el3eu8ec5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당시 탄광촌에서는 개들도 울음소리가 억 억 했다죠
@yongcheolqkr
@yongcheolqkr 2 месяца назад
80년부터 82년까지 철암에서 공무원생활 환경은 열악해도 주민들과 친하게 지낸 기억이,, 강원도 이면서 경상도 분들 많이 계시더군요 광산 근로자분들과 친목계도 하고 술도 많이묵고 떠날때 고마웠던 분들 다들 철암을 떠나셨겠지요 역 기차소리에 밤잠도 설치고 그러나 적응되더군요 아뭏든 좋은 추억이있습니다
@howards9551
@howards9551 4 года назад
아 내 어린 시절 ... 캐나다에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새까만 석탄보다 마음이 새하얀 사람이 많았고 소중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립고 그립다.
@user-kb8kt2cv9f
@user-kb8kt2cv9f 2 года назад
탄광에 막연한 감성과 추억을 떠올리시는분들도 계시지만 단순히 어느동네에 흥망성쇠를 이야기들 하죠 하지만 한쪽에는 저당시에 갱속에 진폐증 규폐증 직업병걸리신분들 참많았죠 제친구 부친들 많이 돌아가셨네요 어찌보면 돈과목숨값으로 바꾸거죠 누군가는 추억속에 세상이고 누군가는 아픔에 시간일듯 ㅡㅡ
@user-ce6rv4ow7r
@user-ce6rv4ow7r 2 года назад
지금 태백 경제 중심이 아프지만 진폐환자분들 보상금으로 지역경제가 버티고 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user-sg5rh1ug7v
@user-sg5rh1ug7v 2 года назад
웃고울던 광산촌 우리동내도 광산 촌이였다 말 그대로 강아지도 만원짜리 물고 다니던 그시절 바람난 아주머니 들로 ~갑 을 병~ 3교대가로 이어지다 보니 탈선의 온상이 될수 놀다 남편 퇴근 하기전에 집에 와야 했기에 늦은밤 새벽 버스도 없고 오로지 택시 부르는게 요금 난 다 알지요
@user-ns4ni9fl7i
@user-ns4ni9fl7i 4 года назад
잘만들엇내요 ㅎㅎ 그때가 사람들이 많아서 즐거웠어요
@846lie3
@846lie3 3 года назад
우리 외가집이 동네에 진짜 부자인 지주들보다는 아니지만 일반 농민들보다는 조금 잘사는편에 속했다는데 70년대 후반인 우리 엄마 초등학교 3학년때 흑백 텔레비전이 들어오고 냉장고도 엄마가 중학교때 들어왔다는데 집에 전화기는 당연히 없었고 저때 전화기가 집집마다 배치하고 있을정도면 옛날에 태백에 살던 광부들이 그 희생대가로 생각보다 많이 풍족하게 살았다는것이네....
@hsyoo4752
@hsyoo4752 4 месяца назад
98년도에 뭣도 모르고 부산역에서 강릉역까지 무궁화로 갔었는데, 그 중에서도 영동선은 지금까지도 가장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user-fb8id9mc6k
@user-fb8id9mc6k 5 лет назад
12년 전쯤 처음 철암동을 강원도 여름휴가차 여행하던 중 들렸던 기억이 있죠. ㅎ 작은 옛날식 다방에서 커피도 한잔 사먹고 그 근방 작은 식당에서 민박으로 1박까지 했었던ᆢ
@user-ev6rz9qn8d
@user-ev6rz9qn8d 5 лет назад
영상 잘보아읍니다 오래오래 잘보관하세요 조아요 구독 꾸욱누름니다 감사합니다
@user-gr7re8uy3d
@user-gr7re8uy3d 5 лет назад
어릴적~~ 45년전 이곳에 농협지소 소장으로 근무하시던 아빠로 인해 1년정도 사택에 살았던적이 있네요~~ 그때는 모두가 풍요로왔던 것 같아요~~^^
@user-gr7re8uy3d
@user-gr7re8uy3d 5 лет назад
항상그립고 한번 가보고 싶네요
@bskkoma
@bskkoma 3 года назад
낡아진 마을들...과거 영광의 시절이 있었군요
@00ahn
@00ahn 2 года назад
철암+동점+장성+황지+도계
@user-sx4ij6ju1q
@user-sx4ij6ju1q 3 года назад
우리남편 함태광업소출신
@user-me6my5qr5e
@user-me6my5qr5e Год назад
돌구지 동점 구문소 생각난다
@user-mn8cs8rs9s
@user-mn8cs8rs9s Год назад
저도 그런 탄광촌에서 자랐는데 산업역군 광부의 자식으로 부족함없이 살았습니다. 그 이면에 몸이 진폐증으로 망가지는 희생으로 가족부양하신 겁니다.
@choongmanhan5031
@choongmanhan5031 4 года назад
문성근 박중훈 심혜진 주연 '그들도 우리처럼'
@user-qc6xw7ei3r
@user-qc6xw7ei3r 6 лет назад
이때가참좋았던시절인데ㅡ감사합니다ㅡ덕분에ㅡ이국땅에서고향구경ㅡ아련한어린시절좋아던그때을다시떠올려봅니다 철없이뛰어놀며ㅡ부모님덕분에남부러울것없이살던그시절이새삼그리워지네요ㅋ
@jleesteven
@jleesteven 2 года назад
광부인 아버지와 어머니 그 재잘거리든 애들은 죄다 어디갔을까..
@wonbochung6882
@wonbochung6882 2 года назад
재잘거리던 그 아이가 어느덧 50 중반이되어 그시절을 그리워 하며 먼 이국 땅에서 남매 키우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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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казала дочке НЕ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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