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영상과는 관련없지만, 토 값에 대하여 공부를하기위해 인터넷을 찾아본결과 글마다 Toe-in 과 out 에대한 설명이 제각기 다르고, 심지어 특성을 서로 반대로 설명한 글도 있어서요... 아무리 구글링해도 한글로 정리된 신뢰가 가는 자료가 없어서 그런데 선생님께 여쭤봅니다 ㅠㅠ FF차량의 경우 전륜이 차를 끌고가기 때문에 프런트 암이 앞으로 이동하여 Toe-in이 되려는 경향이 있고 이러한 움직임을 보상하기위해 전륜 설정을 Toe-out으로 해서 직진시 차륜이 주행방향을 향하게 하는게 사실인가요?? 실제 차량 설계할때도 그런건가요?
영상 잘 봤습니다. 2열 승객 모니터링 하는 것은 좋은 팁 같습니다. 햇볕 가리는 것도 일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면 가리는 것은 한국에서는 아주 큰 도움은 안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거의 대부분의 차들이 전면 틴팅 (선팅)을 하고 있으니까요 (불법임을 알면서 하거나, 아예 모르고 하는 것 같아요. 단순히 더운 것을 피하고 싶다고). 가장 큰 오해는 전면 유리로 들어오는 자외선을 차단하고자 틴팅을 한다는 것인데요. 이는 잘못된 내용이에요. 전면 유리는 laminated glass로 되어 있어서 97-99%의 자외선은 차단되거든요. 측면유리는 tempered glass를 사용하는 차들이 더 많아서 이 부위는 자외선 차단율이 상대적으로 낮으니 (70% 전후) 이 부위는 틴팅을 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이에 대해서 한번 content를 만들어 보시면 어떨지요? :-)
JAMA Ophthalmol. 2016 Jul 1;134(7):772-5. doi: 10.1001/jamaophthalmol.2016.1139. 제가 전에 봤던 논문입니다. www.law.go.kr/법령/도로교통법%20시행령 한국도로교통법입니다. 도로교통법 제49조(모든 운전자의 준수사항 등) ① 모든 차의 운전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지켜야 한다. 3. 자동차의 앞면 창유리와 운전석 좌우 옆면 창유리의 가시광선(可視光線)의 투과율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보다 낮아 교통안전 등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차를 운전하지 아니할 것. 다만, 요인(要人) 경호용, 구급용 및 장의용(葬儀用) 자동차는 제외한다. 제160조(과태료) ②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에게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1. 제49조 제1항(같은 항 제1호 및 제3호만 해당한다)을 위반한 차의 운전자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28조(자동차 창유리 가시광선 투과율의 기준) 법 제49조 제1항 제3호 본문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이란 다음 각 호를 말한다. 1. 앞면 창유리: 70퍼센트 미만 2. 운전석 좌우 옆면 창유리: 40퍼센트 미만 www.koti.re.kr/user/bbs/BD_selectBbs.do?q_estnColumn4=2016&q_searchKeyTy=lngtCn___1002&q_searchVal=&q_bbsCode=1017&q_bbscttSn=20161007083851104&q_clCode=3&q_lwprtClCode=&q_lwprtClNm=All&q_art=N&q_lang=kor&q_rowPerPage=10&q_currPage=3&q_bbsSortType=& 국내외 틴팅 규정입니다.@@AutoMiseng
06:37 rear mirror= rearview mirror=백미러 한국에서 평상시에 뤼어미러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별로 못본 것 같아요. 제가 너무 무식한 발언이었나요? ;) 06:44 "운전할 때 바더가 되요~"에서 빵터진 저는 무엇? 영어가 더 편하신 영어 능력자 자동차 미생님ㅎ 한국팬 여러분 저말은 거슬린다, 신경쓰인다 정도로 보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