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얘기 다 필요없고요. 건설사가 은행에서 돈을 빌려서 분양하던 말던 문제는 분양이 잘돼서 돈 벌면 건설가가져가고 안돼면 국민혈세을 투입 한다는 겁니다. 그냥 망하게 해야 이것이 진정 자본주의인 겁니다. 국민혈세을 투입하면 우리의 월급에서 세금이 나간다는 겁니다. 쉽은 말해서 250만원의 월급을 받는다면 세금을 15%내던 월급쟁이가 40-50%내게 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것이 사기가 아니고 뭡니까? 건설사 자본금이(자기돈) 5%, 대출금(부채,빚) 95%라는겁니다. 아니 자기사업을 하는데 자기돈은 5%고 빚은 95%라는게 말이나 됩니까? 이것이 사기가 아니고 뭡니까?
들어보면 브릿지론이나 PF로 엄청나게 불어난 비용이 모두 소비자에게 전가되니 분양가가 높아지고 저런 돈을 조달하기위해서 관련자들과 전,현직 검사들과 일부 국회의원들에게 50억씩 돌려도 엄청 남는다는 얘긴데 그런 비용이 모두 내가 낸 분양가라는 얘기다. 집값이 오를때(거래가 잘될때)는 문제가 없지만 집값이 내릴 때 문제가 생긴다는.. 쩝 분양가의 60% 이상은 금융비용으로 인한 거품이다.
레고 랜드 사태 기억 안나십니까? 강원도가 어쩌피 개발회사를 부도 처리 한다 해도 갚아야 하는 돈을 옛날에 누가 모라토리움 선언했다가 극적 효과 누렸던 것을 따라 해서 안 갚는다고 했다가 한국의 채권시장이 도미노로 맛이 갔습니다. 결국 정부가 세금으로 유동성 공급을 했고요 지금 당장 태영의 워크아웃으로 인해 혈세가 쓰이진 않을 겁니다 하지만 태영이 워크아웃을 하더라도 돈이 나올 데가 있어야 기한 을 연장 했던 빚을 갚고 짓던 PF들을 완성시킬텐데 주택 경기가 꺼지는 시점이라 분양도 안되고 짓던 PF들도 완성이 안되서 악순환이 반복되어 태영 뿐만이 아니라 여러군데들이 다 터질겁니다. 오늘 영상에서 나온 롯데도 그렇고요 그런 지경이 되면 정부가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되서 혈세가 쓰일 겁니다 이미 정책연구 하는 곳에서도 그런 지경이 되면 너무 피해가 커지니 미리 정부가 나서서 유동성 공급하고 미분양 물량 사줘야 할 수도 있다는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지금 당장의 워크아웃은 아주아주아주 작은 새발의 피일 뿐입니다.
빚으로만 아파트를 짓는 것을 국민들이 모르는게 아니다. 정부가 정책 필요상 그 제도를 묵인한 것이고 건설사는 적은 돈으로 돈을 벌 수 있었고 은행도 부동산 경기 때문에 같이 참여했고 또한 언론사도 광고 수입이나 정부 편이라 그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분석기사를 쓰지 않았을 뿐이다. 많은 국민들은 빚으로만 건물을 짓고 돈을 빌리고 땅을 매입하고 처리하는 과정과 건물을 짓는 과정에서 온갖 비리와 부패가 있었다는 것 다 안다. 국민이 뭘 몰라서 아무런 말 안했다고 생각하지 마라. 그 말을 해야 하는 언론이 그쪽 편인걸.
외국은 자기자본(투자)으로 아파트 짓는데 우리나라는 그럴 돈이 없다? 왜 그럴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진 돈에 비해서 아파트값(땅값)이 너무 비싸기 때문이죠. 땅값이 너무 비싼 이유는 자기자본 없는데도 돈을 마구 빌려주어서 땅을 샀기 때문이구요.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면 되겠네요. 대출 안해주면 수요자가 돈이 없으므로 땅값이 내려가고 아파트값도 내려가서 정상적인 순환이 이루어지겠네요.
투자할 사람들 많다. 다만 저거들 끼리끼리 해먹을려고 조용조용하게 하니.... 그런거지... 잘 봐라 공모할때 괜찮은 회사는 몇백대1이런 경쟁율 왜 나올것 같냐? 부동산 개발 시스템이 끼리끼리 먹을려고 하니 그런거다. 자본 모은다 이런저런 투자하기 위해서 여러분 투자하세요... 이런 공고라도 올려보긴 했는가? 기득권들은 살짝 바리케이트 치고 못해 했다가 지분 좀 받고 바리케이트 치우고... 이런거 하고... 어이그.... 썩을....
리스크는 전혀 지기 싫고, 사업해서 돈은 벌고 싶고, 능력은 기르기 힘들어서 싫고, 힘들면 엄마 앞에서 울면서 돈좀주세요 죽겠어요 하고 형제의 집안돈 끌어서 살려주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여포질하면서 헛소리나 하고, 그렇다고 재주가 있는것도 아니며, 정직한 것도 아니고, 윤리적인것도 아니며, 집안의 고혈이나 빠는 인간형태를 한 무언가? 아니 거짓말은 열심히 하니 인간은 맞나? 그래 소년, 소녀에서 못벗어난, 어른이 없는 나라 어른도 없고 책임도 없는 자위밖에 못하는 대한민국 세포 하나하나에 적용되는 이야기
일본은 선 건설하고 그후분양을 합니다 그다음에 분양받은사람들중에 1차 분양 2차분양 ㅇ이라는구조 입니다 즉 1차분양받은사람이 사정이 안되면 2차분양자에게 돌아 갑니다 그것이 문제 입니다 그래서 일본은 한국처럼 부동산으로 이리저리 움직이는것은 없습니다 이것이 좋은 방법 입니다 만 ......
지금의 정부가 에스미에스에 목을 걸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네 .....이것을 금감원에서 이야기 했는데 그것도 안돼 용산에서 이야기 하니 그것이 워크 아웟이 되는구조 ...이것이 용산의힘인가 ?좀 생각을 하자 ....이런넘이 하야 안하고 버틴는것이 그들의 타협이네 .....
집값에서 중요한건 수요가 맞지만 집값상승의 뇌관은 공급이었다 공급이 줄어들어서 전월세가 오르기 시작해서 깡통부동산논란이 나오기 시작하면 예비수요자들이 마음이 급하게 수요층으로 전환되었거든 특히 우리나라 집값이 오르기 시작한 2018년에 더 그랬는데, 당시 미국연준이 금리를 올리기 시작한 시점인데도 문재인정부가 공급을 줄이겠다는걸 확언하자 수요층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폭등시작, 이후 저금리에 임대차3법까지 붙으면서 난리났지
사람은 누구나 틀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명확한 과오를 끝까지 붙잡고 맹신하는건 누구나 하는게 아닙니다. 누구보다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에 있다면 그 어리석음은 더 특별한 것이겠지요. 더 비극인 것은 세상에 아무 영향력 없는 사람이 그렇다면 남의 일이지만, 때때로 다수를 상대하고 영향력 있는 사람이 그 어리석음을 타인에게 전염시켜려 할려고 한다는 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