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기사들이 콜해서 쇼부치는거 반드시 신고하세요 가끔씩 대리기사도 아닌애들이 대리기사들 사이에껴서 5000 원내려고 하는 애들도 많습니다 만약 이런일들이 소문 나서 유행처럼 번지면 손해는 택시기사들이 보는겁니다 손님들도 제대로 택시비 주고 가는게 왠지 손해보는것 같아서 안좋은 감정 갖게 됩니다 그러니 이런콜 받으면 카카오에 직접 전화해서 무조건 신고 해야 합니다 번거롭겠지만요 결국 카카오가 안잡히면 우버로 가는 애들도 있는데 저는 무조건 신고 합니다 다들 안전운전 하세요
저도 초반에 그랬는데 모든 대리시사님 들이 다 많이 버는건 아니지만 대체로 새벽까지 일하시는분들은 택시보다 순수입이 많습니다. 이런분들을 메다 요금도 안받고 몇천원에 인당 태워주는것은 결국 모든택시에게 피해가 갑니다. 좀더 냉정하게 생각하셔서 태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동탄쪽 대리분들 아마 만원부를건데 이미 고착화 된거 같은데 자꾸 그돈받고 태워줘서 그럽니다. 암튼 불쌍타 여기지 마시고 미터요금대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자꾸 거절하고 안태우기 시작하면 그들도 제돈내고 타는 날이 올겁니다.
혹시 대리 해보셨나요? 저 3년정도 해봤거든요. 대리 생리는 어느정도는 압니다. 저도 택시하기 전까진 택시기사님들 운전 뭐같이 한다고 좋게 안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해하죠. 대리기사 해보지 않으셨다면 누가 그 생태계를 설명해도 납득도 안될뿐더러 아예 싫으실겁니다. 제가 8개월정도 배달하던 때도 있었는데요. 그때는 택시기사들이 제일 뭐 같았습니다. 지금은 택시기사 직접 해보니까 이해는 합니다.
역쉬 ~ 택시는 서울에서 해야 된다는 것을....전부 길거리에서 타고 길거리에서 내리네...부럽...여기는 지가 술 쳐 먹은 가게에서 쳐 부르고 골목 집앞까지 데려다 줘야 함. 술집이 좁은 골목에 많아서 앞에서 차 오면 해골 뒤집어 짐.골목도 좁은 골목이 많아서 앞에서 차 오면 멘붕 옴.....뭐라 말도 못 함....그 노무 평점 땜에..콜 10개 받음 8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