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시절 함께 연습생 했던 동생인데, 지방에서 갓 고딩때 올라와서 너무너무 순수하고 해맑던 모습 기억합니다. 가식없고 너무 털털해서 당시 시골에서 올라온 성연이에게 언니들이 옷 나눠주면, 자존심 상해서 꽁하거나 거부하지 않고 막 웃으면서 신난다고 좋아하던 애기같던 모습~ 지금 트로트로 가며 창법 많이 바뀌었지만 노래 정말 시원시원하게 잘해서 어릴 때부터 상도 타고 당시 걸그룹 메보급으로 촉망받던 아이였는데, 어려운 시기 잘 견뎌내 여전히 밝고 씩씩하게 자신의 길 꾸준히 걷는 모습 자랑스러워요🙏 아델 노래 정말 잘 불렀던 기억이. 악플들 너무 가슴아픈데 저렇게 웃을 수 있다니 대단하네요.
다,각자 개성이 다 다르고 매력도 다릅니다. 그리고 요즘 성형 이 흉입니까? 면접 때문에 취춘생 남학생들도 인상 때문에라도 많이들 성형도 피부관리도 다 합니다. 그게 욕 먹을 일 입니까? 본인들 자식들도 했을꺼면서 그리고 자기들도 보툭스 맞으러 다니면서 안하는것처럼 욕 하더라..ㅉ 생각!생각!좀들 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상처좀 주지마세요. 벌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