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this! Especially the part Wendy and Taeyeon discussed about the worries with their voice. It's so realistic and they're still one of the best vocals of their generation too.
둘 다 메보라 고민 서로 공감하고 바로 이해하는 게 너무 좋고 편안 💜 다 겪어본 선배가 후배에게 그래도 괜찮아라고 말해주는게 너무 감동되 태연 말처럼 완벽해서 더 완벽해보이고 싶어서 나타나는 고민들이기에 그리고 태연이도 이전에 말했던 고민들이라 잃어버린 친동생 같다는 비유가 딱인거 같아요 첫 게스트부터 너무 좋았던 💙 노래 무대에 진심인 가수들 너무 좋아 💜 태연이 소원에게 받은 사랑으로 최선을 다하면 팬들도 그때그때의 웬디를 다 좋아한다고 말해주는게 태연이도 팬들의 마음을 다 느끼는구나 하고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들으니까 더 와닿아서 더 좋네요ㅠㅠ 집중할때 섹시하고 멋지다는거 김태연도 알고있어 💜
태연언니의 17년차 팬으로서 w님에게 해드리고 싶은 말이 있었어요. 저는 17년간 태연언니 무대를 보면서 목이 안 좋아 고음에서 찡그리던 표정, 가사에 몰입해 눈물 글썽이던 모습, 팬들을 보며 웃어주던 표정 하나하나 다 너무 좋았어요. 또 17년간 태연언니도 보컬이 달라져왔는데 그 변화조차도 사랑스럽더라고요. 같이 많은 시간을 지나왔구나싶고. 어쩌면 가수에게는 빈틈이다 싶은 순간들마저 제게는 사랑으로 채워넣을 수 있는 빈칸들이었다고 생각해요. 아마 w님의 팬분들도 그러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아티스트의 무대 위 모습도 너무 사랑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더더 사랑하는 건 자연스러운 본인 자체를 훨씬 사랑해요. 완벽을 위한 노력의 순간도 잠깐의 틈새도 모두 사랑스럽고 멋집니다. 그러니까 다 괜찮다고 전해주고 싶었어요. 언제나 다음이 더 기대되는 우리 태연언니와 웬디언니. 아프지말고 밥 잘 챙겨드시고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고 대체로 행복하길 항상 바라요. 안녕💜💙
Being the female main vocalist is not for the faint of heart. all members may feel pressure to do well, but the main vocalist is the one who is unconsciously her own worst critic and puts a lot of pressure on herself because she knows the expectations others have of her
사람 욕심은 진짜 끝이 없구나 웬디랑 태연도 자기 모니터링 하면서 아쉬운 부분이 보인다니 ㅋㅋㅋㅋㅋㅋ 노래할때 아쉬워 보인 적 한번도 없으니까!!! 자신감 가지고 지금처럼만 노래해주세요🫶 물론 팬들한테 더 예쁜 모습 보여주려고 하는건 항상 너무너무 고맙지만 힘들정도로 크게 고민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팬들이 원하는건 당신들의 행복한 활동과 콘서트뿐🤭 탱콘 언제 또해....
Wendy's is like morning coffee, it makes my days more enthusiastic. Just think of Wendy as my vitamin to keep me enthusiastic about working even when I'm fas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