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00:00] 오프닝 [00:19] 적자의 시작 [00:59] 적자 책임은 누구에게? [02:08] 교착에 빠진 재구조화 협상 [03:47]창원시 대책 촬영 : 김연수 기자 권민주 인턴기자 편집 : 권민주 인턴기자 출연 : 이창우 기자 #경남도민일보 #민자사업 #적자 #팔룡터널 #터널 #마산 #창원 경남도민일보 유튜브 구독하기 : / gndomin 경남도민일보 페이스북 페이지 : / idomin
저 터널 있다고 창원대로 입구 마산 넘어가는 구간 정체가 없어진 것도 아니고......에휴.. 기자님 서마산 인터체인지 하차하는 곳 취재좀 해 주세요~~ 출퇴근 시간에 진짜 개판 개판 입니다.. 고속도로 내려서 마산들어와서 중리쪽 올라가는 쪽이랑 마산 시내 쪽으로 좌회전 하는 곳이랑 교차 되는데 서로 양보도 안하고 구조 자체가 개판이라.. 당장은 안 바껴도 뉴스에서 언급좀 해 주세요!
기자께서 설명 참 잘해주시네요@ 당초 수요예측이 잘못된 것이 문제의 근본원인이긴 하지만~ 창원시가 터널소유자면서 그동안 문제를 묶혀놓고 밍기적 거린게 사태를 더 악화시킨 것 같네요@ 창원시청이 이제라도 천억넘게 물어주면서 시민에게 더 큰 부담지우지 말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했으면 좋겠네요~
해지시지급금없이 해지하는 방법은 없나요? 해지시지급금이 있는데, 그 금액이 지금처럼 크면 실질적으로는 적자를 보전해주는 셈이 되는 거고, 그럼 시가 계약을 잘못한 것입니다. 이런 사업은 99.99%적자가 나고, 수요 예측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지급금이 크다는 것은 같이 해처먹은 것입니다. 나랏돈은 먹저 빼먹는 놈이 임자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네요.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고, 지금의 해결책은 지급금 주고 인수해서 그냥 무료로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래야 교통량 분산이 되죠. 크게 터널을 통과한 효익이 없으니, 시민들이 사용을 안합니다. 공짜면 많이 사용할 것이고, 그러면 분산이 되므로 시의 전체효익이 증가할 것입니다. 통행료 몇푼받는 것보다 분산하는 것이 더 효익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경남도민일보 그렇다고 문을 닫으면 더 손해 아닌가요? 현 시점에서 실행 가능안 대안을 먼저 찾아야죠 찾은 대안을 각각 평가를 해서 최소의 수익(효익)을 가져다 주는 안을 선택해야죠 문을 닫는 것도 하나의 안이 될 수도 있는데, 닫고 나서 경매에 넘겨서 싸게 살 수 있다면 더 좋을 수도 있죠. 다만, 현재처럼 유료화해서 통행료받고 이러면 창원시 전체적으로는 효익이 준다는 것입니다. 유료의 단점이죠. 어짜피 세금으로 해결할 수 밖에 없고, 그러면 통행료를 받기 위해서 유지하는 비용이라도 아끼고, 통행료를 받음으로 인해서 가동율이 떨어지므로 떨어진 가동율만큼 손해이므로, 수익자부담의 통행료 방식보다는 가동율을 극대화하여 전체 효익을 크게 하자는 것입니다. 그럼 교통이 분산되므로 터널을 다니지 않는 사람도 그 효과를 볼 것이라고 봅니다. 이미 잘못된 의사결정을 지금와서 한탄해봐야 아무 의미없습니다. 다음에 이런 일이 없어야 하는데, 반복될 것입니다. 지 돈이 안나가니까요. 그래서 언론이 중립을 가지고 가차없이 비판해야 하는데, 항상 꿀먹은 벙어리가 되죠.. 수익사업은 절대 공무원이 해서는 안됩니다. 이 세상에서 사업을 벌이면 좋아하는 사람은 공무원밖에 없어요. 다른 직업은 다 싫어합니다. 돈은 안되고 힘들기에
2007년 11월 김태호 도지사 황철곤 마산시장 박완수 창원시장이 모여 민간투자사업 약정 체결 2008년 9월 우선협상 대상자로 삼부토건 컨소시엄이 선정 운영손실에 따른 보전책임을 지지않는 것으로 협약됐다 라고 경남매일 보도가 있네요 그런데 해지지급금을 지불하는 조건이 있다면 결국 민간 적자를 보전해주는 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