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조의금 보내드립니다. 진심으로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 달 때마다 하는 말이지만 이제는 정말로 두 분 앞날에 더 이상 슬픔의 눈물은 없이 기쁨과 행복의 눈물들로만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라이브때도 봤지만 두 분 신혼집은 정말 좋습니다. 넓기도 하고 앤틱한 인터리어도 참 보기 좋네요. 그 곳에서 두 분이 알콩달콩 때로는 아웅다웅하며 소중한 신혼의 단꿈을 꾸게 되실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벌써 얼마나 설레고 행복한지 모릅니다. 행복한 모습 자주자주 보여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