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남편분은 조선시대적 남성우월주의가 강했던 그 시대의 가부장적인 그런 사람은 절대 아니지만 일반인보다는 표현력이라던가 그런게 적고 말수가 적고 약간 차갑고 무덤덤한 성격이신것같군요. 저도 주변에 저런 성격의 친구가 좀 있어서 아는데 의외로 저런 성격이 약간 츤데레? 같은 성향이 있어서 겉으로는 되게 차갑고 무뚝뚝해도 막상 대화를 해보면 속이 깊고, 겉으로는 아닌척해도 속으로는 남 생각 엄청하고 배려심 강하고 친구나 가족, 아내 걱정을 하거나 아내를 지켜줘야된다는 이런 좋은 성격들이 많긴함. 겉으로 표현을 잘 안할뿐이지. 아마 그런 성격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그래서 저런 남편분 같은 성격이 막상 위기상황때는 당황하지 않고 의외로 차분하게 대처를 잘 하는 경우가 왕왕 있죠 ㅎㅎ 결론적으로 두분은 성격이 진짜 잘맞으시는것같음ㅎㅎ
서로를 가르치려고 하지 않으면 됩니다. 이렇게하라.저렇게 하라. 다 부질없는 짓입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데 대부분 여자들이 가르치려하죠. 여기서부터 서로간에 갈등이 시작되죠.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그냥 있는게 아닙니다. 습관은 절대 바뀌지 않아요. 퇴근 후 서로 얼굴을 대할때 더도말고 덜도말고 아내 얘기를 10분이상 들어주면서 아내 의견에 맞장구 쳐주는 습관을 들이시면 아내의 사랑은 변함없을 겁니다.
리갈님 상남자로 오래 살아봤자 늙으면 구박댕이 됩니다 착한로라님께 살랑거리고 애교 부리고 그렇게 사심이 훗날을 위해 지혜롭게 사시는게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글구 바쁜거 알지만 영상좀 자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등장 인물도 간혹 장인 장모님도 게스트로 출연 시켜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