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칠십넘은할머닌데 , 또박또박 설명을 잘 해 주셔서 가지치기 도움이 많이 되어 올해는 열매좀따먹을수 있을거같아요. 선생님 좋은영상 고맙습니다그런데 보리수하고 살구나무가 있는데 그것도 배우고 싶습니다~ 작년에도, 텃밭농사 선생님영상보고 도움 많이받았습니다. 다시한번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십시요.
선생님 여태까지 전정.전지 단어가 나오면 좀 듣다가 머리가 띵~하고 졸렸었는데 선생님 강의는 머리에 속속 들어오고 재미가 있습니다. 땅이 있으면 심어보고 싶습니다. 도장지.상향지.하향지.내향지는 무조건 자른다.. 가지치기 하는걸 볼때 어떻게 저렇게 빨리 잘 자를까 궁금 했었는데 미리 답을 알고 있어서 였군요. 좋은 배움에 감사합니다.
네 살구 복숭아는 같이 하셔도 됩니다. 다만 키위는 농쿨성작물로 전정 방법이 다릅니다. 자두 살구 복숭아는 묵은 순에서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지만 키위는 햇순에서 꽃을 달고 나오면서 키위가 열립니다. 그래서 포도랑 같이 묵은 순은 불필요합니다. 그 묵은 순을 잘 정리 해 줘야합니다.
그렇게 평가를 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제가 초보농사꾼 시절에 느꼈든 애로점이 바로 설명을 하지 않고 "이것 저것 잘라야 한다." 하면서 자르는 것만 보여 줘서 답답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용하는 용어 부터 목적과 방법을 설명 드렸습니다. 이해를 먼저 해야 응용이 되거든요. 나무의 가지를 잘라 주는 목적과 방법은 비숫합니다. 물론 다른 작물도 있습니다만.. 감사합니다.
작년에 덕분에 참외를 넝클채로 매달려서 주렁주렁 많이 열어서 많이 따먹었습니다 항상 즐겁게 보고 거름이면 고구마 등 잘 따라서 하고 있어요 올해도 또 재대로 하고요 저도 과실 나무를 몇그루 심어서 잘보고있어요 몇년 자라고 있는 과일나무들 막상 자르러고 하면 정신 없어요 잘보고잘 배워 가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이곳 지리산및 산청에는 곶감용 감나무를 많이 재배하고 있습니다. 저도 어른이 키우던 약15년생 감나무를 약80그루 지난해 귀향하여 7년동안 방치됫던 나무들을 강전정 중인데 선생님의 단감나무 전정 전지를 참고하고 상주지역 명인들의 전지전정을 공부하여 나름 열심히 잘라내고는 있습니다만 키가 몇년새 훌쩍 커버려서 주지 키낯추기가 만만찮습니다. 선생님의 여러 영상들을 보고 또보고 하여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젠 날씨가 너무좋터라구요. 그래서 저도 가지를 정리했답니다. 근데 자두먹기가 너무 힘들어요 특히 추이 자두요 병을 너무많이 하더라구요 4년이나 되었는데 아직한번도 먹지를 못했답니다 작년에도 선생님처름 했는데 실력이 없어 그런지 벌레밥이데고 말았죠ㅠ 올해는 화학 농약을 쳐서라도 함키워볼까 하는데 자신이 없어요 복숭아도글쿠 사과도글쿠 ㅋ 점점자신감이 떨어져요. 과일먹기 정말 힘들어요 선생님 올해는 과일나무 영상도 좀 자주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오늘도 수고하세요
4가지의 과수는 각각 특성이 달라서 가지치기의 방법이 다릅니다. 감나무는 햇순에서 열매가 열리고 배랑 사과는 묵은순에서 열매가 열리지만 결과지의 선택 및 전지방법은 다릅니다. 또한 대추나무도 햇순에서 열리는데 결과모지의 관리와 잎의 발생관리가 달라서 오묘하게 다릅니다. 이 영상으로 같이 적용 할 수 있는 과수는 매실과 살구 복숭아는 비슷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영상 잘알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하셔요. 포도.배.사과.매실.감나무등이 있는데 가지치기를 1월~2월에 하는것이 좋나요!? 아님! 3월4월에 나무들이 물이 오르때 하는것이 나은가요!? 누구는 1.2월에 하라고 하고 누구는 3.4월 물이 오르때 하라고 해서ᆢ 3.4월에 할려고 아직 안하고 있는데ᆢ 답!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닙니다. 그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가지치기의 시기는 잘린 자리가 봄에 수액이 오르기 전에 충분히 말라서 수액이 세어 나오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봄에 올라오는 수액이 잎으로 전달이 되지 않고 밖으로 세어 나오면서 낭비가 됩니다. 그때 그 수액이 다른 눈을 덮어서 눈을 못 뜨게도 합니다. 특히 넝쿨성작물인 키위나 포도나무는 다른 과수에 비해서 수액이 빨리 올라 옵니다. 그래서 충분히 잘린 부위가 말라서 방수 처리가 되어야 합니다. 배, 사과, 감, 복숭아, 자두 등은 2월까지 자르면 되구요. 포도, 키위는 1월 중으로 잘라야 안전합니다. 그중에서 포도는 너무 일찍 자르면 잘린 자리가 너무 많이 마르면 오히려 눈이 말라서 죽는 경우가 있으니 1월 중에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그것은 약을 쳐서 죽어도 하얗게 남아 있는 겁니다. 살아 있는지 다시 확인을 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살아 있다면 1리터 짜리 작은 분무기에 황토유황 3ml, 오일전착제 10ml 은행달인물이나 자리공뿌리 담금주 중에서 한가지를 20ml 섞어서 고루 쳐 주세요. 살아 있는지 확인을 하실려면 손으로 긁어서 문질러 보세요. 붉은 피 색깔이 묻어 나오면 살아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