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감사함을 전하며, 외줄키우기에서 외줄에서 집게를 모두 떼어내고 식물을 밑으로 내리는데 저는 외줄의 하늘쪽 외줄을 길게 두었다가 식물이 하늘지주대에 닿을 때 쯤 외줄만 끌어 내리면 집게를 떼어나지 않아도 외줄과 식물이 함께 내려옵니다. 그럼 쉽게 내리고 식물의 고통을 덜할 수 있습니다. 미안합니다. 서나의 생각이었습니다.
완전초보 3평 주말농장 하고 있어요 영상보고 잘 따라하고 있어 애호박 1개 심어 두가지 키워서 벌써 몇개 땄어요 많이 달려서 잘 자라고 있는데 일주일 정도 부터 원가지에 달린 암컷 호박이 똑 똑 부러젔어요 따 먹은 위 4마디 까지 떨어지고 5째 부터는 또 달렸는데 왜 그런지 궁금 합니다 내일도 떨어질까 걱정입니다
1. 애호박은 여름작물입니다. 가을재배는 안합니다. 2. 깻묵액비가 정상적으로 만들어 지면 냄새가 납니다. 유기물이 부숙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썩는 냄새가 납니다. 물런 구수한 냄새도 함께 나고요. 그래서 사용 할 때는 반드시 고무장갑을 껴야 손에 묻어도 냄새가 오래 가지 않습니다. 면장갑을 끼고 묻으면 비누롤 씻어도 냄새가 빨리 없어 지지 않아서 손이 코에 가까워 질 때 마다 냄새가 납니다. 음식물액비도 그렇고 생선액비도 그렇습니다. 그것이 식물들이 먹고 자라는 거름입니다. 버리지 마시고 사용하세요. 색깔이 진한 것은 깻묵의 양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사용하면서 또 물을 붓고 하다 보면 묽어 집니다. 그때는 또 한덩이 추가 하면서 이어 가시면 좋은 웃거름재료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텃밭농부 1,528] 오이랑 애호박을 키우는 다양한 방법 소개.](/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