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지구에 바닷물은 최고 좋아요 지구가 둥근데 바닷물이 왜 아래로 안떨어지냐고하는 어린이도 있지요 김장 할 때나 간할때 쓴 소금물도 밭으로 가고 몇년 간수빼고 얼른 씻은천일염을 식용으로쓰는데 씻을때 그 물도 하나도 안버리고 다 받아서 한이틀 가라앉혀서 맑은물만 따라서 유리병에 두고 양치에 간 맞춰서 쓰고 찌꺼기있는 것은 욕실청소에도 쓰고 밭으로도 가고요 제가 나트륨부족 이라해서 공복에 온수에 소금 타마셔요 작물에도 주면서 먹고 나를 안심심하게 해주라고 부탁합니다 ㅎㅎ 집가까이가 3면이 바다라 바닷물은 제일 깨끗한 곳으로 골라 가서 담아올수있어요
고추 탄저병은 곰팡이병이다 곰팡이는 락스가 최고다 락스로 과일씻는게 가능하다 탄저병 락스 옆면시비로 가능하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락스를 화장실청소용으로만 생각해서 거부감이 많은 사람도 있습니다 락스에 주성분은 소금이다 따라서 바닷물 혹은 천일염 옆면시비로 탄저병 방제에 효과가 있다 직접은 안해봐서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터 텃밭농부님 의견은 어떠신지요? ㅎ
글쎄요. 모든 작물의 병을 약으로 다스리는건 효과가 적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인데... 모든작물의 생육상태를 좋게 해 주기위한 토양조건이 우선 이고 ,그러니까 토양의 물리적,화학적,미생물적성질을 좋게해주고 특히 물빠짐과 초기 뿌리활착을 위한 조건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간격을 충분히 주어 통풍을 좋게하고 토착미생물을 많이 배양시켜서 뿌려줌으로 세균에 의한 경쟁과 억제를 동시에 해 주면 탄저는 물론 다양한 병에 대한 저항성을 강화 할 수가 있다고 믿고 그런 방법에 치중을하지요. 나는 식초니 락스니 하는 것이 탄저에 효과가 있다고하는것은 실험 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목초액을 이용하는 방법과 황토유황을 이용하여 잡다한 병균에 대한 방제를 하는편입니다. 한번 연구 해 보겠습니다. 경험에 의하면 "한방에 효과가 있다"는 농약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랫만 입니다. 저도 요즘 이 문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염류 축적 문제 때문에 무한정 반복 사용은 불가한 줄로 압니다. 염류축적 문제가 생기지 않을 정도의 연간 평당 사용량도 강의 해 주시면 좋겠네요 인테넷 지식으로 모아서 나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바닷물속미네랄3.5%)=소금35g/물1L ★천일염700g/물20L=바닷물20L==>20~200배 휘석적용 ★20배 휘석-35g/20L/20평-->2주간격 엽면시비 ★200배 휘석-소금3.5g(3스푼)/물20L/20평-->엽면시비 ★과수나무-천일염90g/20평/년간/4time -엽면시비 일출 전, 일몰 후->효과적 -노균병,흰가루병,해충 방제효과+광합성촉진 -고CL+,고Na+주의->어린잎,개화시->금지,과량 금지 -마늘,양파--2배휘석(+물 추가) -토마토, 감자,고구마--5배 -열무, 상추,호박,콩,고추--20배 -오이, 포도--100배
네 저도 농업진흥청 자료를 바탕으로 공부했는데 염류축적은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건 별 문제가 않되니까요. 기본적으로 토양을 만들때 밑거름으로 평당 2리터 정도 넣고 엽면시비로 4~5회 작물별 희석비율에 맞추어서 주는데 물도 많이 주니까 다 씻겨서 없어지고 땅속으로 스며들고 ... 감사합니다.
수도물1리터에 천일염35그람이 바닷물 농도와 같음. 큰밭에는 옆면시비하려면 물20리터에 소금 700그람 그것을 다시 20배물로 희석. 희석 안하고 이것을 그대로 뿌리면 옆면 시비를 짠 바닷물로 하는것과 같으니 20배 물로 희석하시라는 것 이지요.. 이렇게 이해되는데요...
안녕하세요 저는 김치담글때 나오는 배추절인물이 아까워서요 이걸로 바다물 대용으로 사용해보면 어떨까해서요 그런데 염도를 모르니 얼마나 희석해야는지 과제지만요 이것도 효과가 있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김장철에 많이 나오는 절인물은 다음해나 써야되서 그건 좀 묵혀놔야되서 (오래된 바닷물은 다르다 하셔서)ㅡ안되겠지요?
시중에 흔히 유통되는 천일염을 물에 용해했을 때는 실제 바닷물과 차이나는 일부 화학성분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그네슘의 경우 쓴맛을 내어 천일염을 제조할 때 마그네슘 성분을 줄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분이 달라지는 다른 화학 성분도 있겠지요. 그러나, 바닷물을 근처에서 구하기 힘든 경우, 천일염을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깻묵액비는 깻묵만 넣으세요. 그래도 충분한 거름이 만들어 집니다. 그리고 커피박은 퇴비재료입니다. 토양의 물리성을 좋게 해줍니다. 퇴비를 만드세요. 이엠은 넣어도됩니다. 다양한 미생물이 투입될 수 있죠. 그래도 이엠도 따로 활성액을 만들어서 쓰는것이 효율적입니다. 엽면시비용으로도 좋구요. 감사합니다.
똑같은 내용 세번째 봅니다 저의 놀라운 경험을 올려봅니다 해마다 아내가 담은 김장김치가 맛이없었는데 백수가 되고부터 밭에서 키운 김장배추 절임할때 옛 부모님이 하시던 조류 소통이 좋은 갯바위에 가져가서 깨끗하게 씻어서 절임을 한후 김장을 하였습니다. 3년째 그렇게 담그고 있는데 작년 김장김치가 요즘도 아삭아삭하고 감칠맛이 나는 아주맛있게 먹고있습니다. 아마도 샘께서 설명하신 많은 미네랄 효과인것 같습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신세계를 보는 듯 하네요 여기는 제주도 입니다 작은 텃밭과 정원 가꾸기..2년 차 입니다. 아직 서툴고 뒤죽박죽이라 유튜브 보면서 배우고 있는데... 텃밭농부 강의와 여러 영상을 보면서 새로운 사실에 감동 하고, 또 실천 해 보려고 합니다. 텃밭작물은 물론 화초나 수목에도 가능하겠죠?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바닷물 속에 들어 있는 수많은 미네럴은 모든 작물에 유효합니다. 다만 주의를 하셔야 할 점은 그속의 나트륨입니다. 즉 소금이죠. 따라서 작물별로 너무 많이 묻으면 피해를 입습니다. 토양을 만들때는 평당 2리터 정도 섞어서 갈아 주고요. 작물에는 엽면시비를 하는데 고구마는 물을 5배 섞어 주고요. 마늘 양파는 물을 3배만 섞어도 됩니다. 그러나 안전하게 5배 섞으세요. 그 이외 무 배추는 물을 20배로 섞어서 사용하세요. 감사합니다.
네 그렇게 생각 하시면 해산물은 일체 못 먹고 소금도 못 먹고 사람이 살 수가 있을까요? 바닷물에 녹아 있는 수많은 미량의 원소들은 식물에게 꼭 필요한 것이 많습니다. 세슘이 얼마나 들어 있는지 조사한 기록이 없지만 식물은 세슘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걱정 하시는 마음은 이해를 하지만 지나친 걱정은 마음에 병을 만드시니 너무 크게 걱정 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네 미네랄은 금속성 광물질을 말하는것인데 예를들면 아연이나 철분 마그네슘 구리 같은 원소를 말하는겁니다. 미량의 원소란 식물이 필요로 하는 원소 17가지 가운데 탄소, 수소, 산소, 질소 , 인, 유황 ,칼륨,같은 많이 필요로 하는 원소를 빼고 아주 적게나마 꼭 있어야하는 붕소나 염소, 칼슘 , 아연 망간 같은 원소를 미량의 원소라고 칭합니다. 이해가 되시죠? 바닷물에는 이러한 미량의 원소에 해당하는 원소들이 충분히 포함이 되어 있어서 거름효과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