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모아서 퇴비 만드시는 선생님의 영상보면서 낙엽으로 퇴비만들면서 구독자가 된 지도 1년이 지났네요. 오줌액비ㆍ깻묵액비ㆍ음식물액비ㆍ생선액비 만들고 은행살충제 만들어 써다보니 올 해 첫 텃밭농사는 비료ㆍ농약 한번 주지 않아도 감자ㆍ고추ㆍ수박 ㆍ참외 ㆍ땅콩. 고구마ㆍ대파ㆍ상추 ㆍ깻잎ㆍ무우 ㆍ배추등등 .. 올해 첫 텃밭농사 지었는데도 선생님 따라쟁이 하다보니 첫 농사 잘 지었습니다. 화학비료와 농약을 주지않고 자연친화적인 선생님 농법을 잘 따라서 한거 같습니다. 올 겨울도 시간날때마다 부엽토와 낙엽모아 퇴비만들고 있습니다. 전 텃밭이 1시간30분 거리에 있다보니 시간이 걸리지만 그래도 식물 자라는 걸 보면 피곤함은 사라지고 힐링됩니다. 앞으로도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연친화적인 선생님의 농법을 응원하겠습니다.
네 잘 하셨네요. 그렇게 말씀 해 주시니 보람이 있습니다. 제가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는 목적이 바로 이런걸 원했든겁니다. 제가 초보농사꾼 시절에 겪었든 시행착오를 줄여서 누구나 손쉽게 건강하게 텃밭정도의 농사는 잘 할 수 있길 바라면서요... 초심 잃지 않고 계속 정보전달 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댓글을 다실때 한개의 댓글에 질문을 다 적어 주세요. 네군데 다섯군데 흩어서 질문을 하시면 제가 답을 달아 드리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퇴비는 말려서 만들어야하구요. 2주단위로 뒤집으면서 물도 뿌려야 하기 때문에 옆에 물이 풍족하게 있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가을에 만드셔도됩니다. 재료가 다 마를 수 있으면요. 감사합니다.
겨울에 물이 얼 텐데도 물을 뿌려줘야 되는 것이 쉽지는 않네요~ 밭에는 물을 동파 예방으로 다 막아버리고 날이 풀리는 날 집에서 물 들고 가서 뿌려줘야 겟죠~ 좁고 높게 쌓아서 보온 유지가 필요하네요~ 과일 껍질 등 야채들도 저 거름애 섞어도 된다고 하셨고 거름 만들 때 닭이나 동물 배설물은 불가능 환경(구하기도 어렵)일 때 덩어리 형태 이엠을 뿌려서 섞어줘도 될까요~퇴비 뒤집을 때 소변뿌리기 깻묵 뿌리기 /제가 궁금한 부분 감사합니다~ 겨울 퇴비 잘 도전해 보겠습니다~ 올겨을 좀 덜 춤기를~~
선생님 고구마줄기.옥수수대 말려서 쌓고 오줌 주고 물주고 덮어놨더니 어머나!!!!신기하네요 비닐 밖에서 손 대보니 뜨끈뜨근 ~~우와!! 되네요 가르침 대로 2주후 뒤집기 할때가 기다려집니다 공원에 낙엽 가져와서 지난봄에 생선액비 만들어놓고 냄새가 무서워 뚜껑도 못 열고 있는것 같이 넣어서 해봐야겠어요 기대기대~~~ 선생님 감사합니다 꾸벅~
네 많은 분들께서 그런 질문을 하시는데 중요한건 퇴비의 부숙과정에 "고온부숙과정"이 있습니다. 즉 약 60~70도로 찌는듯이 높은 열이 나면서 부숙되는 현상인데 이때에 풀씨며 곤출의 알 애벌레들이 다 죽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엄청난 량의 미생물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열기에 의새허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겨울철에 퇴빗더미에서 김이 무럭 무럭 나는 것을 많이 보셨을겁니다. 바로 고온 부숙의 과정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 날려고 하면 퇴비 조금 만든다고 높이 30cm 정도 쌓아 둔다고 생기는 현상이 아닙니다. 최소 1.2m 이상의 높이로 두둑히 쌓여야 일어납니다. 잘 활용 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의 유튜브 보고배워 깻묵액비 과일껍질액비등 만들어 사용하고있습니다 작년부터 만들어 쓰고있는데요 액비를 쓰고 또물보충하고. 내용물도 보충을 합니다만 어느정도사용하고 새로만들어야 할지 궁금 하니다 그리고 찌꺼기는 퇴비로 하면된다는데 젖은것을 말려야 되는지요 모든 작물심기전 선생님 유튜브 부터 보고최대한 흉내는 낼려고 노력합니다 정말 도움많이 받고 있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양산에서 텃밭농부올림
네 그렇지 않습니다. 깻묵액비도 사용하면서 묽어 지면 깻묵을 보충하면서 물을 붓고 계속 유지 하시면 되구요. 음식물액비도 생기는 데로 넣어 주고 또 물 붓고 그러다 보면 찌꺼기가 너무 많아 져서 문제가 되면 겨울철에 퍼서 퇴비 만들때 같이 퍼 넣어서 만드시면 되는데 젖은것을 그데로 사이 사이에 넣어서 부숙을 시키세요. 좋은 퇴비가 만들어 집니다. 아무것도 버릴것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1월2일에 퇴비 만들기 시작해서 2주마다 뒤집고, 간간이 깻묵, 커피찌꺼기, 콩비지 등을 섞어주었습니다 지금은 재료들이 흙처럼 완전히 부서러지지는 않했지만 잔나무가지들은 아직 딱딱한 느낌이고 억새, 칡덩쿨들은 속이 빈것처럼 부드럽게 접히구요 퇴비더미위까지 김이 올라오지는 않지만 깊숙히 뒤집어보면 여전히 김이 모락모락 나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뒤집으면서 딱딱한 것들은 골라내었습니다 이 정도면 퇴비가 만들어진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봄농사에 쓰고 남은 것은 별도의 비가림 장소가 없어서 보관을 어찌해야할지 여쯥니다 푸대에 담아 놓으면 통풍문제, 퇴비자체의 습기 등으로 썩지는 않을지 걱정됩니다 선생님 덕분에 퇴비부자된 느낌입니다
그럴 경우에는 미생물이 먹고 살 먹이가 부족해서 활동성이 떨어져서 부숙이 잘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필요한게 질소성분이 필요합니다. 미생물은 먹이로 질소를 먹습니다. 질소성분이 많은 재료는 "미강" 이라고 쌀겨중에서 보드라운 쌀겨를 말하는데 이걸 섞어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깻묵"도 좋고요. 생선도 좋고 오줌도 좋고 소똥도 좋고 닭똥도 좋고... 이런걸 넣어주면 미생물들이 잘먹고 활발하게 유기물들을 가루로 만들어 주지요 낙엽과 목피는 탄소성분이거든요 이 탄소성분에 질소성분이 얼마나 있어야 하는냐 하면 약 20% 정도 되면 아주 좋습니다. 이것을 "탄질비"라고합니다. 탄소와 질소의 비율. 퇴비를 만드는데 이비율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비율이 지켜지지 않으면 부숙이 잘 않됩니다. 즉 미생물들이 먹을거리가 없어서 번식을 하거나 활동을 못하게 되어서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퇴비는 밑거름용입니다. 이 퇴비는 거름도 되지만 토양의 물리성을 좋게 해 줌으로 식물이 자라는데 도움을 주지요. 그러나 이러한 작용은 미생물의 홛동에 의해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3주전에 넣고 물주기를 충분히 해 줘야 "떼알구조"의 좋은 토양이 만들어 집니다. 한달전에 뿌린다는 얘기는 위에 그냥 뿌리신다는 말씀인가요? 만약 그렇게 하시면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그냥 마르거나 거름기는 공기 중으로 "휘발"하거나 합니다. 물론 비가 오면 거름기가 조금은 씻겨서 땅으로 스며 들긴 합니다. 그것은 낭비입니다. 감사합니다.
두꺼운 나뭇가지는 퇴비화 될려면 세월이 오래 걸리겠죠? 안되는건 아닌데 미생물들이 갉아먹고 흙처럼 만들려면 많은 시간이 지나면 되겠지만 오래 걸립니다. 우리가 산에 가 보면 깊은 계곡에 나무들이 썩어가는게 있죠? 그렇게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톱밥을 만들어서 만듭니다. 사실 나뭇가지 같은 목질부가 좋은 퇴비재료입니다. 요즘은 잔가지 같은것은 "파쇄기"로 부숴서 퇴비를 만듭니다.
돈분은 퇴비를 만드는데 같이 부숙을 시키시면되구요. 기술센터에서 주는 미생물은 가짓수가 적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미생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액비를 만들때는 부엽토나 퇴비를 넣어서 다양한 미생물을 번식 시키는게 좋습니다. 그미생물은 기술센테에서 배양을 하라고 시키는 방법데로 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페인트성분이 있다는 것은 거짓말이구요. 밭에 그냥 뿌리면 첫해에는 좋고 이듬 해 에는 좋지 않다는 말은 반은 맞습니다. 모든 유기물은 완전부숙을 시키지 않고 토양에 넣으면 썩으면서 벌레가 생깁니다. 굼벵이도 생기고 고자리파리 애벌레도 생깁니다. 따라서 깻묵액비를 만들든지 아니면 퇴비를 만들 때 섞어서 완전히 부숙을 시켜서 넣어야합니다.
영상에서 설명을 하셨지만 순환 농법에 의거, 또는 낙엽, 잡초 등 으로 , 12월에 퇴비를 만들 때, 5차 이상 까지 뒤집기를 많이 하면 완숙 퇴비로 만들어 지는지? 완숙 퇴비가 만들어 졌다고 가정 할 때 새 봄이 오면 사용 할 수 있는지? 또는 보관 후 다음 해에 써야 좋은지? 하는 것 없이 의욕만 앞서 갑니다.
네 그정도의 욕심은 과한것이 아닙니다. 12월에 만들어서 제가 이번 2월초에 감자랑 완두콩밭에 쓰는것 보시지 않았습니까? 노지에서 만들다 보면 조금 늦을 수 잇지만 봄농사는 주로 토양만들기를 4월초에 하니까 충분합니다. 남는것은 비가 들어가지 않토록 해서 보관하시면 내년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후년에 사용 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익한 농사정보 늘 감사합니다 "구독 5만명" 축하드립니다 20평 주말 농장을 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로 미비한 것이 많네요 "손쉽게 퇴비만들기" 강의처럼 여의치가 않네요 가을에까지 물을 사용했었는데 동파때문인지 물도 끊어버렸고, 잡풀과 콩대는 모아 놓았는데 들통으로 집에서 가져다가 쓸수밖에 없어 무척 힘이들겠지만 그래도 해봐야지요... 생선찌거기를 사용할 때 액비로 만든 후 사용하면 좋겠지만 (장소와 환경=아파트 거주)그대로 퇴비안에 부어두면 부숙이 되지않을까요? 은행은 선생님 강의 듣고 살충제 만들려고 모아서 텃밭에 그대로 두었는데 혹시 겨울동안 얼어버리면 효과에 변화가 있을까요?봄이되면 부르스타 가져다가 밖에서 만들려고요 독수리 타법으로 여기까지 여간 쉽지가 않고 오랜 시간이 소요 되었지만 유용하고 시원한 답을 기다리면서 건강하십시요 예성이 할머니가
네 댓글 어렵게 다시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 생선찌꺼기는 액비를 만든게 있으면 그것도 퍼서 뿌리면되지만 통째로 묻어주시면 충분히 부숙되고 탄질비를 잘 맞추어줍니다. 그리고 은행도 보관을 해 두셨다가 만들어도 됩니다. 은행열매의 과피속에 든 독은 얼어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봄에 만드세요. 대신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잘 덮어 두세요. 감사합니다.
임인년 새해도 건강하시고 가정도 평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유익한 농사정보에 늘 감사드리며 위 글에서 생선 찌거기를 그냥 넣어도 된다고 하셨는데 거기에 정육점에서 나오는 부산물도 함께 섞어도 괜찮은지요? 감사합니다 독수리 타법보다는 전화가 쉽겠지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혹시 폰 번호는 알려주실 수 있는지요?
@@user-dw6rg2yv4x sp네 감사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많으세요. 생선은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식육점 찌꺼기는 별로 좋지 못합니다. 부숙이 되는데 많은 차이가 잇습니다. 그리고 전화번호는 알려 주기 어렵습니다. 여러사람에게 알려 드렸드니 저를 너무 힘들게 만들어서 이제 사양을 합니다. 불편하시드라도 댓글 주시면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텃밭 농사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작두를 구매해서 갈대 및 작물 등을 이용하여 퇴비를 만들고 있습니다. 선생님 질문 한가지 드리겠습니다. 마늘이 잘자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늘잎 처음, 드번째 난 잎이 다부분 노랗게 떡잎이 생기는데 병이생긴 것인지 아니면 큰 문제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여가는 마산합포구 인데요 마늘 구멍에 흙을 메꾸는등 어떠한(부직포) 보온대책을 해야되는지 선생님 말씀 필요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네 진잎이 마르는건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게 지고 또 새잎이 생기고합니다. 끝이 발갛게 또는 노랗게 마르기도 하는데 크게 걱정을 안하셔도됩니다. 마늘의 뿌리쪽에 흙이 너무 적어서 뿌리가 드러나면 겨울철 서릿발로 인하여 뿌리가 들려 올라오는 경우에 마늘이 말라 죽을 수 있으니 흙을 채워주는것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마늘과 양파는 월동작물이라서 눈속에서도 얼어 죽지않고 자랍니다. 따라서 다른 보운은 필요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여러가지 요인을 분석 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1. 만드는 퇴비의 량이 너무 적지는 않은지? 그러면 열이 빨리 식거든요. 2. 물이 충분히 뿌려져서(전체의 50~70%) 미생물들의 활동이 원할한지? 3. 질소질이 공급되어 탄질비가 잘 맞는지? 4. 부엽토나 가축분퇴비 같은것을 섞어서 충분하고 다양한 미생물이 번식이 되는지? 5. 2주에 한벉어도 뒤짐어서 산소공급을 충분히 해주는지? 감사합니다.
보약같은 강의 감사합니다 궁금한것이 하나 있습니다 퇴비 마련할때 부엽토에 가축분퇴비(계분70프로) 를 섞는것이랑 부엽토에 볶은 참깨 깻묵을 섞는것 중에서 어떤것이 더 나을까요? (가축분퇴비와 볶은참깨깻묵중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구매할려고하거든요. 볶은참깨깻묵의 경우,가축분퇴비에 비해 가격이 두배정도 비싸고 그리고 퇴비화시키는 노력도 필요한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네 깻묵은 다 볶은겁니다. 깻묵은 20개 들이 한자루에 7,000원 정도 하는데 어떻게 계분퇴비 보다 비쌀까요? 가축분퇴비에 깻묵을 섞어서 만드세요. 부엽토를 넣는것은 미생물을 투입하기 위함인데 가축분퇴비에는 많은 미생물이 있으니 따로 부엽토 넣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퇴비는 또다른 유기물을 많이 넣어서 만드셔야합니다. 그래야 토양의 물리성을 좋게하도록 도와줍니다. 닭똥은 거름은 되는데 토양을 좋게 해 주는 물질은 아닙니다. 깻묵은 토양을 좋게 해 주는 리그린성분이 많습니다. 퇴비를 만들건지 비료를 만들건지를 선택 하셔야 합니다.
네 그것은 퇴비가 되지 못합니다. 쥐들이 드나 들 겁니다. 두더지는 지렁이 잡아먹고 살기 때문에 그곳에는 들어 오지 않을 겁니다. 퇴비는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서 물을 충분히 뿌려 가면서 뒤집어 주면서 부숙을 시켜야 퇴비가 됩니다. 그렇게 하시면 부숙이 아니고 부패가 일어 날 확률이 높지요.
퇴비의 목적과 거름의 목적을 잘 이해 하시면 좋은데 그부분이 아직은 이해가 조금 부족하신듯합니다. 퇴비는 토양의 물리성을 개선해주고 미생물의 은신처와 먹이가 됩니다. 물빠짐이 좋게 해주고 거름기를 잡아서 보관 해 주고 공간을 만들어서 물이 스며들고 공기가 스며 들기 좋은 토양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거름의 역할은 작물이 먹고 사는 영양을 만들 재료인 질소며 인산 칼륨 칼슘 유황 붕소 규소등의 성분을 말합니다. 따라서 소똥과 닭똥은 거름성분이지 퇴비성분은 아닙니다. 풀과 깻대, 콩대, 고춧대, 톱밥, 왕겨, 낙엽등은 퇴비재료이지 거름은 아닙니다. 따라서 닭똥과 소똥을 넣지 않고 퇴비를 만들어서 야채밭에 뿌리면 토양의 물리성은 좋아 지지만 거름기가 부족하겠지요? 그것을 해결하는것은 화학비료나 액비를 만들어서 해결합니다. 그러면 퇴비성분과 거름성분이 균형을 이루며 야채류는 잘 자라게 됩니다. 설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족하시면 이해가 완전히 가실때 까지 질문주세요.
네 톱밥은 다 좋습니다. 어차피 토양의 산성화 요인은 많습니다. 그래서 석회비료를 넣어서 중화를 시키는겁니다. 유기물을 잘게 썰어서 톱밥과 깻묵 부엽토나 가축분퇴비를 잘 썩어서 물을 충분히 뿌리고 부숙을 시키세요. 그 과정에 질소질이 많아야 합니다. 따라서 쌀겨 즉 "미강"이 있으면 같이 넣어 주면 질고의 공급이 되어 미생물들이 활발하게 살아가면서 부숙을 시킬겁니다. 2주에 한번씩 잘 뒤집어 주고 물을 많이 뿌려 주세요.
Young-P Chong, 안녕하세요~~ 저도 농사는 아직 초보입니다.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 봄니다. 커피,쌀씻은물, 계란껍질,음식물 쓰레기등 N,질소 재료는 주위에 아주 많이 있답니다.(계란껍질은 carbon 으로 들어갈것 같아요 ㅋㅋ) 저는 우리 남편,강아지 이발후 머리랑 털도 퇘비에 넣어요.해초도 구할수 있으면 아주 좋은 재료람니다. 저는 잔디를 깍으면 나오는 trimming 을 사용하여 퇘비 만들어요. 암튼, 홨팅 입니다 👏🌱
네 여러가지 요인을 분석 해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1. 만드는 퇴비의 량이 너무 적지는 않은지? 그러면 열이 빨리 식거든요. 2. 물이 충분히 뿌려져서(전체의 50~70%) 미생물들의 활동이 원할한지? 3. 질소질이 공급되어 탄질비가 잘 맞는지? 4. 부엽토나 가축분퇴비 같은것을 섞어서 충분하고 다양한 미생물이 번식이 되는지? 5. 2주에 한벉어도 뒤짐어서 산소공급을 충분히 해주는지? 감사합니다.
둏아요, 저는 아파트 낙엽 100포 확보 했어요. 뒤집고 하기는 어려워서 그냥 포대기 그대로 밭 구석에 방치하고 있어요( 지난해 50포대 밭에 갈아 놓았더니... 바람에 손실이 많더라구요...),. 가끔 물 뿌리고 시간이 간다면 퇴비 되겠죠 뭐~~ 낙엽 부숙시 열을 이용 하려고 5평 비닐하우스에 5포데기 낙엽을 넣고 물 열심히 주고 있답니다. 내년에는 화학비료 가축분 퇴비 줄이고 천일염 자주 뿌리고 유박대신 개사료 자주 뿌리고 낙엽 퇴비 많이 이용하여 지렁이 키워서 ... 해 보려구요.
가로2×세로2.5m 직사각형 박스형에 3면은 나무데크로 합판,장판을 덧입힌후 상부는 막지않고 노출 상태 거기다 낙엽 한층,퇴비 한층식으로 겹겹이 쌓아 올렸는데 3면이 막힌 상태라 뒤집기가 않되는게 흠이고 윗부분은 비닐로 덮지않아 빗물유입 구조 지금은 손댈수 없어 올 겨울에 여러가지 섞어서 뒤집기해서 봉분식으로 해야 겠네요 20kg 포대 가축분 퇴비를 헐어 낙엽등과 섞어 2년부숙 목표로 시도중 시행착오 겪으며 텃밭농부님 강의 실천중 특히 올해부터 작물 심기전 땅 만들기 전 과정 기간 못채워도 시늉은 내고 올 고추 농사는 잘 될것 같은 느낌 지척에 바닷물 게을러 못퍼오지만 천연 미네랄 보고라니 실천해야죠
잔디밭에는 퇴비를 뿌리면 시커멓게 보이고 그리고 냄새도 나니 하지 마세요. 요소비료나 혹은 복합비료가 있으면 한평에 한주먹 정도를 비가 오기 전에 고루 뿌려 놓으면 잔디가 새파랗게 잘 자랍니다. 절데로 많이 뿌리면 안됩니다. 한평에 한주먹입니다. 많이 뿌리면 잔디도 죽습니다.
퇴비 1번 뒤집어 놓았고 2번째 뒤집어야할 날 앞뒤로 한참 집을 비우게 되서 여쭙니다 부득이 첫번째 뒤집고 나서 10일째날 또는 3주일째날을 선택해야 하는데 언제가 좋을까요? 그리고 뒤집을때마다 깻묵을 섞어주면 되는것이지요? 겨울이라 액비도 없고 오줌은 울식구가 도저히 협조를 안하고ㅜ 다행히 깻묵은 넉넉히 구해 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두질이 무서워 재료들을 듬성듬성 썰어 그런지 아직 재료형태를 대체로 유지하고 있기는 해도 두엄더미 속에는 시꺼멓게 색이 변하고 허연 곰팡이들이 피어 있어요 김도 모락모락 피어 오르고 손을 대보면 온기가 느껴져 신기하고 즐겁습니다ㅎ 지난 여름에 생선액비 만들다 냄새가 온 이웃에 진동하는 바람에 중도포기 했더랬습니다 지금 퇴비속에 넣으면 계절상 냄새가 덜할까요? 이웃농장에 폐 끼칠까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