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무덤의 주인공분에 대해 다른 방송에서 내용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일찍이 아드님과 사모님을 먼저 떠나 보내고 외롭게 사시다가 이 무덤을 준비해 놓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생전 주변 어느 분들에게도 폐를 끼치고 싶어하지 않을 정도로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강하셨던 분이라고 하는데... 이 무덤에 얽힌 한 남자의 슬픈 사연 이야기를 듣고 나니 눈물이 나더라고요... 부디 저 세상에선 행복하시길 빕니다.
언젠가 아무도 기억하지 못해도 저렇게 남아있을거라 생각하니 왠지 슬프다. 평생 누울땅은 생겼다해도 아무도 찾지 않은 채 고립되어져서 차가운 시멘트 안에 머무르면 사무치게 외로울 것 같은데.. 본인무덤의 비석고르고 땅고르고 시멘트 바르고 안에 눕게 될 날을 준비하셨을 어르신도 마음아프고.. 아무쪼록 편히쉬셨으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생이 서글픈듯하네요. 근데 나라면 서글프더라도 바람에 날라가겠다. 잠시 살아서 행복했다. 흔적은 빨리 지우는게 좋다. 그 곳에 이쁜 꽃이 피면 좋겠다. 그들이 고단할때나의 형상이 아닌 그 이쁜 색깔의 꽃을 보고 휴삭을 취하고 살아갔으면.. 나를 생각하면서 슬퍼하는건 마음이 무겁다. 차라리 푸르른 하늘을 보았으면….
개인적인 애닲음은 있겠지만 계속해서 시멘트 무덤이 늘어난다는게 한편으로는 안타깝네요. 그곳에는 적어도 풀이나 나무나 자라지 못하는곳이 될텐데.. 죽어 자연으로 돌가는 몸이라 자연스럽게 자연과 함께 섞이도록 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은데 무덤을 핵폭탄이 떨어져도 멀쩡하게 만들어 놓은건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게 하는게 아니라 영원히 이곳은 건딜지 말라는 의미도 담겨 있을테니깐..
@@paulkwon8106 맞긴 맞습니다 만 내가 보긴 계발 오래 걸릴것 같은데요? 사람은 죽어 땅에 입관되며 한1년 쯤이며 육탈(肉脫)된되요!뼈(骨)만 남게죠?그게 언제 산화 되는지는 토지 에 따라 다르답니다. 흙으로 덮고 풀로 덮어디 치시다. 후손 없으며 비가오고, 눈이오고, 녹고, 봉분이 없어지거나.... 뫠돼지가 파해치거나,짐승들이 구멍뜷고 시신을 훼손하거나 먹거나 ? 살아 있는 사람들이 보며 좋겠습니까?마지막 분이 이것 저것 생각해서 그렇케 한것이니... 존중 합시다!!산자가 죽은자의 원도 들어주는거라 생각하고 푼삭(돈)도 계산 하고 한거이니....산자(살아있는자)인 우리틀이 너그럽게 존중 합시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6UeZNVKm6M.html 💟💌✝️❤ 창조주 하나님의 성경말씀이 증거하는 오직 진리 구원자 예수님 믿고 회개하여 죄사함받아 사탄마귀귀신우상 지옥사망영벌 에서 벗어나 영생복락천국 누리시길 예수님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경 요한계시록 예언의말씀 대로 예수님께서 이땅의 심판주로 곧 오십니다 십자가로 성경으로 돌아갑시다 죽음후에는 심판이있습니다
@@therock0122 옳고 그른건 나나 당신이 정하는 건 아니지만, 정상인이면 옳다고 생각하는 보편적 진리라는 것도 있어요. UN가입국 중 도시국가를 제외하고 인구밀도가 세계 2위인 나라에서 상식적으로 매장 문화는 사라져야 하는게 맞죠. 땅도 부족한데, 무덤만 계속 만들면 그게 맞는건가요? 전국토가 무덤화 되면 후손들은 어디에 사나요? 지금도 전국에 무연고 묘지가 너무 많습니다. 이거 처리하는 것도 국가적인 큰 손실이에요. 만원 지하철에 모두가 서서 가는 상황에서 지하철 가운데 돗자리 펼치고 앉아 가고 있는 상황인거죠. 법으로 그러지 말라는 말은 없지만 만원 지하철에서 남을 배려하지 않는 이기적인 모습이라는 건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