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테무나 별그램 등에서 구입하는 물품 중 염가형 스피커 샀더니 툭툭 꾾어져서 바로 폐기했고, 외장 하드 대신하는 SSD (용량 10Tera 이상) 샀는데 안 되서 반품 요구했더니 묵묵부답. 결국 포기했습니다. 일부 제품은 가성비 있는 것도 있었지만 중국 판매자 중에는 사기에 가까운 제품도 섞여있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미국삽니다. 처음 몇 번 사용했는데 제품이 너무 저질이라 이제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품질이 있는 것을 구입하려면 가격 경쟁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아마존이나 미 국내 몰을 사용합니다. 가장 불편한 것은 반품의 문제입니다. 가령 리튬베터리를 구입했는데 품질이 저질이라 반송하려고 했는데 올 때는 배와 트럭으로 오기에 도착이 가능하지만 갈 때는 항공발송밖에 방법이 없기에 반송이 불가능 합니다. 그냥 저 품질 일 경우에만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싼 값으로 이용자 수를 늘릴 수는 있는데, 적자도 계속되고, 품질이 좋지 않아서 재구매가 계속되지 않죠. 결국 이들은 수를 불린 다음, 품질 향상과 판매가 상승으로 가게될겁니다. 그 고비가 그들의 고비이고, 우리가 대처할 포인트가 될겁니다. 여튼, 현재 이런 제품들은 그럴듯해보이는 쓰레기입니다. 90프로는 버리는 것이고 쓰레기만 많이 생깁니다.
이론만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원재료 질이 매우 떨어집니다. 어차피 왠만한 기업의 생산 공장이 중국에 있으므로 틀이나 pattern은 도용하고 저렴한 중국산 원자재를 이용하여 만들면 원가가 급감합니다. 생산은 비전문가가 "노는니 장독깨는 심정으로 헐값 노동력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국이 어쩌고 하는데, 중국이 그러한 것은 어차피 수십년동안 알아왔던 사실입니다. 헐값에 정신이 쉽게 몽롱해지는 사람들이 어리석은 것입니다. 자신의 부모 형제자매에게도 영리를 따지는 현실인데 중국 기업이 나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 줄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어리석은 생각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 최근 한 영국 언론의 심층 취재에 의하면 테무의 가입조건에 가입자 정보를 판매한다는 암시를 담은 조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실제로 타 기업에 판매해 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영상 출연하는 니들도 싸다고 하니 혹하잖아! 문제점을 국내 밖으로 돌리지 말고, 우리나라 기업들이 그동안 소비자 등쳐먹어온거 부터 이야기 하고 넘어가야지... 국내 소비자들이 수십년간 호구로 살아 왔는데, 전보다 더 경제도 안좋아지고, 먹고 살기 힘들어... 그런데도 애국심으로 국내 기업 제품들만 이용해야 되는거냐? 우리나라 사람들도 좋은 제품 합리적인 가격으로 쓰고 싶지... 중국산이 다 좋은 제품이라는건 아니지만, 알리나 테무나 일단 보기엔 합리적이고 상식안의 가격이 맞잖아! 애초에 이런일 없게, 국내 기업들이 소비자 호구 만드는 그런 사태들만 없었어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렇게 까지 빠르게 넘어가진 않았을거라고 본다... 문제는 자국민을 호구로 만드는 병진 같은 국내법과, 기업들의 마인드가 이런 사태를 키워 온거라고 보는게 맞는거 아닐까???
쿠팡이 국내 시장 점유 하려고 적자 감수하고 물류,배송에투자해서 1등이 된것처럼, 알리 테무는 그 상대를 세계를 상대로 적자 감수하고 진행 하고 있는게 차이임.... 그뒤에는 모기업 PDD가 있겠지만, 중국 정부의 지원이 없는한 이런식의 사업 방식을 지속하기는 어려움.... 참고로 중국내 주식 시장 상장 기업의 50%가 국유 기업이고, 이익의 80%도 국유기업임.. 상장된 민간 기업들의 지분도 상당분의 지분이 중국정부에 있고, 테무 이런 기업들에게는 아마 금융적인 지원도 있을테니 돈 상관없이 무자비하게 마케팅에 돈을 쏟아 붇는거임... 시장 장악후에는 아마 가격이 오르겠지.. 그게 현실이고 미래이니...
알리에서 초저가 물건 샀는데 빤스는 지금 잘 입고있고 슬리퍼는 처음에 고무 냄새 났는데 몇 일 지나고 냄새 빠지고 잘 신고 있습니다. 우산은 3000원 주고 샀는데 한 번은 불량오고 한 번은 불량 아닌것 왔는데 불량 아닌건 딱 쓸수 있는정도 입니다. 반면 테무에서 시킨 물건은 알리보다 비싸도 품질은 좀 더 괜찮았습니다.
아마존에서 2만에 산 물건이 테무에서 3천원에 팔고 있길래 설마 하는 마음에 사봤는데 같은 물건이었습니다. 알리에서 3~4천원이면 파는 믈건들 국내 오픈마켓에서 1~2만원 대에 팔고 있습니다. kc인증이 어쩌고 하는데 같은 물건인데 인증이 무슨 의가 있나 싶네요. 물론 해로운 물건도 있기는 하겠지만 그건 소비자가 감당할 일이고 어쨌든 중국에서 만든 물건 중국에서 싸게 유통하겠다는데 뭔 난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수입 업자분들은 그동안 꿀빨았다 생각하시고 유럽 처럼 좋은 물건 만들어서 좋은 값에 팔생각하시고 그럴 능력이 없으면 딴일을 알아보면 되는겁니다.
회원가입 안하고 본 태무 가격들은 싼 것이 아닌듯 하고 알리도 간접회원가입 안 할때는 웰컴 발간글씨로 천원대가 수두룩 햇으나 간접회원으로 물건 1개 구입 하니까 웰컴 빨간글씨 없어지고 천원짜리가 엄청 축소 천원짜리로 보였던것이 4천원~2만원으로 변신..저런 초저가 마케팅 저런 수법으로는 절때 하늘에 맹세코 한국 잠식 못함.전기.전자제품이 절반인데 kc인증 없는거 싸니까 쓰는것도 있겟지만 중가이상 8만원대 이상부터는 소비자들이 쉽게 구입 안함.네이x쇼핑 에서도 천원짜리인데 배송료 3천원이라고 해도 판매자 전체상품 보고 두어가지 더 구입해서 배송료 절감시켜서 구입..알리 태무 한국 잠식 하려면 kc인증인지 이거 하겟금 해 달라고 한국에 요청 해야 잠식 할까 말까임.그리고 춴원짜리 스크롤 내려도 같은제품 개속 나오고 200개 저가 상품정도 구매하면 그게 끝.이벤트 제품 아니면 싼 제품들이 아닌듯 알리는 3000억을 더 투자 해서라도 천원짜리 제품 많이 나오게 해야 구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