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9년에 스페인 정복자 에르난 코르테스(Hernán Cortés)가 멕시코에 도착했을 때, 아즈텍인들은 코르테스와 그의 군대를 예언에 나오는 신적인 존재, 특히 페더코아틀(Quetzalcoatl)이라는 신의 재림으로 오인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는 그들이 서양인들의 외모와 기술을 처음 접하면서 큰 충격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전기차를 보며 두려움을 숭배하는 무지성한 모습들이 참 안타깝네요.
16:05 내용 정정 바랍니다. 냉매를 사용하는 에어컨 시스템과 냉각수 사용하는 냉각 라인은 리던던시 측면에서 분리되어 있습니다.(모든 OEM 전기차 해당) 에어컨이 고장 났다고 배터리를 냉각할 수 없고 화재 가능성이 올라간다는건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한여름철에 고장난다 하더라도, 서비스 센터까지 출력 제한으로 충분히 갈 수 있을만큼 안전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최근 회사에서 주차를 위해 계약해서 쓰고있는 아파트 관리실에서 앞으로 전기차는 지상에만 주차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아파트 지상은 배기가스가 화단을 망친다고 전면주차만 허용합니다. 전기차는 전면주차 허용해달라고 따져도 소용 없습니다. 지하주차장에서는 전기차라 쫓겨나고, 지상주차장에서는 내연기관차와 똑같은 취급으로 전면주차 합니다. 이 영상을 그 아파트 주민들에게 보여주고싶네요
내연기관 화재와 전기차 열폭주를 동일한 화재로 보는건 심각한 오류… 이번 충북아파트 지하주차장 내연기관차의 화재에 스프링쿨러 작동으로 양 옆의 차량에만 화재가 번지고 진화된 사건을 내연기관차가 아닌 전기차로 바꿔보면… 잘 아시다시피, 전기차 열폭주는 스프링쿨러 따위론 진화는 커녕, 번지는 것도 막는게 불가능하니… 양 옆의 전기차로 화재가 번저 열폭주… 다시 주변 전기차로 번져 열폭주… 즉, 현제의 스프링쿨러같은 화재지연시스템으론 전기차시대의 연쇄 열폭주 화재를 막기 힘들고, 더 무서운건 지하주차장 내의 온도가 약 150 ~ 200도 정도까지 오르면, 화염이 없더라도 전체 전기차의 베터리가 열폭주를 한다는 것 !! 왜? 리튬이온 베터리는 내부온도가 60도가 넘으면 이상반응이 시작, 70도가 넘어서면 열폭주현상이 시작되거든요. 그 다음부터는 지하주차장 화재보다 그 건물의 붕괴를 걱정해야하니… 철골조 건물은 말 할 것도 없고, 화재에 강하다는 철근콘크리트구조의 내부 철근이 1,000도 열폭주 온도를 견딜 수 있을까요? 기둥은 콘크리트가 버텨준다 쳐도… 철근의 인장력으로 버티는 보와 슬라브는 얼마나 버텨줄까요?! 아직, 전기차보다 내연기관차가 많다는게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인데… 빨리 대책을 마련 해야죠 !!
@@김얀-q2v이건 또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신지.. 확산을 스프링쿨러로 막을 수 있으면 수조가 필요 없다라니요 막는다 하더라도 쓰임새 자체가 다른데;;; 당신은 스프링쿨러가 확산을 막아주니까 폭주끝날때까지 주차장에 차량 방치할거에요? 그로인해 퍼지는 연기는 어쩌고 빨리 밖으로 빼서 위험요인을 없애야 주변 사람들이 불편이 덜하죠 무슨 수조가 필요없어 생각좀 하고 글 싸지르세요
모르는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던데..ESS며 자동차 배터리며 화재 났을때 무서운게 뭐냐면 배터리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이고, 셀 하나에서 열폭주 자면 옆에 셀로 계속 연쇄확산이 문제인겁니다. 폭연도 문제이구요. 전체적인 화재 최대온도는 가솔인차랑 비슷하지만 순간적으로 화염은 전기차가 훨씬 빠르게 납니다. 왜 세계적으로 난리겠음? 님말대로라면 ESS화재도 별거 아니여야 함. 왜 회사들에 ESS모듈 하나하나 배관 넣어서 물 쏘겠음?엘지나 삼성이나 배관넣고 하면 설계며 다 돈인데? 바보들도 아닌데요? 불이 꺼도 배터리 냉각 안정화때문에 진화시간도 오래걸리고 논문이나 보고 자료 많아요..좀 보고 선동하세요 가끔씩 봤는데 선동하는거보고 실망이 크네요
근데 좋은건 누가 뭐래도 다 알아서 사고 안 좋은건 누가 뭐래도 안사는건데 김한용기자님 기준으로 수많은 악플을 받아가면서 전기차 옹호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게다가 수많은 위선을 보여주면서까지 환경, 전기차 옹호의 이유가 뭔가요? 911 말만 꺼내도 논리 박살나는데 소비자 걱정은 그만하시고 누군가를 가르칠려고 하지마시고 의미부여 하지마시고 예전처럼 자동차 리뷰나 해주세요. 님이 전기차를 신성시한다고 누구나 다 그래야 하나요? 남들이 안사는데 굳이굳이 갱생시키려는 이유가 뭔지 이해가 안가네
모카 애청자로서 내연기관이던 전기차 건 불나는 건 다 같은데 문제는 전기차는 열폭주로 인하여 불끄는게 어렵다는 문제가 있는건데 이걸 빼고 같이불난다라고만 얘기하면 설득력이 없습니다. 최근에는 전기자전거, 전기오토바이, 전기킥보드에 탑재된 배터리 문제로 계속 화재가 나는 뉴스를 보게 됩니다. 이건 그만큼 배터리가 아직은 불안전하다는 반증인 것이고 기술력이 좀 더 진화가 되면 더 좋아지겠죠!! 아직은 전기차는 과도기라 봅니다. 스마트폰 처음 나올 때와 지금의 스마트폰은 비교 불가인 것처럼 시간이 해답을 알려줄겁니다. 모카에서도 이런문제를 배재하고 계속 전기차는 안전하고 내연기관차도 불난다라고 주장해봐야 반감만 사게 될겁니다. (혹시 전기차관련 주식에 많이 물렸나요? 여유되면 존버하시고 기다리면 되지싶은데......? )
불나는 순간 전소되는건 내연차나 전기차나 똑같은데요 ㅋㅋㅋㅋ 그리고 킥보드랑 오토바이는 중국산 bms도 제대로 안된건데 그걸 전기차랑 비교하면 어떻게 합니까,,,,, 그 논리면 스마트폰도 쓰면 안되는거죠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배터리 있는 폰이랑 노트북은 어떻게 쓰고 있는지??
수고 많으십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여러 시청자분들이 계시고, 동일한 생각은 아니겠지만 한가지 건의 좀 드려도 될까요? 영상 배경에 깔리는 작은 소리의 BGM을 고음 나오는 부분을 제거해주시든지, 멘트에 방해되지 않게 해주시면 어떨까요? 너무 밋밋한 영상이 될수 있어 그러신지 싶긴한데요~ 자꾸 이어폰을 벗어 어디에서 소리나는건 아닌지 확인할때가 있네요~ 저는 오픈형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경음악을 제거한다면 오히려 깔끔한 영상 전달도 좋지 않을까싶네요~ 늘 수고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모카님 영상은 정보전달에 오류가 없도록 다양한 말과 예시를 들어주면서 정확하게 이야기 해주려고 하니 볼때마다 궁금증도 해소되고 속이뻥뚤입니다 ㅡ 저도 내연기관차 불 많이나는거 봣는데 전기차만 잇슈화시켜서 사람들 불안조장시키는 언론이 쓰레기같단 생각 많이들더라구요 ㅡ 저도 내연기관차이지만 전기차가 어쨋던 더 안전하다고 보는입장인지라 .우리나라가 전기차로 넘어가는 저항시간이라고 봅니다 ㅎ
지하주차장 매연이 쌓여있는 공기가 싫네요. 게다가 아파트와 주택으로 들어오는 도로의 내연 자동차 매연만 없어도 도시 공기는 한결 쾌적해서 아이들 아기들 청소년들 어른들 노인들 비염이나 폐질환을 줄이는데 제법 큰 역할을 할듯합니다. 물론 도심 빌딩 사무실 창문도 그나마 맘놓고 열 수 있겠고 도로 교통경찰들도 한결 쾌적한 공기에서 근무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많은 유익한 정보도 감사하구요. 후세대의 지구 환경을 위해서 공해가 적은 차량 운행도 우리의 의무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기차의 배터리(특히 NCM)의 위험성 문제에 대해서 만큼은 약간 편파적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아파트에 거주하는데, 일반적인 화재뿐 아니라 지진과 같은 큰 충격이 지하 주차장에 전달이 된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하죠? 또 독일의 한 연구기관에 따르면, 자동차의 태생부터 폐차까지의 탄소 배출량을 산출해 보면, 전기차의 배출량이 하이브리드와 디젤 차량과도 별 다른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무리하게 한쪽의 편만 드는 것 보다는, 이런 저런 장.단점을 냉정하게 비교해 주는게 좋을 듯 합니다
냉각 시스템 문제 발생하면 당연히 시스템에서 기능제한을 할테고.. 센터에서 냉각 문제 코드가 안떴으니 차량을 출고해 줬겠지.. 화재 문제를 사용자의 정비 부주의 및 센터 문제로 몰아가면 안되지요?! 당연히 문제가 있었으면 못 나가게 했겠지.. 정비 메뉴얼 상태에서 출고 가능하니 보냈겠지... 핵심은 테슬라의 배터리 BMS에 허점이 있을 수 있다. 화재 원인에 대한 분석하고 공개하도록 해야지.. 이런식으로 마무리 하면 ... 아닌데;; 이건 ;';;
내연기관 불난다고 전기차 불나는게 괜찮은건 아니고, 자동차 회사가 결함 인정을 절대 안하려고 하니까 거기에서 오는 불신이 있는게 아닐런지.. 오만 잡다한 이유로 사용자 탓으로 몰고가버리니 전기차 불나면 누가 책임지나 빠져나오지도 못한다는데.. 개인적으론 이런 느낌인거 같네요..
내연기간차가 불이 더 많이 나는건 사실이지만 단서가 달죠ㅡ오래된 내연차ㅡ즉 정비안한 오래된차의 화재율이 100이라면 출고한지 5년이 안된 전기차의 화재율은 70입니다ㆍㆍ오래된 내연차의 화재율로 비유하지말고 연식대비 화재율을 비교해야죠 5년 이내출고차로 비교시 전기차 화재율은 200%가 넘는다는 사실은 왜 얘기 안하는거죠 오래된 전화기 밧데리 부풀어 올라가는걸 볼때 전기차화재율은 노후시 더 많은 화재가 나고 여기에 운행시 하부에 돌튐이나 하부기스가 생기면 더더욱 많이나죠ㆍㆍ 그리고 전기차 사고로 인한 화재시 전소시간이 일분이내로 승객을 꺼내지못하면 불에 타죽죠 왜 핵심은 빼두고 동전의 한면만 얘기하죠
소방청 화재 발생율 보고서를 보면 만대당 2018년 0.3대에서 2023년 1.3대로 4배 많이 증가했습니다 이에 비해서 내연기간차는 2018년 2.2대에서 1.8대로 줄었고 이 발표로 국내 전기차 화재율이 내연차 대비 70%라고 이야기 합니다 여기에 함정이 내연차는 15년이 넘은 전 차량의 화재율을 포함시키지만 전기차는 기껏해야 5년된차가 오래된차에 기준이죠ㆍㆍ어디에서나온 근거냐? 소방청발표기준입니다
5년 이내출고차 비교시 전기차 화재율 200%가 넘는다는 자료가 어디있죠? (댓글로 근거다라고 올리신것도 5년 이내차를 비교한 자료도 아니고.. ) 그리고 실제 200%가 넘더라도 만대당 1대나 만대당 2대나 이게 200%를 강조할만큼 유의미한 수치인지도 모르겠고요... 5년 이내출고차만 비교해야한다는것도 그럼 5년 이상된 내연차는 지하주차장 금지시키자는 얘긴가요.. 현실은 5년 이상된 내연차들이 주차장에 많이 주차해 있잖아요.. 그걸 왜 비교에서 뺴야한다는건지 모르겠구요.. 전기차 사고나면 불에 타 죽는다?? 님이 인용하신 소방청 화재 보고서에 따르면 23년 한해 내연차 화재로 죽은사람은 31명(3,736건중 0.8%)이고 전기차 화재로 죽은 사람은 0명(72건중 0%)입니다... 하부 돌튐..기스.. 이런건 뭐 그냥 카더라 수준의 논리 아닌가요..
전기차 오너입니다. 8월23일 전기차 안심점검시 이상없음 점검 받고 다음날 8월24일 운행중 에어컨에서 찬바람 나오다가 2키로정도 운행중에 갑자기 송풍만 나오더니 경고등이 떳어요. 주말이라 센터입고가 안되어 집밖에 주차해두고 다음날 정상상태여서 운행중인데 9월11일 하이테크센터 접수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정상운행중이라 업무중 방문이 어려워 접수 취소할까 고민햇는데 꼭 점검 받아야겠네요. 제목보고 많이 놀랐네요 ㅜ 소중한정보 감사합니다. 이런 정보공유로 더 안전하게 운행 관리를 철저히 해야함을 느낍니다.
모카에서 나오는 내용도 어느 정도 맞아요 단!! 내연기관차 총 전체 판매 대수에서 화재비율 하이브리드 전체 판매 대수에서 화재 비율 전기차 총 판매대수에서 화재 비율을 비교해서 말씀하셔야 합니다. 이건 솔직히 신뢰성이 전기차에 편을 들어준거나 다름 없습니다. 전체 자동차 판매대수 화재 비율을 먼저 말씀해주고 다시 비교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프링클러에 대해서 정확한 지적을 해주셨네요 이 장치는 화재 진압 장비가 아니고.. 화재 확산 방지용이 맞습니다. 그 사이에 소방차가 와서 화재를 진압합니다. 그리고 자동차 화재에 대해서는 내연차, 전기차 모두 자유로울 수가 없습니다. 대형 언론들이 전기차 화재 이슈를 뻥튀기해서 현재 전기차 혐오 현상이 생긴겁니다.
과충전에 대비하는 BMS와 충전마진에 대한 지난 칼럼을 통해 불필요하고 지나친 우려를 하고 있던 차, 마음을 어느정도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미 80퍼센트에 가까운 충전량의 제한으로 지나친 충전에는 노출되기 어려운 면이 있다고 하셨었죠^^ 감사합니다. 정확하고 명쾌한 정보~.~
@@Aaaa1004-d5u 스프링쿨러 작동한 화재는 그렇게 크게 화재가 일어나지 않았다는게 팩트임 정신차리세요 밴츠가 고급차 만드는 대기업이다보니 좀더 책임있는 모습을 보이고자 하는것 입니다 시발점은 밴츠이지만 이렇게 큰화재로 발전한것은 분명 스프링쿨러 담당인 사람이 원인입니다
여윽시 한용이 형님! 차량화재 젤 많은건 하브라고 처음 제가 들은것도 모카였던것 같아요. 회사에서도 담당부서 안전관리책임자 입장에서 교육도 많이 듣고 관심도 많은 입장에서 객관성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스프링쿨러가 동작하지 않는 다면 전기차는 발화 화재 발생 후 단순간 화력이 쎈거지, 불에 탈 화력의 총량은 기름 만땅 엔진차량이 더 높습니다. 클릭수만 쫓는 기레기가 문제죠. 그리고 에어컨이 단순 실내 에어컨이 아니라 BMS 쿨링도 관련되어 있다는 진짜 꿀팁이 아니라 필팁, 헬팁입니다. 모르면 안되는 문제네요.
1519년에 스페인 정복자 에르난 코르테스(Hernán Cortés)가 멕시코에 도착했을 때, 아즈텍인들은 코르테스와 그의 군대를 예언에 나오는 신적인 존재, 특히 페더코아틀(Quetzalcoatl)이라는 신의 재림으로 오인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는 그들이 서양인들의 외모와 기술을 처음 접하면서 큰 충격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전기차를 보며 두려움을 숭배하는 무지성한 모습들이 참 안타깝네요.
전기차를 두려워하고 배척하는 현상은 가용성 휴리스틱(Availability heuristic)이라는 인지적 편향에 의해 설명될 수 있습니다. 가용성 휴리스틱은 사람들이 특정 사건이 얼마나 자주 떠오르는지에 따라 그 사건의 실제 위험성을 과대평가하거나 과소평가하는 경향을 의미합니다. 전기차 화재와 관련된 뉴스나 영상이 한 번 크게 보도되면, 사람들은 전기차가 매우 위험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전기차의 화재 발생 확률이 내연기관 차량보다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전기차를 배척하는 것은 눈에 띄는 몇 가지 사례에 지나치게 의존한 결과이며, 실제 데이터에 기반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안전성과 관련된 정보를 충분히 이해하고, 논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