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가는 발소리 너무 좋고.. 연금도 추억으로 다 좋다... 그리고 실력이 거창하지 않아도 연금 때려붓지 않아도 잘 달릴수있는 이때가 너무 그립다 ㅠㅠㅠ..참 인생겜이었는데 보석나오고 연금 너무 상향평준화되고..과금유도 쩔고 복귀했다가 다시 접음. 그리고 사람들도 다 느꼈는지 없음
나 이 맵 조아하는게 어릴 때 이거하는데 완전 착하고 좋은 언니들 만나서 언니들이 길 다 터줘가지고 버벅버벅 가도 언니들이 넘 잘해서 만날 이겼었음. "천천히왕ㅋㅋ" 이러면서 배려해주고 살갑게 대해줘서 되게 좋아햿었는데. 친구 맺어서 가끔 넷이서 한마음하고 그랬었음. 이젠 닉넴도 잘 기억 안나지만 언니 고마웠어욤
헐 그래 이거였어.. 제가 처음으로 테런을 시작해보려고 했는데 실수로 이 모드로 들어온거에요.. 한명이라도 통과 다 못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못 넘어가는 룰이더라구요..? 그때 테린이였던 저는 당연히 헤매다가 못 넘어가고 팀원들에게 욕을 한바가지 먹었죠.. 그때 충격받아서 테런을 바로 지우고 다시는 테런을 하지 않게 되었어요..ㅠ
테런을 늦게 알아서 초4때 회원가입하고 튜토리얼 마치고 들어갈땨 저 경박스러운 리듬의 배경음악때문에 도파민 나왔는데 초보섭 아무맵이나 들어가서 한번에 3등안에 들었던게 설국열차마녀?여인? 스키타는 맵이였음 단상위에 올라가있는 나를보며.. 난 재능충이다 생각하고 그때부터 쉬고 복귀하고를 반복하고 대1 때까지 열심히 한듯
농어님 예전에 랭커이셨낭.. 왜캐 어디서 본 기억이 나지 ㅎㅎ 예전에 삐에로 체험단인가 그거 한다고 되도않는 포샵으로 모션 스샷 찍어서 이어 붙이고 뽑아달라고 햇던 기억나넼ㅋㅋ 삐에로 모자 을마나 간지났던지... 퓨리3차는 얼마나 간지났고 실프를 너무 좋아했는데 변펫 항상 강퇴당해서 쓰고싶어도 못썻는뎅ㅋㅋㅋㅋㅋ 닥터헬 카드모은다고 방학때 하루죙일 닥헬밟 맵만 주구장창 한 기억도 새록새록 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