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가 이제 협동맵 부류 게임들 ㅈㄴ 많이할 시기였는데 ㅋㅋㅋ 저중에서 달콤한 과자숲이랑 냉기의 얼음산맥, 하트여왕은 3대장이였음 꼭 깨보고 싶다, 보스라도 가보고 싶다 등등 저때 물론 잠수도 많고 강종도 많아서 빡치긴했는데 그만큼 더 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긴듯 그리고 아누비스는 정말로 미친듯이 폐인처럼 했었음 깰때 경험치량은 당시 핫타임 때 말고는 받을수 없었던 몇천따리 경험치들이 얼마나 좋았던지 그리고 깨면서 점점 공격력도 쌔지고 ㅋㅋㅎㅋㅎㅋㅎㅋㅋ 저때 아눕방가면 블러드니케, 글라디오스가 중고수였고 로도가 끝판왕 나같은 쩌리들은 다크니오베나 샤이니소스 입고 짤짤이 ㅠㅠ
테런에서 가장 추억돋는때를 고르라고 하면 애니싸랑 1위시절이겠지만 가장 재밌게 했던 시절이라고 하면 난 이때를 뽑을거임. 딱 초4때 정말 오랜만에 테런 복귀해서 옛날 추억이랑 옛날에 하고싶었는데 못했던 것들(캐릭터 모으기, 연금, 다이아망치랑 그 보라눈물 생김, 코디등등) 할 수 있어서 만족감도 컸던때ㅋㅋㅋ 맨날 협동이랑 레이드, 럼블 돌고 눈의여왕이나 호러파크 이벤트때도 진짜 열심히 뛰어다녔고.. 지금은 이때 느낌이 안나서 접은지 좀 됐고 복귀할 마음도 별로 없지만 그래도 초등학교 입학전인 7살부터 했었던 내 첫게임.. 앞으로 복귀는 안하더라도 이때 테런은 평생 못잊을거같다
언제부턴가 소원의돌 이라는 스토리는 개나 줘버리고 추대 대최증 없고 순수 연금 힘빨 빅보킥 있던 겜이었는데 연금 성능 선넘으면서 스텟 의미 없어지고 대최증 생기고 밸런스 안맞아서 신규 유입 안되니까 섭종겜 특징인 아이템 뿌리기 시작 에 더 나아가 이젠 연금 맞춰도 고인물들만 남아서 실력차이 극복 못하고 하는 사람만 하는 언제 섭종해도 이상하지않을 추억의 게임 ㅋㅋ 협동맵 하고싶어도 방이 없음 ㅋㅋㅋ 예전에 운상 윙상방 천상 있을때가 그립네요
헐; 저거 긴거 아래로 굴러올때 발판밟는거 왜이렇게 오랜만에 보는거같지; 맨날 저거 할때 계속 발판 밟으러 오는 사람들 없어서 짜증냈는데.. 아예 저게 사라졌나; 아니면 테런했을당시에 토끼와 거북이랑 하드코어같은 8인맵이 많아져서 그런가;; ㄹㅇ 저거 했을 당시에 hard는 꿈도 못꿔보고 윙상 easy에서 마지막에 나혼자 살아서 깨니까 “역시 윙상이야” 라는말 들어본 거 생각나네;; 또 항상 저 보스맵에 들어가면 방제에 그하 하라는말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