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남은남자 하하.. 잘 모르시는구나. 저쪽 나라들 종교라는게 무섭습니다. 저도 2001년 인도에 파견갔는데.. 없어졌다던 힌두신에게 산제물 바치는 의식을 새벽시간에 사람들이 몰래 모여 화장하는 걸 릭샤타고 집으로 가는 길에 목격한 뒤 한동안 트라우마가 있었죠. 되도 않는 일들이 실제로 지구 저편에서는 일어나고 있지요.
완전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지무비 나레이션은 오버스럽다고 느끼는 편이라서 목소리가 너무 과하게 극적이라고 해야하나 좀 부담스럽고 너무 높낮이를 주고 말하려다보니 딕션도 잘 안들려요.. 그런데 어퍼컷은 진짜 과하지 않고 차분하게 강하게 특히 중요한 부분에 강조도 잘 되면서 너무 좋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제 마음 속 1등은 어퍼컷.
마지막에 타브리지 죽인거 모사드 요원이겠죠? <a href="#" class="seekto" data-time="1763">29:23</a> 이스탄불행 비행기 안탄거 보고 기밀 유출 막으려고 근데 파라즈 진짜 독한 사람이네 아내가 인질로 잡혀있는데 설마 죽이기야 하겠어 이렇고 있네
여기 채널명이 "어퍼컷"인 곳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어퍼컷이란 이름을 쓰지만 사람들은 모두 여기라고 부르는 곳이죠. 이곳에는 많은 영화리뷰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여기"라는 멘트입니다. 구독자가 130만이 넘는 이곳은 유튜버로 성공한 곳이지만 사실 채널 주인장에게는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바로 130만의 구독자들이 어퍼컷이라는 채널명은 기억못해도 "여기...ㅁㅁ가 있습니다."만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친구A는 그럼 채널명을 "여기"로 바꾸라고 농담처럼 이야기 하지만 채널주인장은 그걸 농담으로 흘려들을 수 없습니다....
업무 출장으로 중동쪽 꽤 다녀 봤는데 사실 이란이 제일 널널한 느낌의 이슬람 국가임 테헤란에서 여자들 히잡은 그냥 멋부리는 수준정도 저기 나오는 캐주얼한 차림의 여성들이 진짜 많고 히잡도 형형색색임 아라비아 반도애들 입고 다니는거에 비하면 거긴 선진국이야 근데 미국 언론만 본 애들이 이란이 제일 보수적인지 알고 있다는거
미국 얘기 공감해요. 경험 하신 것도 사실이겠지만, 이란에서 여성들 중 여성에대한 심한 억압, 남녀 차별을 이유로 이란을 떠나려는 사람들 있는 거 사실이에요. 실제로 이란을 어렵게(경제적인 이유로)나온 여성을 외국에서 만나 대화 해본 적 있어요. 그 수가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자기와 같은 사람이 많다고 했었어요
@@michaeljang6431 저기 니네 사상은 니들끼리 말하렴 별로 상종 하고 싶지 않구나 내가 분명히 이슬람 아랍권 중에 라고 팼다만 서구랑 비교 한게 아녀 전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국가 상위권에 살면서 누구라고 죽었다고 하는 애들 답구나 이란에서는 히잡 시위라도 한단다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있고 히잡 차도로 니캅 부르카가 뭔지는 아니??
이란에서 히잡안쓰면 감옥가거나 정신병원에 가야한다고 테헤란에서 온 친구가 말했어요. 2년전인가 한 이란 소녀가 히잡 안쓰고 외출했다가 의문사당했다는 기사 못보셨나요? 잘 모르시면서 단순한 느낌으로 함부로 말하는 것 삼가해야하겠습니다. 미국까지 끌어드리시는 것을 보니 어디서 세뇌당하셨나봅니다.
고구마에 피넛버터, 꿀, 팥소까지 한입에 가득넣고 한번에 삼킨 이 기분... 이스라엘은 여성도 군복무가 3년은 되는 거로 들었는데.. 지금은 줄었나 모르겠지만 그 기간을 복무하고도 저리 흥분해서 조잘조잘 떠들고 모사드 요원이 저렇게까지 허술한게.......... 오히려 현실고증이 제대로 된 건가..? 온갖 미드에 헐리웃 영화 때문에 눈이 너무 높아졌나 ㅠㅠ
<a href="#" class="seekto" data-time="1298">21:38</a> 우리나라 국정원에서도 탈북인들 처음 심문할 때에 어느 동네에서 왔고, 그 동네 사람들이 누구누구인지 다 알고 있는 상태에서 탈북인들에거 마치 모르는척 질문하고 정직하게 답변하는지 확인한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