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보러 가자는 확실히 선수? 느낌...상대방을 배려하는 여유가 보임 취중진담은 상대방을 배려 할 여유가 없는 사람의 느낌 배려를 하지 않는게 아니라 배려 할 여유가 없을정도로 소심해서 용기가 부족해서 용기내는거에 온정신을 쏟는 사람느낌 물론 둘다 진정성이 있다는 가정하에 ㅋ 어떻게 보면 그냥 자신감의 문제같음
친구로 지내는건 끌림이 있어야함. 그중 이성인 남사친 여사친은 두가지 경우가 있음. 친구로서 끌리지만 그 끌림에 자신도모르는 이성적인 매력이 있는 경우와 이성으로서의 매력이 전혀 안느껴져서 편한매력으로 친구가 되는경우. 유재석과 송은이는 후자의 경우고 대부분은 이성적매력이 섞인 전자의 경우라고 봄. 그래서 남녀사이 물론 친구가 될수있지만 전자의 경우라면 언제든지 연인으로 발전할수있다고 봄.물론 유재석송은이 같은 후자의 경우는 가능성이 없는 경우임. 누가봐도 이성적인 매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사람을 남사친 여사친으로 두고있는사람은 전자의 경우라고 확신하면됌.
같은 주제로 애들이랑 토크 많아 해봐서 솔직히 거기서 거기인 의견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데 매번 색다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게 개웃김 특히 석진님은 항상 생각도 못한 뭔가를 얘기해서 오? 어? 말되네.. 하면서 넘어가게 만드는 듯 진짜 감히 상상도 못할만한 멘트라 개웃김 ㅋㅋㅌㅌㅌㅋㅋㅋ 지퍼 이빨만 맞춘다거나, 내가 별 보자고 했지 니 좋다고 햇니? 같은 거 😆😆
14:03 남자들은 때창하고 노는데 자매들은 다른 세상에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삼이형 아내분을 게임중독 만들기 따지고보면 서윗함 게임을 지만의 취미로 만들어서 친구들 불러놀게 허락해줘사 아니라 1년이 걸리더라도 같이 하면서 시간을 보내겠다 아님. 그 정도 정성을 보이면 허락 받을듯 ㅋㅋㅋㅋㅋ
취중진담 해석이 잘못 되었네... 원래 취중진담은 고백하려고 취한 것이 아니라. 취해서 진담이 나오는 거지 그래서 취중진담 이라고 하는거고. 오랫동안 알고 좋아하는 마음이 마음에 꽉차면 고백을 하게 된다. 고백을 했다가 까이면 상대를 다시 볼 수 없다는 불안감이 있기 때문이겠지.
두 노래의 가사를 보면 취중진담: 남자가 오랫동안 짝사랑 하던 여자에게 술김에 고백하는 내용. 적극적이지 않은 i기질의 남자의 이야기. 별보러 가지 않을래: 남자가 썸타는 여자에게 별보러 가자는 핑계를 대면서 관계를 발전 시키고 싶다는 내용. 적극적인 E성향의 남자의 이야기. 취중진담의 가사의 뉘앙스를 보면 상대방의 의사는 무시하고 사종일관 자신의 이야기만 함 그래서 술취한 남자가 주인공. 별보러는 남자가 여자에게 가볍게 초대 하듯이 부담을 안주려하는 배려가 느껴짐. 가사에서 화자는 남자지만 내용을 보면 주인공은 여자. 그래서 취중진담은 남자가 좋아할만한 노래. 별보러는 여자가 좋아할 노래
12:20 이건 방송이니까 살짝 과장해서 말한 것이겠지만, 일반적으로 남사친/여사친 없다고 하는 애들이 비슷하게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사친/여사친은 '연애 감정'이 없는 거지 '생물학적 성'이 없는 걸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무시하고 감정적으로 나오는 것 같음... 글구 전소민씨 운전 이야기도 사실 그 여사친 쪽이 운전을 얼마나 오래했냐를 몰라서 그렇지, 뭐 놀던 곳에서 친구 여친 잘 모르는 사이인데 픽업하고 데려다 준 건데, 돌아가는 길에 같이 들릴 곳도 있다니까 미안해서라도 운전 대신해줄 수 있다고 봄. (물론, 그냥 운전하고 싶었다는 핑계는 이해 잘 안되긴 함) 런닝맨 토론할때마다 같이 이입해서 막 하고 그러니까 재밌어서 자주 했으면 좋겟다..
다들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남녀사이에 친구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는친구랑 대화를 했었는데. 그친구왈 “못생겼으면친구도 하기싫어. 그냥아는사이로 공적으로 알고 지내는거면 모를까. 그래서 내가 친구로 만나는 여자애들은 어느정도 내맘에 드는애들뿐이야.” 라고 하더라구요. 여사친이라고 하는애들은 전부 어느정도 지맘에 드는 애들이니까 당연히 친구가 불가능하겠구나 생각했어요. 여차하거나 찬스가 생기면 연인으로 발전할수있는애들만 친구로 만나니..
이거는 남여가 어느사이냐에따라 다를듯 ㅋㅋ 걍 친구고 상대가 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있는데 별보러가자하면 넘 부담스럽고 싫을거같고 차라리 술 좀 먹고 얘기하는게 자연스러울거같음 서로 호감있고 살짝 썸이면 별보러가자 했을때 담백하지만 설렝거같음 드디어 오늘 1일이구나 하면서 여자들은 토론하면서 썸타거나 최소 호감있는 상대를 상상해서 대입하는거고(본인이 호감있는 사람한테 고백받는 입장) 남자들은 본인이 용기내서 고백해야하는상황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한테 고백하는 입장) 이라 선호하는 상황이 다른듯
I just watched the episode.. The one running man had fan meeting in manilla,, and want to say.. WE LIKE LOVE RUNNING MAN THEME SONG!!! 😊 PLEASE NOTICE 유재석 김종국 하하 지효 세찬 석진 서민이